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성영 (문단 편집) ==== 2023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30608최성영.jpg|width=100%]]}}}|| 신인 시절 등번호 20번을 다시 달았다. 퓨처스리그 개막 직후부터 선발투수 로테이션에 포함되어 선발 5경기에 나섰고, 1군 콜업이 임박한 5월 12일 퓨처스 KIA전에서는 불펜으로도 나섰다. 5월 14일 부진한 [[송명기]]가 말소되며 전역 후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16일 SSG와의 홈경기에서 2회초 선발 신민혁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며 전역 후 첫 1군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4이닝 무실점의 호투였고, 그 사이 팀이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https://sports.naver.com/news?oid=241&aid=0003276022|기사]] [[https://youtu.be/eX3XviYiUcs?t=122|수훈선수 인터뷰]]] ||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35989346, height=281)]}}} || || 2023년 5월 16일 창원 SSG전 등판장면 || 5월 24일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기존 선발이던 구창모가 컨디션 관리를 위해 말소되며 대체 선발로 나섰다. 여러 위기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위기를 잘 넘기면서 5이닝 동안 5피안타 5볼넷을 내줬음에도 4K 1실점에 그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타선이 1~2회에 2득점을 내고 이후 투수들이 무실점 호투를 보여준 덕에 시즌 2승을 수확했다. 6월 2일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투수 구창모가 5구만에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강판해 1회말에 벌크 가이로 조기 투입되었다.[* 이 당시에 몸도 거의 제대로 풀지 못해서 마운드에 올라와서 다시 몸을 풀어야했고, 앞 두 이닝은 거의 전력 투구보다는 완급 조절까지 해 가면서 던져야했다.] 그런 악재 속에서도 이번에도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였고, LG에서 나온 [[오지환]]의 실책성 주루 플레이와 정우영의 제구 난조, 그리고 수비 실책까지 겹친 끝에 타선의 든든한 타선 지원이 나오면서 9:2로 NC가 승리하며 시즌 두 번째 구원승을 기록했다. 벌써 시즌 3승째. 그것도 리그 1, 2, 3위를 기록중인 세 팀을 상대로 거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36596981, height=281)]}}} || || 2023년 6월 2일 잠실 LG전 최성영 H/L || 6월 8일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였다. 1회부터 실점을 기록하고 중간 중간 제구난조와 난타로 위기를 맞았지만, 수비진들의 도움과 결정적인 탈삼진으로 위기를 극복하면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였다. 팀은 안중열과 마틴의 홈런에 힘입어 7:1로 승리하였고, 최성영은 시즌 두 번째 선발승이자 시즌 네 번째 승리 투수가 되었다. 6월 20일 LG와의 홈경기에서 무안타로 잘 버티던 중, [[문보경]]의 직선타구에 왼쪽 광대뼈를 맞는 큰 부상을 입었고, 왼쪽 안와부 골절 소견을 받았다. 여기에 구창모와 이재학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며 NC는 국내 선발진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재활조에서 비교적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인 최성영은[* 병원에 실려 간 날 바로 퇴원하면서 속초에 계신 부모님이 창원으로 내려오겠다고 하는 걸 말렸고, 다음날 구장으로 출근까지 하면서 걱정하는 팀 관계자들을 안심시켰다고 한다.] 7월 25일 퓨처스 삼성전에서 1이닝 19구, 8월 2일 퓨처스 LG전에서 4이닝 65구를 던지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7월 26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903433|인터뷰]]에서 최성영은 "부기가 빠지고 나서는 별로 통증이 없어서 바로 기술훈련을 시작했다. 지난주에 불펜피칭했고, 퓨처스 등판도 자청했다"고 말했다. 달릴 때나 점프할 때 조금씩 통증이 오긴 하지만, 공을 던지는 데는 크게 무리가 없다고 했다. 8월초 지역지와의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31544|인터뷰]]에서는 "(통증으로) 부상 후 일주일에서 열흘은 죽만 먹었고 이후에도 불안해서 물에 밥을 말아먹기도 했다"며 "부상으로 2군에 내려온 건 처음이어서 초반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방황도 했는데 형들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더 빨리 재활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8월 9일 문학 SSG전에서 1군 복귀전을 치뤘고, 4.2이닝 2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보였으나 타선이 1점 밖에 내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8월 27일 창원 LG전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하였고, 팀은 5:3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5번째 승리 투수가 되었다. 9월 15일 창원 삼성전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삼성에게 8대1로 승리했다. 이후 시즌 말미까지 꾸준히 선발과 불펜을 오갔는데 9월 이후로는 WHIP가 2가 넘으며 다소 고전했다. 9/10월 피OPS가 0.973/1.084에 달할 정도로 장타 허용도 늘어나면서 부진한 모습으로 시즌을 마쳤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생애 처음으로 가을야구 무대에 서게 되었다.''' [[KBO 준플레이오프/2023년#s-4.2|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회말 선발 송명기가 한유섬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강판당하자 첫 번째 불펜 카드로 경기에 나섰다. 하재훈과 박성한을 KK로 돌려세운 뒤 김성현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면서 상대의 추격 분위기를 단숨에 꺾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41&aid=0003307837|#]] 5회말에도 등판해 김민식을 루킹삼진, 추신수를 1루 땅볼로 아웃시켰고 최주환에게 안타를 맞고 교체되었으나 승계주자 실점없이 팀이 승리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마무리캠프 [[https://sports.naver.com/news?oid=410&aid=0000969550|인터뷰]]에서 최성영은 "안와골절 부상으로 시즌 도중 빠진 것과 초반 1군 엔트리에 들지 못한 것을 빼고는 만족한다. 그런데 막판에 안 좋았다. 마지막에 힘이 부치는 것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게 제일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서 지금 체력 훈련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인권 감독은 이재학과 함께 최성영을 선발 후보군으로 설명하면서 향후에도 올해와 비슷한 보직을 맡길 청사진을 제시했으나, 최성영 본인은 그는 "선발 욕심도 나지만 롱릴리프나 중간 계투도 그만의 매력이 있다. 지금은 필승조에 (김)영규가 자리를 잡고 있고, 옛날에는 (임)정호 형이 잘 지켜왔다. 저도 중간에서 필승조로도 한 번 나가보고 싶다. 하고 싶은 것이 많다"며 다른 보직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