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동원 (문단 편집) == 위상 == || [youtube(RCeloXNghxI)] || || 그를 불후의 전설로 만든 [[1984년 한국시리즈|1984 한국시리즈]] || || [youtube(DTE3oymdnok)] || || KBS 스페셜 “무쇠팔 최동원, 인생을 던지다“ (2011) || 선수 시절 [[선동열]]과 함께 [[KBO 리그]]를 비롯한 한국 야구를 대표한 양대산맥으로 손꼽히는 투수였으며, [[롯데 자이언츠]]를 상징하는 선수로 야구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고[* 한국시리즈를 우승할 시절 전성기의 최동원은 자이언츠=최동원이라 보는것이 맞을 정도로 롯데 자이언츠 그 자체인 선수였다.] 사후 [[롯데 자이언츠]]로부터 [[KBO 리그|KBO]] [[KBO 영구 결번|영구 결번]]을 받았다. 거인의 자존심, 조선의 4번타자라고 불린 이대호를 포함, 롯데 역사에서 최초이자 현재 2개밖에 없는 영구 결번의 주인이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실업야구 코리아시리즈 6경기에 모두 등판(선발로 세 번)하여 무려 42.1이닝을 던졌다. 경기당 평균 7이닝을 소화한 셈.] 혹사에 시달린 후 프로에 데뷔했음에도 KBO 리그 초창기를 대표하는 투수 중 한 명으로 남았을 정도의 대활약을 했기에 더욱 고평가받는다. 특히나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1984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4승 달성]][* 그 해 최동원은 무려 284.2이닝을 던지고, 27승 13패 6세이브 방어율 2.40 탈삼진 223개를 기록했다. 지금보다 경기 수가 크게 적었고 전기와 후기리그로 나뉘어 있던 리그 상황을 고려하면 그의 투구는 가히 압도적이었다.]은 그 누구나 그를 '무쇠팔'이라 불러도 될 정도의 역대급 퍼포먼스라는 평가를 받는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6475059|#]][* '무쇠팔'이라는 별명이 제일 유명하지만, '불세출'이라는 별명도 존재하며 '불세출의 최동원'이라는 말도 알려져 있다.] 아마추어 때부터 혹사를 달고 살았던 데다가 여러 가지 사건으로 인해 프로 입단 당시부터 부상을 달고 살아서 구속이 많이 느려지고 고생했으나 시간이 지나자 진가가 드러나 몇 년간 선발 중간 마무리 할 것 없이 닥치는 대로 나와 이닝을 소화했다. 덕분에 [[장명부]] 다음으로 많은 단일 시즌 284.2이닝을 던졌으며, 역대 단일시즌 최다 [[삼진(야구)|탈삼진]] 3위 기록인 223K를 기록하는 무지막지한 임팩트를 남긴다. 이 기록은 2021 시즌 [[두산 베어스]]의 [[아리엘 미란다]]가 경신할 때까지 37시즌 동안이나 깨지지 않은 기록이었으며, 2022년에 [[안우진]]이 토종 투수 역대 최다인 224K를 기록하기 전까지 토종 투수 최다 기록이기도 했다. 안우진이 최동원의 기록을 깨기 전까지 최동원의 기록에 가장 근접했던 이는 1996년 221K를 기록한 팀 후배 [[주형광]]이었다. [[류현진]]조차도 200K 시즌은 2번(2006년, 2012년)이나 있었지만 끝내 최동원의 기록을 넘지는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