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병렬 (문단 편집) == 여담 == * 정치인 시절에는 자신의 노선을 강경하게 밀어붙이는 게 마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히틀러]]를 연상시킨다 하여 '''최틀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 그의 장남 [[최희준(기자)|최희준]] 역시 언론계에 종사하였다. [[SBS]] 1기 기자로 입사(특채입사)하여 뉴욕 특파원, SBS CNBC 보도본부장을 거쳐서 [[TV조선]] 앵커, 편성본부장을 역임하였다. 한찬식 변호사(연수원 21기)[* 울산지검장, 수원지검장 서울동부지검장을 지낸 검사장 출신 변호사이다.]가 사위이고, [[최재경]] 변호사(연수원 17기)는 조카[* 형의 아들이다. 최재경은 대검 중수부장 등을 지낸 특수통 검사(검사장)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말기에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냈다.] * 그의 조카(동생의 아들)는 [[천정배]] 의원의 장녀와 결혼하여 성향이 다른 정치인 가문간의 사돈관계로 화제가 되었다.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재학 중 연극배우로 잠시 활동했던 적이 있는데, 이 때 최영한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사람의 예명과 겹친다는 이유로 [[최불암]][* 본명이 최영한(崔英漢)이다.]이 본명을 사용하지 못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 [[https://youtu.be/fIWYdaOyPPo|이런 영상]]도 있다. 2003년 당시 정부 여당에 항의해 단식을 했는데 여당 지지자들에게 '웰빙단식'이니 '단식다이어트'니 하는 비난을 받았다. 정치인의 단식에 대해 웰빙이니 다이어트니 하는 조소가 시작된 것은 최병렬 당시 대표의 단식이 최초였다. * [[MBC]] 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는 [[야인시대]]의 [[이석재(야인시대)|이석재]][* 1부(1~50회)에서는 [[상하이 박]].]로 유명한 배우인 [[손호균]]이 맡았는데, 해당 배우가 풍채가 좋은 인상파여서 선 굵은 역할을 많이 맡은 터라 [[http://simg.donga.com/ugc/MLBPARK/Board/15/11/04/76/1511047684185.jpg|실제 최병렬과는 그다지 닮지 않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 [[박근혜 정부]] 당시 [[포스코]] 회장으로 거론되었으나, 결국 무산되었다. 이미 정계 은퇴에서 10년이 지난 터라 보은 낙하산으로 밖에는 해석이 불가능한 건이었기 때문이다. 친정인 조선일보의 취재에 따르면, 측근이 오히려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역정을 냈다고 한다(...) 머니투데이 취재에서는 본인이 직접 전화통화를 하고는 "소설 같은 이야기"라고 회신했다.[* 내정설이 돌 때의 평론가 [[진중권]]의 코멘트가 압권. "최병렬 포스코 회장? 적어도 한 명의 노인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주는 데에 성공했군요".] 결국 포스코 회장은 권오준 사장이 내부승진하여 취임했다.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전에 이미 상황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고,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을 포함한 청와대 사정을 매우 비판적으로 보고 있었다. '7인회'의 일원 치고는 이례적인 직언이었는데, 2014년의 코멘트가 특히 압권으로 훗날 국정논란이 터진 뒤에 보면 구구절절하게 옳은 말들이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11202|# "김기춘, 흔들리고 정신 없더라."]][* 참고로 김기춘이 젊은 나이에 입지전적인 출세를 해서 그렇지, 최병렬이 김기춘보다 한 살이 많고 서울대 법대 동문이다. 두 사람 모두 노태우 정부에서 중용되었고(김기춘은 검찰총장-법무부장관), 14~16대에 국회의원을 지냈다.] * [[노태우]]의 가신이었던 만큼, 해당 기사에서는 노태우에 대해서 칭찬 일색의 평가를 내렸다. "특별히 문제가 없으면 모든 사람을 편하게 해줬어요. 아랫사람을 보면 어깨를 툭 치며 격려했어요. [[비자금|가끔 용돈도 주고.]] 조금만 노력하면 주위 사람들을 완전히 자기 사람으로 만들 수가 있어요. 대통령이 좀 따뜻하면 좋지 않을까." 물론 [[박근혜]]에 대한 애정 섞인 비판 와중의 맥락이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