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국 (문단 편집) ===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 MBC 코미디 프로그램의 계보가 완전히 끊어지자 [[웃음을 찾는 사람들]] 시즌 2를 통해 '''드디어 자신의 친정인 SBS에 복귀.[* 공채로 따졌을 때 얘기. 데뷔는 KBS 개콘에서 했다.]''' 2015년 1월 23일 방영된 '''뭐라구'''를 통해 웃찾사에 데뷔한 최국에게 큰 박수갈채가 쏟아졌는데 이때 최국은 유남석에게 '''얼마 전까지 MBC에서 코미디하고 있었는데 없어져가지고 이리로 옮겼다'''고 자학개그를 쳤다. 코너의 내용은 [[유남석(코미디언)|유남석]]이 호구 선배인 최국에게 얻어먹기 위해 별 말도 안 되는 거짓말[* 최국의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해 자긴 부모님이 안 계시다고 하는데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님 없이 태어났다며 자신은 호떡장수 아저씨가 호떡 남은 반죽을 빚어 태어난 존재라는 등.]을 다하고 최국은 어이가 없다는 듯 코너의 제목이기도 한 '''"뭐라구? 남석아 뭐라구?"'''를 반복, 맨 마지막에는 김민수[* 매번 최국의 지인, 유남석의 지인, 지나가던 행인 등 역할이 바뀜.]가 말도 안 되는 유남석의 거짓말을 그대로 실현시키면서 최국이 어이없어하는 모습으로 코너 끝. 이후 '''창작의 고통'''[* 명작동화를 재구성한 코너. 김진곤 앞에 작중 캐릭터 세 명이 나타나서 자신들의 처지에 불평한다는 내용의 코너. 언제나 차분한 MC 역할을 맡았던 최국이 미쳐 날뛰는 연기를 선보인 몇 안 되는 코너였다.], '''내 친구는 대통령'''[* 친구 모임에 불려간 대통령 최국이 무리한 부탁을 하는 친구들 때문에 한숨을 내쉰다는 내용의 코너로 거의 홍가람(시즌2에서는 김진곤)이 주로 웃기고 유상엽(시즌2에서는 전승배)가 몇 마디 구시렁대며 깨알같이 웃기는 코너였지만 최국도 친구들의 갈굼에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자학]]을 하면서 소소한 웃음을 줬다.]을 진행했다. 그 후 개그청문회에 출연했는데 남호연을 비롯한 출연질들에게 신나게 털렸다. 참고로 '''SBS 공채 서열'''로 따지면 [[강성범]] 그 다음으로 2위였지만[* 남호연이 최국을 소개하며 웃찾사의 2인자라고 말한다. 하지만 실력 때문에 2인자는 아니고 나이 먹고 늙어서 2인자라고. 실제로 최국은 SBS 희극인실에서 이방인 취급을 받았다고 회고한다.] 그 강성범도 까는 곳인지라 그런건 무의미했다. 웃찾사에 출연하면서 SBS 공채 선배인 [[장동국]]과 함께 팟캐스트 [[청취불가]]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7년 4월 '''코미디를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개그 코너를 판단'''한다며 웃찾사 PD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물론 본인은 저격한 건 아니라고 하지만 이 때, 최국은 개인방송으로 간다는 말을 남기며 아예 웃찾사를 떠날 것임을 드러내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