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국 (문단 편집) === [[KBS2]] [[개그콘서트]]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일 때 대학 선배이자 KBS 15기 [[남진우]][* 남진우는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의 대학 동기이니, 최국과 김준호도 대학생 때 안면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최국은 유튜브에서 김준호가 자신을 "싸가지가 없다"며 별로 좋지 않게 생각했다고 김준호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하가도 했다.]의 권유[* 평소 성대모사를 잘하는 최국을 눈여겨 보고 개그맨 데뷔를 추천했다고 한다.]로 대학로에서 개그 공연을 하다가 KBS 10기 [[이태식]]의 추천으로 [[2001년]] 초에 [[개그콘서트]]에 첫 출연. 이때 맡은 코너가 성대모사 달인들인 [[백재현(코미디언)|백재현]],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 [[심현섭]] 등과 함께 진행한 '거리의 시인들'이었고 [[남희석]] 흉내(성대모사+몸짓)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그러나 2001년 3월쯤부터 개콘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후 [[2001년]] [[SBS]] 공채 6기에 합격했다.[* 특채로 개콘에 출연했던 시절, 개그맨들이 자신을 무시하자 최국은 서러워서 KBS 16기를 선발하는 공채 시험에 응시한다. 3차까지는 1등을 차지하며 합격이 유력했지만 갑자기 개그 콘테스트가 신설되었고, PD에게서 매너리즘을 지적받는다. 이때 같은 참가자였던 [[김병만]]의 권유로 개그 콘테스트에서 슬랩스틱을 했지만 관중들 분위기가 싸늘해지면서 탈락. 최국 말로는 본인이 참가자들 중 합격이 가장 유력한 참가자였다고 한다. 몇 달 뒤 SBS 6기를 뽑는 개그 콘테스트에서는 합격한다.] SBS 개그맨으로 합격은 했지만 당시 SBS 코미디 프로그램은 영 부진했던 시기라서[* 특히 최국과 [[윤성호(코미디언)|윤성호]]를 비롯한 신인 6기 개그맨들로 구성된 <코미디쇼 오 해피데이>는 시작한 지 9회 만에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으며 이 프로그램의 메인 MC [[이봉원]]은 그 이후 iTV 위주로 활동했다.] 재연배우 등으로 활동하다가 공채 계약 기간이 끝나자마자 동기 [[윤성호(코미디언)|윤성호]]나 [[엄태경(코미디언)|엄태경]]과 함께 2년여만에 다시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게 되었다. 그때 출연한 코너 중 유명한 것은 [[2003년]]에 방송되었던 [[미션 임파서블]]. 최국과 윤성호 둘이 킬러로 나와서 목표([[연예인]])을 [[암살]]하려고 했지만 늘 실패한다는 내용이었다.[* 예로 들면 댄스가수를 암살하려고 했는데 실패했다며 한 명이 총을 쏘면 다른 한 명이 그 댄스가수의 춤을 추며 회피한다는 내용.] 최국이 정식으로 KBS 기수를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수정이 계속 진행되었지만 본인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16기 기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후 계속 개콘에 잔류하며 빡빡이로 대박난 윤성호와는 달리 최국은 개콘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함께 코너를 진행했던 모 선배와 [[https://youtu.be/mVK5WCaU0SY|다툰 일]]로 인해 KBS 희극인실 내에서 따돌림을 받게 되었기 때문.[* 최국 본인은 선배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여러 정황으로 인해 사람들은 [[윤석주]]를 지목 중.] 개콘에서의 마지막 코너는 [[김시덕]], [[이경우(코미디언)|이경우]]와 함께 선보인 '''김시덕의 보이스토크'''. MC 김시덕이 인기 연예인을 불렀다면서 [[이경우]]와 최국이 출연하는데, 이들이 인기 연예인의 목소리에 맞춰 립싱크를 하면서 김시덕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의 개그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