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성재(통역사) (문단 편집) == 개요 ==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이스 기간 중 [[봉준호]] 감독의 전담 [[영어]] [[통역사]]로 주목 받은 화제인물. '''Sharon Choi(샤론 최)'''라는 이름[* 미국 유학 시절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국적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존재하는 본명은 아니다.]으로 먼저 알려졌다. 대중들에게는 통역사로 알려져 있지만 전문적으로 통역을 공부해본 적이 없는, [[영화감독]]을 지망하는 1993년생 영화학도이다.[* 통역사로 일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본업은 영화인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해서 [[봉준호]]도 "그녀는 최고의 영화감독이다"라고 언급하였다.] [[파일:Sharon_Choi_with_Bong.jpg]] 상술했듯 2019년 5월~2020년 2월까지 [[봉준호]] 감독의 통역사로서 오스카 레이스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봉준호 감독이 미국 곳곳에서 수백개의 매체와 인터뷰하고 수십 개의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발표할 때마다 깔끔하고 센스있는 통역실력을 발휘하여 영화 <[[기생충(영화)|기생충]]>을 미국의 오스카 유권자, 언론,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데에 일조했다. 초기에는 통역을 위해 수시로 노트 필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카데미 시상식이 가까워질수록 수많은 경험을 쌓으며 봉준호 감독의 화법을 익혔는지 [[https://www.koreapas.com/m/view.php?id=gofun&back=1&tagkeyword=&no=253154&page=1|필기 없이도 여유롭게 통역하는 경지]]를 보여주었다. [[2020년]] [[7월 1일]]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국제포럼이 선정한 제12회 영산외교인상을 [[https://m.yna.co.kr/view/AKR20200701048200504|수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