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고모에토너먼트 (문단 편집) === 랜덤신 === 팀킬을 통해 강자에게 좌절을, 약자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 그 실체는 사실 프로그램.[* 과거 모 진영에서 팀킬이 하도 나자 대진표가 조작이 아니냐고 우기는 사람들에게 시달리다 못해 운영자가 프로그램 소스를 공개한 적이 있다. --십중팔구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이 진영]] 혹은 [[교토 애니메이션|이 진영]]이다.--] 모토게에서의 독보적인 신앙심(?)을 바탕으로 08슈모토에서는 랜덤신 자신이 게스트로 출전, 초반에 잠시 공물이라는 명목으로 2차전에 진출했으나 싱겁게 패자부활전으로 추락…하는 듯 싶었으나 1차 패자부활전에서는 [[아냐 아르스트레임]], 하야테처럼의 [[마리아]] 등을 꺾고[* 슈모토의 패자부활전은 1차는 9명 중 1명만이, 2차는 4명 중 1명만이 올라가 총 4명이 부활하는 방식이다.] 2차 패자부활전에 진출. 2차 패자부활전에서는 리본의 [[크롬 도쿠로]], 은혼의 [[오키타 소고]], [[히지카타 토시로]]와 같은 조로 남성표를 독식하는 엄청난 대진을 만들어버려 강캐로 불리던 셋을 관광보내고 8강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랜덤신 강세의 원인은 재미로 던지는 표 + 남성향 캐릭터가 없으면 남성표가 몰리고, 여성향 캐릭터가 없으면 여성표가 몰려서일 뿐이다. 참고로 애니존 내에 '랜덤신'이라는 닉을 사용하는 유저가 있어, 모토게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사람은 "저 사람이 대진을 짜는가 보다."하고 착각하기도 한다고 한다. 랜덤신이란 닉네임으로 이런저런 일을 해서 재밌게 보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는 듯. 어찌보면 투 닉 운용이라서도 그렇고, 은근한 모진영 안티짓이라든가 별의별 불분명한 이유들. 결국 전 모토게 모더의 디스로 까였다. 탈퇴했다고. 그러나 저격 금지 공지사항에 의해 전 모더도 다시 까였다(…). 참고로 2010 슈모토 때, [[오리하라 이자야]]가 무시무시한 화력을 발휘하면서도 상대라든가 페어운으로 견제를 거의 받지 않으면서 랜덤신이 이자야의 편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상대가 좋았던 경우는 주로 당시 견제 1순위 진영이나 캐릭터, 32강의 [[에도가와 코난]]이나 16강의 [[히바리 쿄야]], 바로 전 여성부의 우승자 [[아키야마 미오]]의 경우가 있고, 페어의 경우는 주로 '''코난 여캐'''(덕분에 이자야가 코난 여캐를 좋아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보통 예상 외의 화력을 내면서 예상된 포풍화력의 이자야 대신까이는 역할을 담당하거나 약캐로서 페어의 총 득표수를 낮추기도 한다. 128강에서는 [[모리 란]](전자. 이자야와 비슷한 득표수로 조 2위), 32강에서는 [[에반젤린 A.K. 맥도웰]](후자. 라운드 최저 득표수로 진출), 16강에서는 [[하이바라 아이]](역시 전자), 8강에서는 [[토야마 카즈하]]. 특히 카즈하는 조연임에도 8강에서 [[나가토 유키]]보다 많은 표수를 기록하며 이자야가 받을 까임까지 혼자 다 받았다. 게다가 준결승과 결승에서는 이번엔 최강의 여캐인 [[미사카 미코토]]와 연속으로 페어가 되면서, 이자야 = 랜신 설까지 대두되었다. [[히바리 쿄야]]의 대진--악--운만큼은 아니지만, 2010 슈모토에서 천운에 가까운 대진운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정리하자면 랜덤신은 대진표를 짜는 시점에서 작용하는 운으로, 캐릭터를 많이 올려보낸 강한 진영이라면 당연히 팀킬이 일어날 확률도 더 높아지는 것 뿐.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 심한 사례들이 있었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