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명길(조선) (문단 편집) === [[영화]] === [[파일:movie_image_(2).jpg]] 2017년 개봉한 영화 <[[남한산성(영화)|남한산성]]>에서는 배우 [[이병헌]]이 연기했다. 홀로 오명과 모함이라는 짐을 짊어지면서도 임금, 백성, 나라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전쟁보다는 타협을 중시하고 절체절명의 조선을 구하는 [[충신]]으로 나온다. [[병자호란]]으로 온 나라 전체가 위기에 빠지고 백성들의 시체와 피가 인산인해를 이루어도 관심조차 주지 않고 제 몸의 안위에만 혈안이 되어있던 사대부들은 형식적인 명예만 중히 여기며 [[오랑캐]]인 청나라에 무릎꿇는 것을 반대했다. 그런 와중에 현실적으로 조선이 청나라와 전쟁을 해서 이길 힘이 없다는 현실을 인지하고 화친을 주장한 최명길은 그들로부터 따돌림과 비난를 받고 [[역적]] 취급까지 당했지만 결론적으로 나라, 임금, 백성을 구한 진정한 충신이다. 중간에 [[인조]]에게 자신의 목을 베어서 청나라에게 바치면서 화친을 요구하면 성사된다고 [[상소]]문을 올리는데 [[김류]]는 마냥 좋다고 빨리 그렇게 하자고 주장한다. 그러자 인조가 하는 말이 가관인데 "상소문에 영상(김류)의 목도 베라는 문구도 있었다"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