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서윤 (문단 편집) == 1994년 == 4년 뒤, 대학강단에서 시를 가르치고 있었다. 여색을 즐기는 오빠 최원재가 이혼할 것이라고 즐거워하자 '''재산분할 신청할 거라며 맞서고''', 그 시각 새언니 박은정을 만나 '''이혼하려는 그녀를 불륜으로 고소먹이겠다고 협박해 이혼을 막았다.''' 은정이 있는 호텔 객실로 들어오기 전, 그 방을 나서는 남자를 보았기 때문. 오빠 최원재가 [[최민재(황금의 제국)|최민재]]와 접촉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오빠를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올려버리며 '''경영 일선에서 OUT시켜버렸다.''' 그리고 최민재의 사무실인 성진개발에 '''국세청 압수수색을 넣어버렸다.''' 그리고는 "작은 아버지(최동진 회장) 여생 평생 감옥에 썩기 싫으면 닥치고 있으라"는 식으로 일갈한다. 한편 [[최민재(황금의 제국)|최민재]] 쪽 말고도 [[장태주]] 쪽에도 조합장 후보인 박재철을 매수해 버리는 등의 비리를 저질러 양쪽을 모두 적으로 만들어버렸다. 조합장 선거에 [[조필두]]의 대항마로 대학교수 출신인 박재환을 천거했다. 그러나 [[장태주]]와 [[최민재(황금의 제국)|최민재]] 측의 이미지세탁과 공세 앞에 물러나는 듯 보이자 선거 전날 밤 [[윤설희]]를 불러내 [[조필두]]의 치부를 내일 아침에 넘기라고 제안한다. 다음날 아침.. 그런데.... 최서윤의 사무실 문을 두드린 것은 '''다름아닌 [[조필두]]의 심복 오상부였다!!'''. 최서윤은 이에 대한 대가로 오상부에게는 그 휘하의 동료들을 성진그룹 경호팀에 전원 특채와 돈을 쥐어준다. 한편 가족 내에서 어머니 [[한정희(황금의 제국)|한정희]]와 함께 최동성 회장의 치매 사실을 알고 있는 유이한 존재였는데, 새언니 박은정을 통해 오빠 [[최원재(황금의 제국)|최원재]]가 '''최동성 회장의 서재로 향한다는 것을 듣고 바로 달려갔지만, 이미 최동성 회장은 [[최원재(황금의 제국)|최원재]]에게 치매 사실이 뽀록난 뒤였다.''' [[최원재(황금의 제국)|최원재]]가 [[최민재(황금의 제국)|최민재]]에게 주식을 넘긴 사실을 안 최서윤은 '''성진건설의 [[유상증자]]를 선언했다.''' 한정희와 최성재 주식까지 다 끌어와서 경영권을 확고히 할 모양새였다. 그러나 [[한정희(황금의 제국)|한정희]]와 최민재가 별도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러자 최서윤은 [[장태주]]의 재건축 아파트 분양사업을 막으려 지하철 역 위치를 바꾸고 특목고를 없애버렸다. 또 최민재를 막으려 그의 아내 정유진을 찾아가 '''전처를 들먹이며 질투심을 유발해''' [[유상증자]]에 필요한 돈줄을 끊어버리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엄마는 막지 못했다. 아니 몰랐다. 이런 [[최민재(황금의 제국)|최민재]]가 [[장태주]]와 다시 손을 잡았다는 사실과 '''[[최원재(황금의 제국)|최원재]]가 언니 최정윤 부부와 손잡고 부친 최동성을 금치산자로 만들어버린 사실이 동시에 전해지자 "이번 일 참여한 사람들 모조리 침몰시켜 버릴거야!"라며 손톱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 손톱은 날카로웠다. '''지주회사는 성진건설에 만드는 게 아니라 성진시멘트에 만드는 것이었다.''' 여기에 성진건설 주요사업들을 전부 다 계열사로 이관시키면서 성진건설에 돈을 댔던 [[장태주]], [[최원재(황금의 제국)|최원재]], 최정윤 등등의 돈을 완전히 증발시킨다. 이로써 [[최동성]]에게 후계자로 공인받고[* 최동성이 사망하지 않았기에 부회장이 되었다.], 불과 몇시간 전까지 카랑카랑하던 언니 최정윤과 형부에게 굴복을 받아내었다.[* 그나마 있던 골프장도 날아가게 생겼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