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민석(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넥슨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2021 시즌 2]] === 이윽고 SGA의 정식 로스터는 6월 10일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카트라이더 홈페이지의 팀 지원 프로젝트 신청 공지 글에 SGA 소속 선수들의 이름이 박제되어 버리면서 사실상 로스터가 공개된 꼴이 되어버렸다. 동시에 예선에서 통과하게 된다면 최민석의 복귀는 확실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6월 19일 개인전 예선 B조에서 노준현, 임재원, 이재혁 등 어려운 라인업에 속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으며 복귀를 알렸다. 안타깝게도, 본인이 밝힌 바로는 숙소로 올라오던 중, 델타 변이 확진자와 접촉을 하게 되었다. [* 숙소로 올라오기 위해 열차를 탔는데 하필이면 열차 같은 칸에 확진자가 있었다고 한다.] 본인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대상이라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황이었지만, 보건소에서 8월 23일까지 격리 판정을 받아 김주영과 함께 개인전에는 강제 기권을 할 수밖에 없었다. 팀전 경기인 샌드박스전은 추후 편성되었다. 스피드 전문 선수임에도 스피드 4옵션이라는 자리에, 1시즌 공백의 영향이었는지 풀리그 중반까지만 해도 다른 팀원들에 비해 존재감이 덜한 편이었으나, 풀리그 후반을 기점으로 점점 활약이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포스트 시즌 준플레이오프 프릭스전에서는 준플레이오프의 중압감과 상대팀 선수들과의 경험 차이 때문인지 팀원들의 폼이 흔들리고[* 하필이면 김주영이 이 경기 때 특히 부진했다.] 합이 잘 안 맞는 와중에도 위협적인 스위핑을 보여주며 임재원과 멱살 캐리 대결을 했으나 끝내 스피드전을 3대4로 분패했다. 아이템전마저 패배하며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스피드전의 패배가 못내 아쉬웠는지 패배 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때 한승철이 다가가서 위로해줬으나 이후 인스타에서는 울보라며 바로 놀렸다(...) 크라잉보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사람도 한승철. 한술 더 떠서 박인재 감독은 개인방송에서 "민석선수 울지 말라고 해주세요"라는 채팅을 보고 최민석이 울어서 천안에 홍수가 났다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