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성훈(성악가) (문단 편집) ===== 본선 5R 콰르텟 2차 ===== * 2020.06.12. [[https://tv.naver.com/v/14264858|곡을 잘 이해하기 위한 <최강황소> 팀의 또 다른 방법]][[https://youtu.be/v6oopPNpjDs|[[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 [[https://tv.naver.com/v/14265000|'''봄날같은 따뜻한 선율♥ 황건하x최성훈x소코x강동훈 '봄날에 물드는 것'♪''']][[https://youtu.be/SM-NCi94lJ8|[[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 [[https://tv.naver.com/v/14264928|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나가고 있는 '카운터테너' 최성훈의 눈물]][[https://youtu.be/2txauNdjCEo|[[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C282C, #9B1B30, #E7DCD9)" {{{#fff '''봄날에 물드는 것 - 최.강.황.소''' (2020. 6. 12 - 팬텀싱어 3 10화)}}}}}}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M-NCi94lJ8)]}}}|| >'4중창을 만들려면 꼭 이렇게 성부가 적절하게 배치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하게 되는데 >이번 시즌 3는 그런 게 큰 의미가 없는 실력자들이라는 생각을 또 새삼 하게 하는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바리톤 세 분이랑 카운터테너 한 분이 하셨는데 뭐, 전혀 부족하거나 모자라는 성부가 있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고요. >'''무엇보다도 역시 최성훈씨는 보석같은 분이네요. 어떤 성부를 어떻게 맡든지 굉장히 빛이 납니다.''' >'''저희 시즌 3에서 최성훈씨를 만나게 돼서 참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 (김문정)[* 결국 여기서 최성훈은 눈물을 보이고 만다.] > ---- >'''이전까지는 그런 고민이 섞인 무대였다면, 오늘은 정말 아 이렇게까지 자연스럽게 섞일 수가 있구나. 카운터테너가..''' (윤상) * '''왜 눈물이 났을까요? 라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 ''어... 솔리스트가 아닌 카운터테너로 다른 성부들과 어떻게 블렌딩을 시킬 수 있을지..'' ''' >''' ''또 그들의 블렌딩에 제가 방해가 되지 않을지.. 또 어떻게 저를 드러낼 수 있을지. 그런 모든 과정들에 고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 ''제가 팬텀싱어를 하면서 자신감도 되게 많이 얻었고, 또 친구들이, 같이 해주는 멤버들이 카운터테너에 대해서 늘 응원해주고'' ''' >''' ''다른 파트랑 동등하게 생각해주고, 그런 모습들이 제게 늘 힘이 되어 왔었는데요.'' ''' >''' ''이제 프로듀서님께서 말씀해주셨을 때 그게 좀 생각이 나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 - 최성훈 * 자유조합으로 이루어진 해당 라운드에서 카운터테너라는 특수성 때문에 팀 결성에 어려움을 겪는 등 마음고생이 있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결성된 '''최강황소''' 팀에서 리더를 맡아 팀원 개개인이 무엇을 제일 잘하는지 어떤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 집중하는 등 리더쉽을 발휘, 바리톤 3명과 카운터테너 1명으로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팀원의 능력치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무대를 보여주며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야말로 한 편의 드라마-- * 최성훈은 무대를 마친 뒤 '''어떤 성부를 어떻게 맡든지 굉장히 빛이 나는 보석같은 분'''이라는 김문정 프로듀서의 말에 눈물을 보였으나, 소감으로 4중창 팀플레이를 목표로 하는 경연 프로그램에서 홀로 살아남은 카운터테너로서 고민과 마음 고생이 상당했음을 솔직하게 시인하면서도 건강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감동을 주며 결승에 진출했다. * '''결승 진출 소감''' >''' ''어린 시절부터 저는 클래식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 >''' ''근데 이번 <팬텀싱어>라는 도전 속에 같이 동고동락하면서 지냈던 모든 분들께서 저를 음악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 >''' ''그 와중에 제가 춤도 출 수 있었고요.'' ''' >''' ''앞으로도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최성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