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성국(1983) (문단 편집) === 처벌 === 8월 2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의해 영구 제명 처분을 받았으나,[[http://osen.mt.co.kr/article/G1108250322|#]] 승부조작을 자진 신고한 점이 참작되어 5년의 보호관찰 기간과 500시간의 봉사활동을 거친 뒤 심사를 거쳐 복귀할 수 있는 길은 열어 놓았다. 10월 5일 축구협회에 의해 판결이 확정되어 제명 처분되었다. 제명 처분 후 "죄송하다는 말씀은 당연하고, 아껴주신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것 깊이 반성하고 회개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무죄를 주장하면서 국내 리그가 아니라면 해외 리그에 진출하겠다고 뜻을 밝히면서 논란이 되었다. 원칙적으로 프로 축구선수가 해외로 이적할 경우 소속팀이 속한 축구협회에서 국제 이적 동의서를 발급해야 한다. 그런데 어떤 사유로 동의서 발급을 거부당했을 경우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피파([[FIFA]])에서는 1년짜리 임시 이적 동의서를 발급해준다. 최성국은 이런 제도상의 '''허점'''을 이용해서 해외 이적을 추진했기 때문에 축구팬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북마케도니아|마케도니아]] [[FK 라보트니츠키]]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전번 리그 9위인 하위권 팀이다. 뭔가 초라한 해외진출이다.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2021601270_0.jpg]] 참고로 [[최태욱]]은 응원이나 한답시고 당시 [[트위터]]에다 이렇게 '''[[프렌드 실드|썼다가]]''' 분노한 축구 팬들의 항의로 재빨리 삭제했다. 어이가 없어하는 축구 팬들사이에서는 "너도 승부조작했냐?"라고 조사들어가야 한다고 까기도 했다. 결국, 최태욱 본인이 스스로 경솔했다고 인정하는 사과 트윗을 올렸는데 덤으로 [[양준아]]도 쉴드를 치다가 까였다. 하지만 이 타국가로의 이적도 FIFA에서 제동을 걸었다. FIFA는 징계위원회를 통해 국내에서의 제명이 해외에서도 유효하다는 결정을 내렸고 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 [[대한축구협회]], [[아시아 축구 연맹]], [[UEFA|유럽축구연맹]], 마케도니아 축구협회 등 모든 유관 기관에 통보되었다. 최성국에게 부과된 영구제명은 국내경기는 물론 국제경기와 친선경기 등 모든 공식 경기에 적용되었다. 다시 말하면 축구로 돈을 벌 수 있는 일은 거의 막혔다는 것이다.[* 승부조작으로 퇴출된 선수들의 이후를 봐도 자신이 몸담았던 곳에서 계속 남아 있는 경우는 없다. 게다가 최성국은 외국으로의 이적 시도 탓에 승부조작에 관해서는 이미지가 더 떨어질래야 더 떨어질 수 없는 상황이다.][* 축구 쪽 일을 하고 싶으면 [[조기축구회]]나 개인이 축구교실을 차리는 것 밖에 답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이 경우는 승부조작에 의한 징계를 피해서 외국으로 튀는 선례에 '''FIFA가 직접 제동'''을 건 것. 이후 FIFA에서 최성국의 징계를 5년 자격 정지라고 발표했지만, [[대한축구협회]]가 [[영구제명]]이니까 확인해달라고 문서를 보냈고, FIFA는 "5년은 실수였다."라고 의사를 보이면서 다시 영구제명으로 정정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