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문순 (문단 편집) ==== 국회의원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비례대표]]) ==== MBC 사장 퇴임 직후인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비례대표]] 10번을 받아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발을 들였다. 국회의원 재직 당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과 민주당 원내부대표, 유비쿼터스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미디어법 반대''' 한나라당(현재 [[국민의힘]])이 주도한 방송법 개정안([[미디어법]])을 두고 '언론악법'이라 부르며 적극적으로 반대활동을 해왔다. 미디어법은 KBS, MBC, SBS 등 공영방송 이외에 [[TV조선]], [[JTBC|jtbc]] 등 새로이 [[종합편성채널]](종편)을 탄생케 한 근거법령이다. 당시 한나라당 대표 박희태의 언론관계법에 대한 사회적논의기구 위상폄하 발언에 항의하며 비례대표직을 버리고 4.29재보선에 출마할테니 같은 지역구에서 맞대결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하였다.[[http://www.inews24.com/view/397715|최문순 "박희태, 4월 재보선에서 겨뤄보자]] 같은 해 7월 22일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이 결국 통과됨에 따라 언론계 비례대표로서 당선되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83107|역할을 못했다는 책임감으로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기도 하였다.]] 이후 최문순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언론악법 원천무효 1천만 서명운동'을 진행했고 화계사(서울 수유리)에 들어가 '언론악법 참회와 정진 2만배'를 올리기도 하였다. 당시 최문순 의원은 화계사 일대를 가리켜 "이 골짜기가 민주주의가 쫓겨오는 골짜기"라고 말하며 화계사 인근에 위치한 한신대학교와 크리스천아카데미 등이 박정희 정권 시절 민주주의의 '복음'을 알리고 수경스님이 주지로 오면서 이곳이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가 됐는데 "결국 우리도 다시 이곳으로 쫓겨 들어오지 않았느냐. 여기에 사람들이 모였다는 것 자체가 또다른 비극"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당시 천정배, 장세환, 최문순 이 3인방이 국회의원 사퇴서를 제출했고 김형오 국회의장은 이들의 사퇴서를 수리하지 않았다. 민주주의에 역행한다는 수많은 비판속에서도 한나라당에 의해 일방적으로 날치기 처리되었다. [[파일:최문순국회의원2.jpg|width=290]] [[파일:최문순 화계사1.png|width=290]] [[파일:최문순국회의원.jpg|width=290]] '''<천안함 특위>'''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특위를 맡고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국방부의 최종보고서 발표 이후 최문순 의원은 여전한 의혹을 주장하며 10대 공개질의를 진행했으며 기자출신의 특유의 집요함으로 자체적으로 백령도 인근 현장 탐사에 나서는 등 원인과 의혹 규명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