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명길(조선) (문단 편집) === [[만화]] ===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최명길에 대해 "그는 동시대의 인물들보다 시대의 병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졌고, 이것을 치유하려 애썼다"고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작 내에서 인조와 인조 정권 내 실세들, [[사대부]] 전체 집단에 대해 혹독한 비판을 가하고 있다. [[박시백]]이 가장 싫어하는 왕들 중 하나가 [[인조]]라고 한다. 그래서 인조는 뭐 해보려고 했지만 제대로 못하고 하려고만 한 것뿐이고[* 예를 들어 환향녀 문제 등에서도 그것에 인조가 눈물을 흘렸다는 것을 실었지만 '''그것 뿐이었다''' 정도로 끝맺었다. 그들에게 동정심을 보이고 그런 것은 있었는데 그렇다고 문제 해결을 하지 않았다는 것.] 실세들은 대북과 그 밥에 그 나물에 제대로 대응도 못했다는 식으로 사대부 집단도 은근히 책임지지 못하는 절개나 지켰다고 비판했고 [[환향녀]] 문제에서도 대차게 비판했다.[* 다만 작가는 척화파 사대부의 대표격인 [[김상헌(조선)|김상헌]]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지만 책임지는 절개' 라고 평가했다. 아얘 최명길과 세트로 엮어서 '김상헌처럼 한계가 있지만 책임질 수 있는 절개와 최명길처럼 책임질 수 있는 현실주의가 함께 계승되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김상헌을 두고 한계가 있다고 말한 반면 최명길은 그렇지 않았기에 최명길을 더 높이 평가했지만 그래도 두 사람이 모두 계승되어야 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동등하게 좋게 평가한 것이다. 작가가 사대부들을 비판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김상헌과 엮지는 않았다. 오히려 다른 사대부들과는 달리 김상헌이 청나라로 압송되었을 때 당당한 모습을 보여 청나라에서 보통 영감이 아니라는 인상을 준 일화를 그대로 싣기도 했다. 심지어 조선과 청나라를 두고 두 나라 운운에 용골대가 어째서 두 나라라고 하냐고 화를 내자 서로간에 국경이 있는데 그럼 두 나라가 아니면 뭐냐고 되받아치는 장면도 있다.] 그런데 유일하게 비판을 안 하고 옹호한 인물이기도 하다. * 《[[고우영 일지매]]》에서는 후반부에 조연으로 등장하는데 청렴하고 유능한 인물로 나온다. [[청나라]]의 침략에 대비해 [[화약]] 개발을 하라는 밀지를 받고, 마침 이를 읽은 [[일지매]]의 도움으로 비밀 화약 제조장을 만들 수 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