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성훈(성악가) (문단 편집) == 여담 == * 본인피셜 '''알 수 없는 캐릭터'''. 그 말대로 무대 위와 아래의 [[갭]]이 매우 크며, 캐해석에 성공했나 싶을 때마다 매번 새로운 모습이 나오는 중.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예선 당시에는 까칠하고 시크한 예술가 이미지였으나, 회차가 거듭될수록 매번 '''초면'''이라고 할 만큼 첫인상과 너무 다른 다양한 매력과 갭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팔랑팔랑, 옆구리 긁기[*사실 훗날 이유가 밝혀졌는데, 옆구리 긁기가 아니라 컨디션이 예민할 때 무의식적으로 폐 수술 부위를 만지는 습관적인 행동이었다.], 눈찡긋, 문워크, 스윗함, 잔망, 허당미, 대구 사투리 등 귀엽고 재미있는 순간 영상이 많아 최성훈의 이런 반전매력을 좋아하는 팬들이 쉴 새 없이 짤공장을 돌리며 즐거워하고 있다고 한다. 그에 걸맞게 라포엠 멤버 중 가장 많은 별명을 보유한 '''별명부자'''.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카테빅이슈.jpg|width=100%]]}}}|| * 꽤나 훈훈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 분위기 있는 배우상이라는 평. 우승 이후 출연한 라디오들에서 DJ들에게 실물이 더 예쁘고 멋지다, 미남이다, 눈이 예쁘다, 사슴 눈 같다는 말을 들었고, <[[듀에토]]의 더 클래식>에 출연했을 때는 배우 [[김남길]]과 [[변요한]] 느낌이 나는 미남이며 웃을 때는 소녀시대 [[유리]]를 닮은 것 같다는 평을 들었다. 멋지게 수염 난 모습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비슷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 <[[god의 점심어택]]>에서 [[https://youtu.be/7CmMl3BWKjs?t=1060|멤버들과 얼굴 바꾸기 vs 목소리 바꾸기]]로 밸런스 게임을 했는데, 이때 최성훈이 목소리를 선택하자 "자기도 자기 잘 생긴 거 안다"고 몰이당함과 동시에 얼떨결에 '''라포엠의 [[얼굴]]''' 담당이 되고 말았다. --라얼-- 물론 장난이었고 멤버들과 DJ들도 그의 잘생김을 인정했지만, 본인은 매우 당황해서 내내 손사래를 쳤다. 멤버들의 목소리를 엄청 좋아해서 선택한 것이고, 얼굴은 각자의 취향적인 부분이라며 해명 기자회견(?)까지 했을 정도. * 멋진 [[수염]]이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였'''다. 유럽 유학 시절부터 5~6년간 길러왔으며 콧수염 3mmㆍ턱수염 5mm로 세밀하게 깎을 정도로 매일 섬세하게 관리해왔으나, 한편으로는 수염을 깎을지 말지 계속 고민하고 있었다. 그리고 점점 수염이 옅어지는가 싶더니 결국 2022년 4월 28일 '''깨끗하게 [[면도]]했다!''' 그리고 이틀 후 에서 수염 없는 모습으로 첫 등장. 본인에 따르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으며, 라포엠의 새로운 방향을 찾기 위해 수염을 밀어봤다고. 처음에는 본인 자신도 수염 없는 모습을 어색해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마음에 드는 듯 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성훈_민카테1.jpg|width=100%]]}}}|| * 자기소개 멘트는 "라포엠의 '''마스코트'''이자 '''꽃'''[* 꽃은 꽃받침 모션으로 대체하고 마스코트라고만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카운터테너 최성훈입니다." 팀결성 초에는 자기 자신을 팀의 마스코트나 꽃으로 지칭하는 것이 수줍어 보였으나, 이제는 꽃받침 모션과 함께 당당하게 자기소개 중이다. * 성부는 '''[[카운터테너]]'''. * [[팬텀싱어 3]]에서 최성훈을 통해 어느 정도 알려지긴 했지만, [[윤상(가수)|윤상]]이 "카운터테너 소리를 낼 수 있는 육체는 '''백만명 중에 한 명 정도'''"라고 할 정도로 카운터테너 자체가 매우 희귀한데다 아직은 대중들에게 낯선 성부이다 보니 방송이나 라디오에 출연할 때 카운터테너에 대해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그가 소개하는 카운터테너는 '''"가성대를 기반으로 비강공명[* 여담으로, 비강공명은 [[히든싱어6]] 스페셜쇼와 본방에서 최성훈이 --본인을 명탐정이라 소개하며-- [[https://youtu.be/4eWRKGaDINc?t=56s|참가자를 분석]]할 때 써먹은 바 있다. --결과는 허당 명탐정(...) 그래도 반은 맞췄다--]ㆍ두성 등 다양한 공명과 발성을 이용해 소리를 멀리 보내는, 여성 음역대를 노래하는 남성 가수"'''. * 최성훈이 카운터테너를 소개하면서 주로 부르는 곡은 영화 <[[파리넬리]]>에 나온 <'''[[울게 하소서]]'''>인데, 이 노래는 그가 팬텀싱어 3 런던 예심에서 불렀던 곡으로 우승 이후 출연한 매체나 공연에서도 자주 부르는 편이다. --솔로 콘서트에서는 피아노로도 연주했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C282C, #9B1B30, #E7DCD9)" {{{#fff '''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42IuOYHi1jQ)]}}}||{{{#!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6ePinRbsWc)]}}}|| || {{{#ffffff '''불후의 명곡'''}}} || {{{#ffffff '''뜨거운 씽어즈'''}}} || * 예민하면서도 다정다감하고 배려심 많은 섬세한 성격의 소유자. 예의바르고 겸손하며 공감능력이 좋다. 멤버들에 따르면 라포엠의 '''선생님'''이자 '''정신적 지주'''같은 존재라고 한다. 유채훈은 '성격이 좋다. 무례하지 않게, 남에게 피해를 안 주면서 예민한 스타일'이라 했고, 박기훈은 '성훈이 형은 저희 팀의 선생님이자 정신적 지주다. 음악적 부분에서 많은 걸 알고 있으며, 굉장히 웃기기도 하지만 정신적인 걸 잘 잡아주고 섬세하다'고 말했고, 정민성은 '정신적 지주로서 날 걱정해 주고 많이 챙겨줬다'고 밝혔다. 실제로 주변의 변화나 상황에 민감해서 멤버들의 기분과 상태를 잘 파악하고 챙겨주는 것은 물론, 라포엠 단톡방에서도 스케줄 업데이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선생님]]처럼 장문의 공지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최공지-- 그래서인지 <[[god의 점심어택]]>에서 [[https://youtu.be/iKQR6_lzcsI?t=1720|소울메이트로 삼고 싶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몰표를 받기도 했다. * 팬들에게도 세심하고 스윗하다. --최다정-- 팬들이 좋아할 만한 새로운 모습이나 콘텐츠를 보여주려 노력하기도 하고, 깊은 생각과 진심이 느껴지는 장문의 글이나 말 그리고 행동[* 앵콜콘에서는 깜짝 편지로 감동을 주었으며, 솔로콘 DVD 특전으로 팬들을 위해 사진을 일일이 다르게 찍고 다르게 꾸며서 말 그대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친필 싸인 폴라로이드'''를 준비하기도 했다.]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거나, 팬들이 준비한 광고나 이벤트ㆍ선물 등을 센스 있게 인증하는 등 팬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잘 드러난다. 소통도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편으로, 최공지라는 별명답게 팬들에게도 공지를 많이 해준다. * 한편으로는 팬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조련왕--최폭스--이기도 한데, 단호할 때는 단호한 성격이라 관크를 걱정하며 바른 공연 관람 예절을 강조하거나 --최성훈: 공연에서 신이 날 때 손으로 잼잼(?)을 하시면 어떨까요-- 팬들과 스포일러로 밀당을 하기도 하고 --비-밀-- 평소에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듯 하다가도 팬들 앞에서는 달라진다. 실제로 [[https://youtu.be/-b0Sv0D5BL0?t=49|첫 영통팬싸]]에서 예상을 뒤엎고 귀여운 애교쟁이, 박력있는 경상도 상남자, 스윗하고 설레는 어른남자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팬들의 드립이나 주접, 멘트를 센스있게 받아치는 프로 아이돌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덕분에 아직까지도 캐릭터 해석이 안 되는 중-- 이후 본인이 [[https://www.vlive.tv/post/0-21106696|라포엠 라디오 EP.4]]에서 밝힌 비하인드에 따르면, 미리 영통팬싸에 대해 찾아보고 거울을 보며 연습하는 등 '''팬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한다. --할 땐 하는 남자-- * 프로페셔널한 본업존잘. 해야 할 일은 확실하게 해낸다. 성실하고 야무지며 매사 열심히 하는 성격으로, [[자기관리]]에 굉장히 철저해서 평소 [[운동]]에 매우 열심[* 덕분에 체력도 좋은 편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2022년 본인 생일. [br]이날 최성훈은 매우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 전날 밤늦게까지 남원 춘향제 공연 → 서울로 올라오는 차 안에서 생일맞이 → 아침부터 팬들이 준비한 생일선물, 광고, 카페 등에 들러서 인증 → 다음날 공연 리허설 → 저녁 생일 브이앱 방송 → 팬들을 위한 감사 글과 인스타 포스트 새벽 업로드로 마무리. --대단하다--]이며, 체중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은 물론 목 관리를 위해 코 세척기, 수증기 흡입기--도자기 요술램프--, 프로폴리스를 매일 애용한다고 한다. 또한 공연에서 노래하기 전에는 달리기, '''한 다리 올리고''' 팔굽혀펴기 등 운동으로 몸을 푼다고. 또한 방송이나 SNS에서 보여지는 모습들로 미루어볼 때, 성격 자체가 매우 부지런한 [[완벽주의]]에 일욕심이 많은 [[워커홀릭]][*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 밤새 문과 벽 페인트칠(!)을 끝낼 정도.] 스타일. 2022년 시점에는 셀프 [[인테리어]]에 꽂혀 있으며, 반려식물도 키우고 있다고. 다만 이런 그라도 [[아침잠]]이 많아서 아침 기상은 힘든 듯. 알람을 1분 간격으로 6~7개씩 맞춘다고 한다. * 평소 생각이 많고 예민해서 고민이나 걱정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단단한 멘탈과 마인드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행보나 주변의 증언에서 알 수 있듯 어렵거나 힘든 상황에서도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부딪혀 보는 성격으로, 무언가에 꽂히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인 듯. [[https://www.vlive.tv/post/0-22017759|라포엠 라디오 EP.5]]에서 본인이 말하기를 '''부딪히든 피하든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라면 일단 내가 겪고 나서 해결해 보자'''라는 생각으로 유학 초반의 어려움들을 이겨내면서 더 강해진 것 같다고. 현실 직시와 자기객관화가 잘 되면서도 새로운 모험이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타입이며, 결정적일 때는 망설임 없이 직진하는 편. * 상당히 깔끔한 성격이다. 평소 자신의 옷--특히 흰색 옷이나 신발[* 여러 개를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애초에 본인이 관리 자체를 열심히 하는 편.]--과 물건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은 물론, 방송이나 SNS 등을 통해 일부 공개된 집도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손에 뭐가 묻는 것도 싫어하는 듯. 그의 깔끔함은 멤버들과 함께 떡볶이를 만든 [[https://youtu.be/GPcfIzaMUqc|떡볶이 눈치게임]] 영상에서도 잘 나타나는데, 새하얀 옷을 입고도 깔끔하게 요리를 마무리한 뒤 설거지와 뒷정리까지 꼼꼼하게 끝내버렸으며 [[https://www.vlive.tv/post/0-22858519|라포엠 라디오 EP.6]]에서도 단콘 [[굿즈]]를 소개하는 멤버들 옆에서 MD 티셔츠를 착착 접어서 개고 포스터를 돌돌 말아 깔끔하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정리-- * MBTI는 [[ESFJ]]. 첫 검사에서는 [[ISFJ]]가 나왔으나, 2021년 다시 검사한 결과 '''I에서 E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를 밝힌 V LIVE [[https://www.vlive.tv/post/0-23491336|최성훈의 무물잔치]]에서 말하기를, 원래 E와 I 성향이 반반이었는데 본인 생각에는 [[ENFP]]인 리더 유채훈과 자주 어울리다 보니 어느 순간 자신도 E로 바뀐 것 같다고. 라포엠에서 '''유일한 J(계획형)'''--였으나 몇달 후에 막내가 P에서 J로 바뀜--이며, 실제로 평소에도 꼼꼼하게 공지해 주거나 자주 메모하는 습관이 있는 등 매우 계획적인 편이다. 일상생활에서 본인만의 루틴이 있는 듯 하며, [[https://youtu.be/0iRuA6s_7UE|헤이뉴스 인터뷰]]에 따르면 무언가를 치울 때도 자신만의 방법대로 정리한다고 할 정도. 다만 장꾸 멤버들에게 휘말리기 시작하면(...) 아무리 계획적인 그라도 어느 정도는 풀어지는 모양. --그렇다고 그가 장꾸가 아니라는 말은 아니다-- * 라포엠의 '''정리--먹금-- 담당'''. 방송이나 인터뷰 등지에서의 멘트 정리는 물론, 라디오 종료 후 빈 물병을 챙겨가는 등 주변 정리를 하거나, 대체적으로 차분한 텐션을 유지하며 멤버들이 너무 들뜰 경우 진정시키는 등 상황 정리까지 하는 편. 이렇다 보니 멤버들이 [[스포일러]]를 하기 전에 그에게 미리 허락받는 경우가 대다수--였으나 혼자 있으면 대왕스포요정이 되어버림(...)--. 이처럼 든든하고 야무진 정리 담당이지만 은근히 멤버들에게 휘말릴 때도 많다. 한편으로는 멤버들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어미새같은 존재'''이기도 한데, 그 과정에서 잔소리도 하는지 라디오 <[[영스트리트|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즉 본인도 본인을 뽑았다!] '''잔소리 왕'''에 선정되었다. 최성훈이 쓴 [[https://www.instagram.com/p/CJvzPBiBb0F/?igshid=h7p9o6qhn3ay|자필 설문지]]에 따르면 멤버들은 물론 자기 자신에게도 잔소리를 하는 듯. --본인에게도 엄격하다-- *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쓴다. 말을 논리적으로 조리있게 잘 하는 달변가로, 기본적으로 머리가 잘 돌아가고 순발력과 센스가 상당히 좋은 편. 본인은 반말 인터뷰에서 '라포엠에서 말의 요점 정리, 포인트 찾기, 핵심 짚기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라포엠의 '''진행 담당'''으로 리더 유채훈과 함께 팀의 '''[[MC]]''' 역할을 자주 맡는다. 조곤조곤 차분하게 진행하다가도 중간중간 팩폭을 날리거나 칼같이 멤버들을 중재하곤 하며 --특히 스포 단속에 진심이다-- --최성훈: 비밀-- 장난기가 섞이면 급발진하거나 특유의 말빨로 능청스럽게 드립을 치고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면서 웃음을 유발할 때가 많다. 그의 예사롭지 않은 진행솜씨와 예능감은 라포엠 삼행시 [[https://youtu.be/ctB7T_ClvUY|팀미션 영상]]과 [[https://www.vlive.tv/video/209948|V LIVE 영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youtu.be/FUBwHthfiug|짐싸기 영상]]에서는 가방 속 물건들을 소개했는데, 말을 하도 잘해서 영업당했다는 팬들이 나타나기도. * 기본적으로는 차분함이 베이스이나, 의외로 성격이 급한데다 흥부자--팔랑팔랑--에 장난기도 많다. 머리회전이 빠르다 보니 --장난기 드릉드릉한 상태로-- 판을 짜거나 자연스럽게 몰이하는 데 능하지만 반대로 본인이 몰이당하기도 하는데, 몰이당하면 안절부절하며 평소보다 말이 많아지는 편. 또한 멤버들의 장난이나 드립을 철벽치며 안 받는 듯 하다가도 결국에는 다 받아주며 --부끄러워는 해도 절대 빼지 않고 할 건 다 한다는 점이 포인트-- 심지어 그가 한술 더 뜰 때[* 예를 들어 라포엠 멤버들이 진짜 생일선물과 별개로 준비한 <주는 사람 마음대로 선물>에서 최성훈은 남다른(?) 선물 센스를 선보였는데, 정민성에게 수염인 간의 견제(?)로 쉐이빙 폼과 면도기, 동생의 근육통 치료를 위한 '''병원놀이 장난감'''을 선물했고 유채훈에게는 채소 많이 먹고 튼튼해지라는 의미에서 야채모양 손가락 인형과 흥부자 리더형를 위한 '''[[소고(악기)|소고]] 세트'''를 선물했다(...). 박기훈에게는 귀여운 강아지 모양 미니가방과 실용적인 '''[[피글렛#s-2]] 청소슬리퍼'''를 선물. --그리고 모두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선물로 선정되었다--][* [[https://www.vlive.tv/post/0-22736357|'''본인 생일잔치''']]에서는 멤버들에게 [[아미(브랜드)|Ami]] 가디건, 아동용 [[엘사]] 책가방, 장난감 라켓, 고민 버리기용 쓰레기통 등의 다양한 선물들을 받고 만족했으며, 자신의 생일기념 퀴즈를 어렵게 낼 거라고 예고했던 것과는 달리 쉽게 가는 듯 하다가 5점이 걸린 마지막 문제로 '''최성훈의 마음에 들게 리본을 묶어주어라'''라는 문제--를 빙자한 실기시험 수행평가--를 내서 멤버들을 초토화시켰다(...). [[https://www.instagram.com/p/COh3qRtrwQc/?igshid=o3zicxw61l9b|생일잔치 사진 (feat. 멤버들이 최성훈에게 묶어준 리본)]]]도 있다. * 사람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면서도 한편으로는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중시'''하는 타입. 그래서인지 새로 이사한 집에 언제 초대해줄 거냐, 나와서 같이 놀자는 라포엠 멤버들에게 '우리들이 건강한 관계로 오래 가기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며 철벽방어로 일관해 왔다. 심지어 '집들이는 정확히 1년 후 예정'이라는 드립까지 칠 정도였는데... 알고 보니 '''철벽은 이미 뚫려 있었다!'''[* 다만 퍼스널 스페이스 중시 성향은 여전한지 같은 헬스장을 다니자는 멤버들의 제안에는 '헬스장은 집 근처로 다니는 게 최고다, 같이 다녀도 시간대는 다르게 가겠다'고 답했으며, 그의 집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최소 이틀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그런데 얼마 후, 무려 '''본인 집'''에 '''사전예약 없이 멤버들을 초대'''해서 '''V LIVE'''를 켜고 '''햄버거 먹방'''을 찍었다. 이날 브이앱에서 최성훈은 다같이 예방접종한 날이라 이날만 특별히 예약 면제라고 말했지만... 이후에도 멤버들이 최성훈의 집을 자주 찾는다고 하며, 예약 마감시간도 방문 이틀 전에서 '''집 도착 15분 전'''으로 확 줄어들었다! --없어지지는 않았다-- 2020년 9월 26일 V LIVE에 따르면 자신의 집을 자주 찾아오는 멤버들에게 완전히 익숙해진 듯, 이제는 오히려 멤버들이 집에 없는 것이 허전하다고 한다. 본인이 먼저 자기 집에 놀러오라고 할 정도.] --반전-- 이사한 집에 멤버들을 이미 여러 번(!) 초대해서 함께 놀며 영화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정식 집들이는 아니라고 몇 번이나 못박았다-- 이에 대해 최성훈은 라포엠이 된 후 자신이 정말 많이 달라진 부분 중 하나라고 말했다. 멤버들 한정으로 일정 부분 유해지는 듯. * 승부욕이 강하다. [[팬텀싱어 3]] 당시 경연에 임하면서 승부근성과 자신감을 드러내는 장면들이 있었고, 최근에도 라포엠 멤버들과 퀴즈나 게임 등 대결을 할 때마다 승부사 기질을 발휘[* 우승 후 출연한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멤버들과 성량 대결을 하게 되자 욕심이 난다며 [[네순 도르마]]를 무려 '''카운터테너 음역대'''로 불렀고, [[https://youtu.be/m_1H_bVFkng|신조어 퀴즈]]에서는 대놓고 승부욕을 드러내면서 1등을 노렸다. 결국 '''1등'''을 차지하며 라포엠에서 가장 신조어를 잘 아는 멤버가 되기는 했지만... 사실 그의 정답률은 정확히 50%[* 18문제 중 9개 정답]였다. --그래도 반은 맞췄다22-- 2020년 10월 16일 V LIVE 리더 생일기념 퀴즈에서도 역시나 1등을 노렸고 차근차근 문제를 맞춰 나가다가 센스있는 유채훈 3행시로 마지막 문제에서 5점을 획득, 1등을 차지했다. 2022년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의 웰컴 비밀 미션[* 미션 - 라포엠 멤버 무반주 댄스 추게 하기]도 머리를 굴려 [[https://youtu.be/7EwshD0E9vw?t=500|1등으로 성공]]. --영리한 다람쥐--]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특히 추리나 넌센스 퀴즈에 강한 편이다. * 무대 매너가 좋고 애티튜드나 [[제스처]]가 우아하다는 평을 많이 듣는데, 막상 무대 아래에서는 팔랑거리면서 다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신나는 노래일 땐 무대 위에서도 팔랑거린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최팔랑. 실제로도 제스처나 리액션이 풍부하며 노래하거나 평소 말할 때 손동작이 많은 편이다. 노래할 때는 노래에 맞게 그때그때 다른 액팅을 취하고, 진행하거나 말할 때는 한 손을 옆으로 세워서 내미는 특유의 제스처와 마이크 손모양을 자주 활용한다. 손이 비어있을 경우 리모콘, 핸드폰, 나무젓가락, 연필, 빨대 꽂은 커피(...) 등 주변의 물건들을 마이크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 언뜻 차가워 보이는 인상이지만, 알고 보면 부끄럼쟁이에 웃음이 많은 편이다. 웃음장벽이 낮고 [[항마력]]도 약해서 멤버들이 웃긴 말이나 행동을 할 때마다 참지 못하고 웃음이 터지곤 한다. 너무 웃기거나 부끄러우면 리액션과 제스처도 격해지는데, 손이나 물건으로 자신의 입과 얼굴을 가리고 웃는 것도 모자라 진짜 못 참겠을 때는 고개를 돌리고 웃거나 발까지 동동거릴 정도. --가끔 냥냥펀치도 날린다-- 이렇다 보니 앨범 발매 후에 출연한 몇몇 라디오에서 [[애교]]를 시킬 때마다 안 빼고 열심히 하면서도 부끄러워하며 고장나버리곤(...) 했는데... 2021년 1월 첫 [[영상통화]] [[팬사인회]]에서 '''엄청난 반전'''이 일어났다. 팬들을 위해 준비를 많이 한 결과 항마력으로 무장하고 나타나 팬들 앞에서 자연스러운 애교와 설레는 멘트를 날리는 등, 영통팬싸 자체가 처음임에도 스윗하고 능숙한 프로 아이돌급 대응을 보여주며 평소의 그를 알고 있던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한 것. --도대체 캐릭터가 몇개야-- --이제는 온갖 챌린지[* 사쿠란보, 꿈빛 파티시엘, 체리체리 봉봉 등]들까지 섭렵했다-- * [[울보|눈물도 많다]]. 단단하고 강한 멘탈의 소유자이면서도, 한편으로는 감수성 풍부하고 여린 면도 있는 듯. [[팬텀싱어 3]] 방송 후반으로 갈수록 울컥하거나 우는 모습이 자주 나왔으며, 우승 직후에도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대해 최성훈은 '''원래 난 눈물이 많지 않다'''고 계속해서 말해왔지만... 팬텀싱어 3 갈라콘서트에서도 를 부를 때마다 눈물을 보였고, 갈라 마지막 공연 마지막 앵콜이었던 무대에서는 팬들의 슬로건[* 참고로 이 슬로건은 집에 예쁘게 걸어놨다고.] 이벤트를 보고 감동했는지 펑펑 울어서 다른 싱어들이 울고 있는 그를 달래주기도 했다. 라포엠 첫 단독 콘서트에서도 슬로건 이벤트를 보고 울었다고. 결국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은 눈물을 보인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멤버들의 '''몰표'''를 받았다(...). 본인 왈 원래는 거의 눈물이 없었는데 라포엠이 되고 나서부터 눈물이 많아졌다고 한다. 멤버들만 보면 왠지 모르게 울컥하고 눈물이 난다는 모양. --마치 '''어미새'''가 된 듯 하다고-- 2022년에도 여전해서 본인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도 --열심히 참아보려 했지만-- 결국 펑펑 울었다. 이후 열린 [[앵콜]] 콘서트에서는 안 울 거라는 본인의 말대로 눈물을 참는 데 성공했지만, 대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쓴 깜짝 [[편지]]'''[* 자신을 보다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팬들과, 자신을 더욱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멤버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본인도 팬들에게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되겠다'''고 말해주었다.]를 낭독해 많은 팬들을 울렸다. * 평소 중저음의 목소리가 좋은 데다가 차분하고 조리 있게 말을 잘해서 [[라디오]] [[DJ]]가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심야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다 했는데, 2020년 10월 3일 본인이 준비한 V LIVE 콘텐츠 <[[https://www.vlive.tv/video/216322|'''최성훈의 음악잔치''']]>를 통해 DJ에 도전하게 되었다. --최디피셜 줄여서 '''최.음.치'''-- --음치아닌 칼음정 칼박자 카운터테너가 진행하는 최음치-- 이 방송은 진짜 라디오처럼 진지하게 진행되었는데, 첫 게스트로 찾아온 라포엠의 리더 유채훈은 최성훈이 며칠 동안 '''예미넴 모드'''로 열심히 준비하더니 아주 알찬 방송이 되었다며 칭찬했다. 팬들을 위해 열심히 이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그리고 최성훈은 안정적이고 편안한 진행과 질문ㆍ선곡 센스를 선보이며 첫 DJ 도전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 10월 15일 V LIVE에 따르면 최음치는 최성훈이 혼자 기획하고 조사하는 것은 물론 대본까지 본인이 전부 준비한다고 한다. 그의 평소 꼼꼼하고 치밀한 성격에 따른 노력과 남다른 팬사랑이 돋보이는 부분. * V LIVE [[https://www.vlive.tv/video/219021|라포엠 라디오]] 시리즈에서도 멤버들과 함께 DJ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으며, 그와중에 깨알같은 최음치 어필도 잊지 않았다. * 이후 <최성훈의 음악잔치> 12월 20일 박기훈 편, 2021년 7월 22일--최무치와 최음치를 한 주에-- 정민성 편으로 돌아온 최성훈은 방송을 할 때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진행 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게스트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경청하며 진솔하면서도 진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정민성 편에서는 [[안톤 브루크너]]의 독일어 가곡 의 반주를 맡아 [[피아노]] 실력까지 선보였다. * 본인피셜 앞으로 방송할 <최성훈의 음악잔치> 최성훈 편에서는 자신이 진행자--DJ 겸 MC--와 게스트 '''1인 2역'''을 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 자체를 아예 최음치 최성훈 편으로 만들어 버렸다!]] * 라포엠 라디오 EP.1과 EP.4에 따르면, 라포엠의 '''콘텐츠 팀장'''을 맡고 있다고 한다. --a.k.a. 최성훈 컴퍼니 이사님-- 일단 본인이 무대 연출에 관심이 있기도 하고, 실제로 최음치, 최무치 등의 콘텐츠를 준비하거나 팬들의 노래 응원법 등을 고민하는 모습들, 라포엠 첫 MD 티셔츠 폰트 결정 참여 등에서 알 수 있듯 뭔가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것을 좋아하는 라포엠의 아이디어 뱅크. 또한 멤버 모두가 회의를 즐기는 라포엠이지만, 회의를 하자고 제안하는 사람은 주로 최성훈인 경우가 많다고. * 팬사랑이 남다르고 대단해서, 팬서비스 정신이 투철하다. 평소 수줍음이 많은 본래 성격에 비해, 팬들에게는 적극적으로 각별한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 [[인스타그램]]에서 [[무물#s-3]](무엇이든 물어보세요)로 팬들과 소통하며 재미를 느낀 멤버들이 그에게도 해보라고 추천하자, 최성훈은 질문의 답을 생각하는 데 오래 걸릴 것 같다며 '''자신이 아예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해서 찾아오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더니 2021년 6월 13일 밤, 본인이 준비한 V LIVE 콘텐츠 [[https://www.vlive.tv/post/0-23491336|'''최성훈의 무물잔치 무치~ 💕''']]로 찾아와 팬들과 소통했다! --a.k.a '''최.무.치'''-- 참고로 라포엠의 첫 Voice Only 브이앱이자 최성훈의 첫 무물이다. --역시 아이디어 뱅크답다-- 본인이 내내 떨리고 긴장된다고 말한 것과는 달리, 방송은 심야 라디오 같은 분위기에서 나긋하고 스윗한 꿀보이스는 물론 능숙한 진행과 멤버들과의 전화통화--스포하려는 멤버들 vs 막으려는 최이사-- --애정어린 잔소리는 덤--로 웃음까지 잡으며 성공적으로 끝났다. * 이후에도 종종 [[보이스]] [[브이앱]]을 켜곤 하는데, '''주말 콘서트가 끝난 바로 다음날''' 두 번[* 울산콘 다음날, 청주콘 다음날]이나 다시 찾아와 팬들과 깜짝 소통했다! 주말 내내 팬들과 함께했는데 끝나서 허전한 마음에 팬들이 보고 싶어 찾아왔다고. 11월에는 그레이트콘 첫날 공연이 끝난 '''당일 밤'''에 잠시 방송을 켜기도 했다. 2022년에는 마이크와 장비를 본격적으로 세팅해서 방송하기 시작했는데, 반전은 최성훈 본인피셜 그가 [[기계치]]라는 점이다! 팬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러 나갔다 오거나,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장비를 열심히 세팅하면서 찾아오는 중. --그리고 이제는 유튜브까지 시작했다-- * 이외에도 알 수 없는 캐릭터답게 스윗한 어른남자, 귀여운 장꾸, 우아한 차도남, 예민한 완벽주의 예술가, 마음 여린 울보, 재치있는 프로방송인, 헐랭한 허당, 상남자 직진남, 센스있는 조련왕, 차분하고 수줍은 진지남, 잔망스러운 끼쟁이 등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는 '''다양한 캐릭터와 성격'''이 공존하고 있다. --까도 까도 계속 나온다-- --양파같은 남자-- * 생일이 5월 5일이다. 즉, '''[[어린이날]]'''이 생일. 라포엠 멤버 중 유일한 상반기 출생이다. 이에 대해 [[https://www.vlive.tv/post/0-22736357|생일잔치 V LIVE]]에서 본인이 말하기를, 어린 시절에는 선물도 하나만 받고 친구들도 가족들과 어린이날을 즐기느라 생일파티에 초대하기도 힘들어서 어린이날이 생일인 게 싫었지만 어른이 되어 다시 생각해보니 특별한 날이 생일이라 좋다고. --어린 시절과는 반대로 휴일이라 모이기도 좋다-- * 주로 닮았다고 언급되는 동물은 [[고양이]]와 [[다람쥐]][* <[[god의 점심어택]]>에서 함께하는 다람쥐 인형에 좋은 향기가 나는 섬유유연제 다우니와 성훈의 '훈'을 합쳐 [[다우니(섬유유연제)|'''다후니''']]--다우니+성후니--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이며, --부캐 개뱀양용에서는 뱀띠라서 뱀[* 정작 본인은 뱀을 무서워한다고(...).]을 맡고 있다-- 닮은 캐릭터는 [[캐스퍼#s-2]]와 [[트위티]][* 둘다 큰 눈과 [[장두형]] 두상, 동글동글한 외모가 닮았다.]. * 자주 보이는 버릇으로는 눈 찡긋하기, 입꾹꾹이, 웃을 때 입이나 얼굴 가리기, 연필[* 평소에도 연필을 자주 사용하는 편.] 귀에 꽂기, 쪼그려 앉기, 발동동, 혀 낼름, 손 잼잼, 손가락 팔랑팔랑 등이 있다. * 2021년 7월 [[치아교정]]을 시작했다. 예전부터 생각이 있었는데 타이밍이 맞아서 하게 되었다고. [[투명교정]]이라 일상생활에서만 교정기를 착용하며 방송이나 무대에서는 교정기를 빼고 나오는데, 9월 14일 [[https://www.vlive.tv/post/0-25377644|OASIS 스포일러 V LIVE]]에서 교정기 빼는 걸 까먹는 바람에 '''교정기를 끼고''' 등장했다! * [[팬텀싱어 3]] 당시 팀에서 최연장자인 경우가 많았고, 현재 팀인 라포엠에서도 나이 순서로는 둘째라서 평소 동생들을 챙겨주거나 귀여워하는 [[형]] 모먼트가 많이 보이는데 막상 집에서는 나이차이 많이 나는 누나들이 있는 [[막내]][* 2020년 9월 8일 V LIVE에서 혈액형과 함께 밝혀졌다.]라고 한다. 고등학생, 초등학생, 유치원생 조카가 있으며, 집안에서의 애칭은 [[훈]]이라고. * [[팬텀싱어 3]] 최종 12인 중 같은 라포엠 멤버 유채훈의 선택을 포함하여 ''''훔치고 싶은 목소리'''' 1위[* 유채훈, 김민석과 함께 공동 1위]로 선정되었다. * 화려하고 아름다운 고음을 내는 카운터테너지만 평소 목소리(진성)는 [[바리톤]] ~ [[베이스(음악)|베이스]] 음역대의 '''저음'''[* 실제로 만우절을 맞이하여 본인의 인스타 프로필을 카운터테너에서 '''베이스'''로 바꿔놓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다만 본인은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제가 카운터테너에서 베이스까지 할 수 있다는 건 아니지만, 말하는 목소리가 되게 낮아서 '낮은 음을 잘 낸다'고 생각해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이다. 즉 카운터테너 음역대와 바리톤 음역대[* 몇몇 무대에서 바리톤 진성으로 짧게 노래했지만, 아직 바리톤 음역대로 완곡을 부른 적은 없다. 그런데 NAVER NOW [[god의 점심어택]] 고정이 된 후에는 사연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는 코너 특성상 진성으로 편하게 한 두 소절씩 노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ex) 저음 보여줄게-- 김동률의 [[https://youtu.be/MNgLzc-cv_E?t=2761|출발]]도 진성으로 불렀고, [[제주도의 푸른 밤]]을 부를 때는 [[https://youtu.be/gmWzgk7S4dw?t=2696|상당한 저음]]을 보여주기도.][* 최성훈이 바리톤 진성으로 노래하는 모습은 팬텀싱어 경연곡 도입부와 <바람이 되어>의 아카펠라 파트, 가을의 팬텀 2 , CINEMA PARADISO 앵콜 , 라포엠 첫 단콘 오프닝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라디오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에서 동요 <퐁당퐁당>을, 라디오 에서 캐럴 을 진성으로 살짝 부르기도 했다.]를 모두 소화 가능. 사실 최성훈은 팬텀싱어 경연곡이었던 에서 바리톤 음역대에 처음 도전해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때 처음 선보였던 [[바리톤]] 진성을 듣고 [[손혜수]] 프로듀서는 '''2가지 무기를 갖고 있다'''고 표현한 바 있다. 그런데 몇 개월 만인 [[팬텀싱어 올스타전]] 솔로 대표전 무대 에서 고음 가성(두성)의 카운터테너 음역대와 저음 진성의 흉성(체스트 보이스)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여러 목소리를 넘나드는 고난도 스킬, 일명 '''목소리 [[변검|변검술]]'''--이도류--을 선보여 동료 싱어들과 현장, 온라인 응원단을 초토화시켰다! * 라포엠의 '''패피'''(패션피플)이자 베스트 드레서. 에스콰이어 인터뷰에서 '''라포엠의 패피는?'''이라는 질문에 다른 멤버 전원[* 본인은 단정하게 입는 모습이 좋다며 박기훈을 뽑았다.]이 그를 선택했다. 실제로도 평소 패션센스가 좋아 옷을 깔끔하고 단정하게 잘 입는 편[* 본인은 [[https://youtu.be/ug-ZiAbs8Jc|인터뷰]]에서 팀의 패셔니스타로서 옷 고를 때 신경 쓰는 부분은 사이즈라고 말했다. 아이템을 컬러풀하게 매치하려 해도 사이즈가 안 맞으면 소용 없기 때문이라고.]으로, 옷은 물론 시계나 안경[* 시력 자체는 좋은 편인 듯. 안경에 도수는 없고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만 있다고 한다.], 팔찌, 모자, 이어커프, 타투 스티커 등 악세사리나 패션 아이템도 적재적소에 착용한다. 또 사진도 잘 찍고, 본인도 잘 찍힌다. [[포토제닉]]한 멤버로도 자주 뽑히는 편. * 패피답게 [[장발]]이나 [[수염]] 유무 등 스타일링 변화가 다양한 편이며, [[머리색]] 변화도 가장 많은 멤버. 유럽 유학 시절에는 염색한 머리에 귀걸이를 하고 다니기도 했는데[* 본인에 따르면 오디션이나 콩쿠르 등 경쟁이 일상이었던 그 때, 자신을 평가하는 이들에게 뭐라도 임팩트를 남기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수염도 같은 이유로 기르기 시작했다고.] [[팬텀싱어 3]]에는 귀걸이를 빼고 단정한 [[흑발]]로 참가했다. 그런데 우승 이후부터 머리색이 점점 밝아지나 싶더니 2020년 11월 18일 공연에서는 아예 '''탈색'''에 도전, [[금발]]에 가까운 밝은 애쉬브라운 헤어로 나타났다. 그리고 12월 초 염색을 다시 한 번 해서 [[http://star.fnnews.com/fnwdpress/wp-content/uploads/2020/12/202012140037417927.jpg|애쉬그레이 헤어]]로 변신했고, 12월 말 다시 염색해 [[https://mimgnews.pstatic.net/image/421/2020/12/29/0005076532_001_20201229151932233.jpg|블루블랙 헤어]]가 되었다. 이후로도 애쉬 염색이 점차 빠지면서 밝은 애쉬카키 헤어에 가까워지는 등 다양한 헤어 컬러를 보여주다가 2021년 2월경 흑발로 돌아왔는데, 2022년 9월 라포엠 컴백에 맞추어 다시 한 번 [[https://www.instagram.com/p/CjX_0Zcr10z/?utm_source=ig_web_copy_link|밝은 갈색]]으로 [[탈색]]했다! 본인피셜 언젠가는 [[백금발]]이나 [[은발]] 염색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카테_피아노.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성훈_JOU.jpg|width=100%]]}}}|| * 평소 말할 때나 노래할 때 외국어 발음이나 딕션이 좋다. 특히 오랜 해외 [[유학]][* 한예종 졸업 후 프랑스 파리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각각 3~4년간 유학했으며, 성악 석사과정을 마치고 팬텀싱어 3에 참여하기 위해 귀국했다.][* 그가 말하는 스위스 제네바 유학 시절의 자세한 이야기는 씨네21 김혜리 기자의 팟캐스트 <조용한 생활> 2022년 4월호에서 들을 수 있다.]의 영향으로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본인의 SNS에서 한국어와 프랑스어를 섞어 쓰는 것은 물론,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서 프랑스어로 인사하기도 했다. 또한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프랑스 유학 시절 가장 처음 배운 노래였던 [[가브리엘 포레]]의 [[https://youtu.be/Of-WNb27y8E|Après un rêve]]를, 몇몇 공연에서 [[에릭 사티]]의 [[https://youtu.be/m1Pb4qoXHuA|Je te veux]]를 [[프랑스어]]로 불렀다. 이후 [[이브 몽땅]]이 부른 [[샹송]] '고엽(Les Feuilles mortes)'을 부르면서 1분 가량의 프랑스어 나레이션을 선보이기도. * 방송만 봐서는 대구 출신인지 잘 모를 정도로 깔끔한 표준어--완벽한 서울말--를 사용하지만, 평소에는 '''대구 사투리'''로 대화하는 듯 하다. 실제로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사투리가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경상도 사투리]] 네이티브. 우승 후 출연한 네이버 NOW 라디오 <[[god의 점심어택]]>에서 DJ들의 요청에 사투리로 말하다가 표준어로 돌아오면서 완벽한 서울말 드립을 쳤고, 팬텀싱어 갈라콘서트 기간 내내 "완벽한 서울말을 구사하고 있죠?"라고 말하는 등 본인은 나름 서울말 부심이 있는 듯 보였으나... 2020년 8월 [[https://www.vlive.tv/video/209948|V LIVE]]에서 사투리 봉인이 은근슬쩍 해제되고 말았다. 최성훈 왈, 15분이 넘어가면 서울말[* 애초에 서울말이 아니라 표준어라고 하는 게 맞지 않냐는 --라포엠 유일의 수도권 출신-- 정민성의 말에 당황하는 모습이 킬포.]이 힘들어진다고. 참고로 사투리로 말할 때는 평소보다 목소리 톤이 더 낮아진다. * 심지어 [[https://youtu.be/pirkoTdm1Y4?t=371|아기 옹알이 해석도 가능하다!]] 본인 왈 연령대가 다양한 조카들을 돌보았던 경험 덕분에 아기 돌보기를 자신있어 하는 편이라고.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hoipiano.gif|width=100%]]}}}|| * '''피아노'''를 잘 친다. 멤버들도 인정한 실력. * 5살 때 노래보다 [[피아노]]로 먼저 음악을 시작했고, 2020년 9월 8일 V LIVE에 따르면 체르니는 다 끝냈으며 이후 다른 곡들을 연주했다고 한다. 학창시절 친구들이 자주 반주를 부탁했을 정도로 수준급 실력인 듯 하며, 최성훈 본인도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해서 피아노를 전공할까 고민하기도 했다고. 실제로 대학 시절 부전공도 [[쳄발로]]였다. * 덕분에 라포엠 첫 앨범 에서도 최성훈의 피아노 연주를 보고 들을 수 있게 되었다. [[https://youtu.be/pc7UzTFXl2I|신월(新月) MV]]는 최성훈이 피아노 치는 모습으로 시작하며, 보너스 트랙 <[[https://youtu.be/ShUTzeLJgVg|O Holy Night]]>에서는 아예 그가 피아노 반주를 맡았다. 2022년 2월에는 [[NFT]]로 제작되는 '''[[https://youtu.be/-wg4yj2DKQ8|생애 첫 피아노 연주곡[* 곡은 헨델의 <울게 하소서>.] 녹음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본인은 5시간 동안 연습했다며 긴장했으나.. 정작 녹음에 들어가자 한 번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공연에서도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곤 하는데, 2021년 10월 3일 보헤미안랩소디 with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 [[퀸(밴드)|Queen]]의 <[[Love of My Life]]>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한 것을 시작으로 12월 25일 콘서트에서도 본인이 반주로 참여한 을 직접 피아노로 연주하며 노래했다. 그리고 2022년 3월 본인의 첫 단독 콘서트 1악장의 앵콜곡으로 자신이 자주 노래했던 <[[Lascia ch'io pianga]]> 완곡을 피아노로 선보였다! 멋지게 연주를 마무리했지만, 정작 본인은 노래할 때보다 더 떨렸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 그 외에도 [[http://naver.me/5aIbn96Z|에스콰이어 비하인드 포스트 영상]]에 잠깐 피아노 치는 모습이 나온다. --간지나게 지휘하는 모습은 덤-- 또한 피아노 이야기가 나온 V LIVE 며칠 후 인스타스토리에 좀더 긴 [[https://youtu.be/j8XToJvNA9A|피아노 연주 영상]]을 올려주었는데, 곡명은 [[슈베르트 즉흥곡 D.899]] Op.90 no.3과 no.4. --잘친다-- * 한편으로는 주특기인 피아노 외의 다른 [[악기]]를 더 배워서 연주하는 것이 목표. 본인은 [[첼로]][* 최성훈이 바이올린이나 첼로 같은 현악기를 배워 보고 싶다고 하자, 유채훈이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첼로를 추천한 바 있다. 또한 평소 친분이 있는 [[호피폴라]]의 첼리스트 [[홍진호(첼리스트)|홍진호]]의 공연을 보고 온 뒤, 형에게 첼로를 배우고 싶다며 첼로를 가르쳐달라는 귀여운 포스트를 업로드하기도 했다.]나 [[베이스 기타]]같은 [[현악기]]에 흥미를 보이는 중. * 취미 중 하나는 [[운동]]. 스위스 유학 시절 잠깐 배웠던 [[테니스]][* 시작은 했으나 너무 덥고 최근 일정이 바빠서 잠깐 쉬는 중이라고.]와 더불어 [[골프]], [[필라테스]], [[퍼스널 트레이너|PT]]도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MV에서 [[민소매]] 의상으로 나타나 운동의 성과를 보여주며 라포엠의 [[근육|알통]] 담당이 되었다는 후문. * 상술한 것처럼 자신의 일에 프로마인드가 투철하고 실력에 대해 겸손할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갈고 닦으려 하는 스스로에게 엄격한 타입인 듯.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데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배움의 욕구도 엄청나서 다른 아티스트의 배울 점이나 좋은 행보를 발견하면 가르쳐 달라는 모습[* [[팬텀싱어 올스타전]] 3차전 솔로 대표전에 출전한 [[미라클라스]]의 바리톤 [[김주택]]의 발성을 보고 감탄하여 '''"가르쳐 주세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을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뭔가에 도전하거나 새롭게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데, 본인은 이에 대해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생각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럴 때 오히려 쉰다고 느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 [[http://naver.me/I5jim3gx|네이버 공연전시 올댓아트 인터뷰]]에 따르면, '''[[작사]]'''와 '''[[무대]] [[연출]]'''에도 관심이 있다. * 평소 글을 잘 쓴다는 평을 받아왔는데, 라포엠 첫 앨범에 [[https://youtu.be/qN7p3uwMvSA?t=601|최성훈이 작사한 가사가 실릴 뻔]] 했다고 한다. 본선까지 진출해서 전문 작사가가 쓴 가사와 경합했다고. 당시 인터뷰에서 나중에 자신의 가사를 조금 더 작업하고 정리한 후 앨범에 담아보려 한다던 최성훈은, 결국 2022년 9월 발매된 라포엠 싱글 타이틀곡 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1421441|공동작사로 참여]]하게 된다. * [[무대]] [[연출]]에도 진심이라 연출의 꿈에 대해 꾸준히 언급하고 있으며, 무대를 준비할 때 노래에 맞게 콘티도 짠다고. 본인 왈 단순히 어떤 노래를 하고 이런 게 아니라 연출적인 면이나 객석의 동선 같은 것들까지 전체적으로 관여해서 만들어보고 싶은 듯. '''[[https://youtu.be/-UND8aWPWiA?t=3958|최성훈의 한 스푼]]'''이 담긴 공연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 실제로 과거 무대연출 일을 해본 경력이 있다. 대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성악 외의 다른 것에 관심이 생겨 휴학을 했고, 대학로 공연팀의 막내 조연출[* 출처는 1악장 나레이션]로 들어가 무대 조명을 달고 소품을 옮기며 어깨너머로 일을 배웠다고 한다. 이렇게 몇 개월 간 무대연출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돈으로 혼자 [[미국]] 여행을 떠났는데, [[https://www.metopera.org/|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와 [[라이온 킹(뮤지컬)|뮤지컬 라이온 킹]]이 너무 보고 싶어 떠난 여행이었다고. * 본인의 포부대로 직접 '''무대 연출과 구성에 참여'''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2021년 [[팬텀싱어 올스타전]] 5화 자신의 [[https://tv.naver.com/v/18645753|솔로 무대]]에서 종합 예술을 목표로 발레리나와 함께 멋진 무대를 만들어냈으며, 12월에도 라포엠 막내 박기훈과 함께한 콘서트에서 공연의 전체적인 컨셉과 분위기를 잡는 등 무대 기획과 연출[* 1부에서는 --부캐-- [[레코드]] 가게 사장님과 예고생이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성악곡들을 관객들에게 설명하는 컨셉으로 진행했고, 2부에서는 본캐로 돌아와 곡 순서를 [[사계절]]로 배치하는 연출을 보여주었다.]에 참여했다. 레퍼토리는 박기훈이 짰고, 전체적인 공연 구성이나 연출은 최성훈이 담당한 듯. 2022년 첫 단독 콘서트 에서는 연출이나 구성, 연주자 섭외 등 최성훈 본인이 전반적으로 깊게 관여했으며, 장르적 특성에 따라 1악장과 2악장의 구성[* 양일 세트리스트도 다르다! 합쳐서 35곡 가량을 준비했다고.]을 다르게 하면서도 Ombra mai fu를 브릿지로 1악장 클래식과 2악장 크로스오버 공연을 합쳐 하나의 공연으로 만들어냈다. * 노랫소리와 음색이 홀리하고 아름다워 '''목소리가 악기 같다'''는 평을 받으며, '''천상의 목소리'''라는 수식어도 자주 붙는다. [[팬텀싱어 3]] 소개 멘트도 '''세상에 없던 목소리'''. --이제는 '''세상이 찾던 목소리'''--[* 팬텀싱어 소개 멘트에서 착안해 팬들 사이에서 사용하던 멘트인데,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했을 때도 소개 멘트로 나왔다.] 극고음을 낼 때도 얼굴이 일그러지지 않고 평온한 편[* 물론 이는 결코 쉽지 않다. 상당한 노력을 요구하는 일이며, 고음을 계속 내다 보면 현기증이 나거나 녹초가 되어버릴 때도 있다고.]이고, 여러 공연 후기에 따르면 방송과 음원에서의 목소리도 아름답지만 '''실제로 들었을 때''' 소리가 더욱 아름답고 단단하며 울림이 있다고 한다. * 실력적이나 기술적으로도 탁월하지만, 노래에 [[감정]]을 넣어 전달하는 데도 뛰어나며 컨디션 기복이 드문 칼음정 칼박자. 게다가 성량도 상당히 크고 쩌렁쩌렁하다. 과거 갈라콘서트에서 <조선의 마음>을 부르던 중 갑작스러운 마이크 고장에도 침착하게 노래를 이어나갔는데, 마이크 없이 부르는 목소리가 꽤 뒤까지 들렸을 정도. 그래서인지 핸드마이크 거리 조절에 신경 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무대에서 [[마이크]] 사용과 거리 조절을 능숙하게 하는 편[* 나 몇몇 장면에서는 마이크가 거의 허리까지 내려간다!]인데, 사실은 팬텀싱어에 출연하면서 핸드마이크를 처음 써 봤다고 한다. 이에 대해 본인은 인터뷰에서 “처음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며 “매 라운드 경연과 연습과정에서 마이크 사용에 따라 내 목소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같이 하는 친구들 목소리는 또 어떻게 들리는지를 배웠어요.”라고 말했다. * 평소에도 예민한 편이지만 --하지만 멤버들과 팬들에게는 따뜻하다-- [[음악]]을 할 때 특히 예민해진다고 한다. 여기에 [[완벽주의]] 성향까지 더해져 시너지를 내며, 미세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파고 들어가는 스타일이라고. 온라인 콘서트를 함께한 [[고영열]]이 최성훈을 두고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끝까지 뚫고 들어간다", [[https://youtu.be/J1Fozo09Lh4?t=1508|"한음 한음을 소중히 한다"]]고 평했을 정도. 한번은 라포엠 첫 앨범의 <초우>를 녹음할 당시, 본인이 맡은 무반주 도입부를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습한 끝에 멤버들을 먼저 보내고[* 당시 최성훈이 고민할 때 멤버들이 옆에서 끊임없이 힘을 북돋아 주었다고 한다.] 혼자 새벽 늦게까지 남아 불을 꺼 놓은 상태에서 녹음을 마칠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에서 [[반음]]씩 음정이 왔다갔다 하는 고난도 파트를 예민하게 신경쓰고 연습해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외에도 음악적으로 이런저런 의견을 많이 내는 듯 하며, 최성훈 본인도 자신의 예민한 성격이 음악적으로 도움이 되었다 생각한다고. * 표정 부자, 무대연기 장인이다. 곡과 무대마다 분위기와 역할[* <바람이 되어>에서는 바람, 에서는 혼령, 에서는 선을 유혹하는 악의 역할을 맡았다.]이 다르며, 한 무대 안에서도 다양한 연기변신을 한다는 평을 듣는다. 게다가 연기력이 필요한 [[오페라]] [[아리아]] 등의 노래를 부를 때는 무대 동선도 넓게 사용하는 편. 실제로 [[팬텀싱어 3]] 결승 당시 라포엠의 연기 지도를 담당했으며, 현지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다양한 오페라 무대 경험을 토대로 표현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이후에도 라포엠 [[https://youtu.be/LfVZtDdLzrI|팬텀싱어 3 갈라콘서트 비하인드 영상]]에서 멤버들에게 무대 액팅을 알려주는 모습이 나왔으며, 앨범 MV[* 첫 앨범 티저의 경우 촬영 장소가 높은 곳이었는데, 본인은 고소공포증이 있어 무서웠다고 했지만 막상 본 촬영에서는 오히려 프로페셔널하게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다.]와 [[팬텀싱어 올스타전]] 2차전 , 3차전 등 여러 무대에서 연기력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씨네21 인터뷰에서 김혜리 기자는 그를 두고 "'''최성훈은 <팬텀싱어 3> 최고의 ‘배우’이기도 했다. 카메라에게 말 거는 눈, 미간부터 발뒤꿈치까지 감정과 악상을 실어나르는 퍼포먼스는 “성악가의 몸은 악기”라는 명제의 부가적 의미를 일깨웠다.'''"라고 평했다. * 은근히 [[랩(음악)|랩]]을 잘한다. NAVER NOW [[god의 점심어택]]에서 프리스타일의 <[[https://youtu.be/9tXHtu7fzVo?t=2267|수취인불명]]> 랩을 짧게 선보이며 놀라게 하더니, 몇 주 후 라포엠 멤버들과 [[god(아이돌)|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커버하며 나름대로 자연스러운 [[https://youtu.be/j90Mg43FdNs?t=1994|랩 실력]]을 보여주었다. --랩하는 카운터테너-- * 요리도 잘 하는 듯. 유학 시절 친구들과 함께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곤 했으며, 당시 파스타(특히 [[알리오올리오]])를 자주 만들었다고. 그래서인지 라포엠의 [[https://youtu.be/GPcfIzaMUqc|떡볶이 눈치게임]] 영상에서 주된 요리사를 맡아 멤버들과 함께 떡볶이를 만들었는데, 깔끔한 성격의 그답게 요리하는 과정은 물론 끝난 후 뒷정리--키친타올로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닦는 게 킬포--까지 깔끔 그 자체였다. 하지만 [[https://youtu.be/HrWExskl4Eg|2편]]에 따르면 맛은 별로였는지, 뭐가 문제였나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떡볶이]]는 시켜 드시는 게 제일 맛있을 거라며 팩폭을 날렸다(...). * 이처럼 노래, 피아노, 입담, 글쓰기, 연기, 외국어, 패션, 자기관리, 기획력, 센스 등 잘하는 게 많고 다재다능한 '''만능캐 종합예술가'''. 본인부터가 '카운터테너 성악가'와 '크로스오버 가수' 중 정체성이 어느 쪽에 가깝냐는 질문에 [[http://naver.me/5wmVhqzq|''''예술가 최성훈'을 선택''']]하며 "한 가지 장르에 국한하지 않을 겁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면서 여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예술가 최성훈이 제 지향점입니다."라고 대답할 정도. * 그러면서도 자타가 공인하는 엄청난 노력파에 연습벌레이기도 하다. --노력하는 천재타입-- 최성훈 본인 또한 자신은 타고나지 않은 것 같다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했다고 말하는 등 겸손함을 보여주기도. * 한편으로는 겁 많고, 눈물 많고, 긴장하면 급발진하고, 그림 못 그리고, 기계치에, 길도 헷갈리는 등 --길치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은근히 헐랭한 허당미도 있다. * [[고소공포증]]이 있다. 자기 집 베란다와 콘서트 리프트, 계단도 무서워할 정도. 멀미 때문에 [[놀이기구]]도 못 타서, 함께 놀이공원에 간다면 멤버들이 놀이기구를 탈 동안 자신이 짐을 맡고 있겠다고 자청했다(...). 예전에 바이킹에 도전했다가 내리자마자 집에 갔다고 하며, 유일하게 탈 수 있는 놀이기구는 회전목마[* 하지만 귀신의 집은 어떠냐는 멤버들의 제안은 거부했다.]라고 한다. * 성냥도 혼자 못 켤 정도로 [[불]]을 무서워해서, 생일 브이앱에서 멤버들이 케이크에 불을 붙일 때마다 멀찍이 몸을 빼고 보고 있다. --본인 생일에도 예외는 없었다-- [[물]] 공포증도 있는데, [[수영]]은 어렸을 때 배워서 어느 정도 할 줄 안다고. * [[미술]] 관련으로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 편. 그런데 [[https://www.vlive.tv/post/0-29041606|2022년 생일파티 V LIVE]]에서 [[찰흙]]으로 팬들에게 선물할 '''다람쥐 그릇 만들기''' 미션에 도전하게 되었다! --a.k.a. 대럼지의 미술시간-- 찰흙 만들기를 하는 동시에 팬들과 소통도 하느라 --본인 왈 멀티가 안 된다고-- 진도가 매우 느리긴 했지만(...) 나름대로 그럴 듯한(?) 작품을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멤버들과 함께 [[https://youtu.be/qDnv8klc5-Y|팬미팅 굿즈 디자인]]에 참여해 귀여운 [[뱀]] 캐릭터 '''뱅그리'''[* 뱀 + 동그리. 공교롭게도 최성훈의 어린 시절 별명이 [[동그랑땡]]이었다고.][* 최성훈이 설정한 성격은 각각을 100으로 보았을 때 야무짐 60%, 예민함 78%, 호기심 85%, 체력 92%, 항마력 40%. --그냥 본인 아니신지--]를 만들어냈다. * [[윙크]]에도 약해서 윙크를 하면 눈을 찡긋하는 것처럼 양쪽 눈이 다 감긴다. 다만 이제는 한쪽으로도 윙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라포엠 팬으로 입덕하게 만드는 방법은 '''윙크'''라며 [[https://youtu.be/GlhDIpkISEQ?t=405|윙크 3종 세트]]를 선보이기도. 그리고 갈수록 윙크 실력이 [[https://youtu.be/g80fc_tPBm8?t=2372|일취월장하고 있다!]] * 사실 [[긴장]]을 많이 하는 타입인데, 막상 무대 위에 올라가면 티가 잘 나지 않는 편이다. * [[만화책]]을 잘 안 보는 듯. [[슬램덩크]], [[드래곤볼]] 등의 유명 만화도 애니메이션으로만 봤으며 [[PC방]], [[만화방]], [[당구장]]도 지금까지 한두 번 정도밖에 안 가봤다고 한다. * 어린 시절 [[장래희망]]은 '''성악가, 가수, 피아니스트, 아나운서, PD'''. 성악가와 가수는 전공이자 현재 본업이니 당연하고 피아니스트의 경우 노래보다 피아노를 먼저 배워 수준급의 연주 실력을 가진 덕에 가끔씩 선보이고 있으며, 아나운서와 PD도 라포엠을 통해 이런저런 활동과 라포엠의 콘텐츠 팀장으로서 나머지 멤버들을 이끌며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경험하면서 조금씩 실현하고 있으니, 결과적으로는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 셈이 되었다. [[https://www.instagram.com/p/COdI4nAstEu/?igshid=o7sgt2hyc7hi|어린]] [[https://www.instagram.com/p/CNmROYgsrho/?igshid=12mmqzfgxbjew|시절]] [[https://www.instagram.com/p/CdI-98gP23V/?igshid=YmMyMTA2M2Y|사진]] --그대로 컸다-- * 과거 유학 도중 [[객실 승무원|스튜어드]][*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만약 승무원이 된다면 [[에어 프랑스|프랑스 항공사]]에 가고 싶었다고.]가 되고 싶어져서 승무원 학원까지 알아봤었다고 한다. 생일잔치 V LIVE에서 "유럽 유학 시절 비행기를 탈 일이 많았는데 비행기를 탄 모든 사람들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는 다르지만 한 공간 안에서 새로운 곳에 간다는 설렘과 기쁨을 공유하면서 서로를 위해 배려하는 모습이 좋았고, 가까이에서 이를 경험하며 승객들에게 도움을 주는 승무원이 너무 멋지다고 느껴서 항공 승무원이 되고 싶었다"고 이유를 말하자, 이를 들은 멤버들이 "비행기에서 이런 감성을 느끼다니 역시 [[예술가]] 기질"이라며 감탄하기도. * 상술한 것처럼 어린 시절 여러가지 꿈 중 하나가 아나운서였는데, 학창 시절 실제로 교내 점심 방송을 진행하던 [[방송부]] [[아나운서]]였다고 한다. 그가 직접 기획한 '최성훈의 잔치 시리즈'의 밑바탕이 된 활동이었던 셈. * 어린이 합창단 보이 소프라노 출신이라 그런지, [[동요]]를 많이 알고 잘 부른다. <[[퐁당퐁당]]>, <[[섬집 아기]]>, <예쁜 아기곰>, <하늘나라 동화> 등 나름 레퍼토리도 다양한 편. 여담으로 어린 시절의 그는 유치원 재롱잔치나 합창단 단원, 계주 선수 등 여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바쁜 어린이이자 [[산타]]의 존재를 믿지 않는 현실적인 어린이였다고. * [[변성기]]가 언제였는지 정확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지나갔다. 최성훈은 씨네21 인터뷰에서 "변성기 시절 음성이 확 허스키해지거나 굵어지는 일은 없었고 “쉽게 내던 음이 좀 어렵게 나네?” 하는 느낌 정도였다"고 말했다. 경북예고 진학 전까지도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서 가장 높은 성부인 ‘소프라노 1’에서 노래했으며, 이후 자신에게 친숙하고 편한 보이 소프라노 발성으로 노래하는 카운터테너의 길을 스스로 선택했다고 한다. * 우승 후 첫 공식 스케줄인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라포엠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서 '''팬텀싱어 3에 지원하게 된 이유'''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했다. 자신은 카운터테너로서 무대에 홀로 서는 경우가 많아 외로웠기에, 같이 노래할 수 있는 음악적 동료를 찾기 위해 지원했다고. * 이후에도 본인이 한 발언들을 종합해보면, [[카운터테너]]가 뭔지도 모르고 시작했을 정도로 주변에 동료가 없었다고 한다. 실제로 경북예고 역사상 최초의 카운터테너 전공자였으며, 카운터테너에게 노래를 배운 적도 없었다. 때문에 고독 속에서 여러모로 치열하게 고민하기도 했고, 새로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관객들에게 상처받는 등 카운터테너의 길을 걸어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던 듯. * 그래서인지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팬들과, 라포엠의 마스코트라고 칭해주며 그의 희소한 목소리를 존중하고 인정해주는 멤버들을 매우 아끼고 좋아한다. 꿀 떨어지는 눈으로 멤버들과 팬들을 바라볼 때가 많고, 여러 방송이나 인터뷰에서도 '라포엠 최성훈'을 강조하며 라포엠에 대한 애정을 계속해서 드러내는 중. 실제로 본인이 앵콜에서 쓴 편지에서 '''"멤버들과 팬 분들 덕분에 카운터테너로서의 고민과 걱정들이 많이 사라졌고, 이제는 고민이나 걱정 없이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하겠다[* 그런 의미에서 선곡한 앵콜곡은 <[[바람의 빛깔]]>.]"'''고 언급할 정도. * 단체복(팀복)에 진심인 듯. [[팬텀싱어 3]] 결승 당시에도 반팔 단체복을 맞춰서 멤버들에게 나눠줬는데, 2021년 3월 14일 [[https://www.vlive.tv/post/1-21817421|V LIVE]]에서 최성훈의 주도로 라포엠의 새 단체복을 맞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본인 왈 라포엠의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초심과 추억을 되새기고자 하는 마음에 단체 [[후드티]]를 준비했다고 한다. * [[팬텀싱어 3]]에 참여하는 동안 동료들을 열심히 듣고 연구하며 능동적으로 접근하는 등 전략가, 브레인적 면모를 보여주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거쳐온 대부분의 팀에서 최연장자이자 리더를 맡아 리더쉽과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이며 멤버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냈다. 씨네21 인터뷰에 따르면 '''"카운터테너를 실제로 만난 적 없는 참가자가 많으므로 카운터테너의 장단점과 합주 가능성을 알고 있는 자신이 청사진을 그리고 먼저 움직여야 다른 참가자의 그림도 살리며 함께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다만 경연을 거듭하면서 카운터테너로서 동료들과의 블렌딩에 대해 고민하며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는데, 콰르텟 1차 경연 에서 자신을 팀의 무기이자 필살기로 인정해주는 [[구본수|두]] [[유채훈|형]]과 [[박기훈(성악가)|동생]]의 지지에 자신감을 회복하여 마음껏 실력발휘를 했다. 그리고 현재 팀인 라포엠에서는 [[유채훈|리더 형]]과 [[정민성(성악가)|두]] [[박기훈(성악가)|동생]] 사이에서 본인의 역할을 하며 형님미와 동생미를 동시에 발산하는 중. --사실 집에서는 나이차 나는 누나들이 있는 막내다-- * 한편으로는 엘리트 클래식 성악도의 길을 걸어왔음에도 낯선 장르에 주저함이 없고 도전정신도 강한 편. 당장 팬텀싱어 3에서 그가 부른 곡들의 장르만 봐도 본업인 '''[[오페라]] 성악곡'''은 물론 '''[[가요]], [[EDM]], [[팝송]], 한국 [[가곡]], [[뮤지컬]]''' 등 다양하다. 본인이 우승 후 작성한 반말 인터뷰에 따르면 [[디즈니]] OST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팬텀싱어 3 갈라콘서트에서는 최종 12인 중 유이한 특수성부였던 국악인 [[고영열]]과 함께 <조선의 마음>을 부르며 '''[[국악|국악풍 곡]]'''에도 도전했는데, 고영열이 밝힌 비하인드에 따르면 최성훈은 처절하게 한스러운 노래를 하고 싶어했다고 한다. 이후 고영열 온라인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되어 --유학파 지식인st 한복 도포를 입고-- 아예 '''국악곡''' <한우가>를 함께 불렀다! 또한 무대에서는 청청 [[점프수트]]를 입고 나와 EDM에 맞춰 춤추고 스텝을 밟는 등 넘치는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문워크]]도 가능하다-- 본인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는 '''[[재즈]]'''에 도전하기도.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카테춤신.gif|width=100%]]}}}|| * [[https://thumbs.gfycat.com/FriendlyRepulsiveAbyssiniangroundhornbill-size_restricted.gif|성악가의 미친 폐활량.gif]] 짤의 주인공이다. 숨을 들이마실 때 흉통이 눈에 띄게 커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이런 그지만, 사실 유학을 떠나기 전 큰 [[수술]]을 받을 정도로 아파서 노래를 부르지 못하던 시기가 있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 5화 솔로 대표전 무대가 끝난 후 처음으로 밝혔다. 멤버들 이외에는 처음 말하는 이야기라고.]고 한다. 최성훈은 [[팬텀싱어 올스타전]] 솔로 대표전에서 부른 노래인 를 들으면 당시의 힘들었던 시절이 생각난다며 '''"[[https://youtu.be/8LQ1tOXSllk|잡힐 듯 잡히지 않았던 자신의 '음악 인생'을 표현해 준 곡]]이었기에 무대에서 꼭 한 번 불러보고 싶었다"'''고 밝혀 감동을 주었다. * 몇 개월 후 V LIVE [[http://vlive.tv/video/254121|최성훈의 무물잔치 2]]에서 어려서부터 폐와 기관지가 좋지 않았는데 성악과 학부 시절 크게 아파서 폐를 절제하는 8시간의 대수술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결국 이겨냈다는 사실을 담담하게 밝혔다. --지금의 실력이나 성량을 생각해보면 인간승리 수준-- 다행히 지금은 다 나아서 건강하다고. * 2022년 2월 [[http://naver.me/xVQ0ggnh|중앙선데이 인터뷰]]에서 최성훈은 당시를 “그땐 숨이 차서 말하기도 힘들었어요. 노래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를 고민하는 게 아니라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였죠. 다행히 회복을 했는데, 몸의 컨디션이 달라졌으니 테크닉적으로도 적응에 애를 먹긴 했어요. 지금도 환경적인 변화에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곤 하죠.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노래고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한데,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노래를 못할 이유는 없잖아요. 정말 완벽하게 해야 되는 게 노래가 아니라, 잘 표현하는 게 노래라 생각하거든요.”라고 회상했다. * 본인피셜 가장 많이 듣는 음악은 [[클래식 음악]]인데, 주로 [[교향곡]]이나 실내악 연주곡을 듣는다고 한다. 비 오는 날 커피를 마시거나 운전하면서 클래식 듣는 것을 좋아한다고. 평소 자주 듣는 곡은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이며, 성악을 시작한 계기가 된 인생곡 중 하나는 카치니의 <[[Ave Maria]]>. 한국 노래는 [[이소라(가수)|이소라]][* 네이버 NOW 히든싱어 6 스페셜쇼에서 본인의 노래방 애창곡인 <제발>을 불렀고, 라포엠 4번째 V LIVE에서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를 커버했다.], [[양희은]][* 에스콰이어 인터뷰에서 노래방에서 부르는 곡이라며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살짝 불렀다.], [[이문세]], [[김동률]][* '시작'이 주제였던 라포엠 라디오 EP.1에서 본인이 뭔가를 시작할 때 많이 들었던 곡이라며 김동률의 <출발>을 선곡했으며, [[god의 점심어택]]에서 진성으로 부르기도 했다.], [[이적(가수)|이적]] 등의 음악을 좋아하는 듯. 또한 [[팬텀(뮤지컬)|뮤지컬 팬텀]]에 출연했던 [[소프라노]] [[임선혜]]의 팬이라고 한다. 그리고 첫 앨범 발매 인터뷰에서 퓨전 국악 그룹 [[이날치]]의 음악을 듣고 있다며 언젠가 꼭 콜라보 해 보고 싶은 아티스트라 했고,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일부 공개된 [[https://www.instagram.com/p/CMeodZLMGBv/?igshid=1ti5d16vi015j|플레이리스트]]에 따르면 [[팝송]]도 많이 듣는 모양. [[https://www.instagram.com/tv/CMZKwMoHzAl/?igshid=9q8jg9ubv3b0|참고 영상]] 2021년 7월 시점에는 [[에일리]]의 <보여줄게[* 페인트칠로 밤을 샌 다음날인 [[https://youtu.be/XIKzh_vchVo|7월 16일 점심어택]]에서 --잠에 취한 텐션으로 급발진해서-- 이 노래를 추천하고 다니며 웃음을 주었는데, 신기하게도 대부분의 사연에 마법의 노래처럼 들어맞았다! --기승전 보여줄게--]>에 꽂혀 있다. * 좋아하는 영화는 [[비포 선라이즈]], [[블랙 스완(영화)|블랙 스완]][*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불러 솔로전 우승을 차지했던 를 라포엠 단콘에서도 솔로곡으로 불렀는데, 이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의상과 무대 컨셉을 잡았다고.], [[빌리 엘리어트(영화)|빌리 엘리어트]][* 영화를 보고 울었으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소울(애니메이션)|소울]][* 본인이 뽑은 인생 영화 중 하나.], [[타이타닉]] 등. 그 중에서도 [[해리포터 시리즈]]를 특히 좋아하는 '''[[포터헤드]]'''로, 영화를 주기적으로 정주행하는 것은 물론 좋아하는 영화 OST도 [[https://youtu.be/wtHra9tFISY|Hedwig's Theme]]이며, 가지고 싶은 판타지 영화 속 능력도 '''[[헤르미온느]]의 [[타임터너]]'''라고 한다. 심지어 해리포터를 보면서 외국어[* 아마도 프랑스어. 사실 해리포터는 영국의 문학작품이므로 [[영국식 영어]]를 배울 수 있다.]를 공부했을 정도. 한편 [[어벤져스]] 최애 캐릭터는 [[아이언맨]]인데, 이를 들은 유채훈은 최성훈이 '팬텀싱어의 [[토니 스타크]]' 라며 아이언맨 역할의 [[로다주]]와 비슷하다[* 멋지게 수염을 기른 모습이 비슷하다며 최다주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고 했다. * 본인이 말한 좋아하는 색은 [[빨간색]]인데, [[남색|네이비]] 컬러[* 평소 네이비 컬러의 옷을 자주 입으며, 단체 후드티도 네이비를 선택했다.]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음식취향''': 최성훈 본인 왈 '''어린이 입맛'''이라고 한다. 너무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라면 딱히 가리는 음식은 없다는 듯. *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 고기, 라면, 햄버거, 돈가스, 초밥[* 근데 생선은 못 먹는다고 한다. --익힌 생선을 못 먹는건가--], 순대국, 제로콜라 등이며 소울푸드는 유학 시절 자주 먹었던 [[카레]]. * 치킨은 [[프라이드 치킨]]과 지방 없는 [[퍽퍽살]] 취향. 특히 [[BBQ치킨]] 황금올리브와 [[노랑통닭]]을 좋아한다. * 라포엠의 양자택일 [[https://youtu.be/2eydgOrp6Kc|1탄]]과 [[https://youtu.be/UMjM7C-q3t8|2탄]]에 따르면 탕수육 [[찍먹]], [[민초단]], [[파인애플 피자]] 선호파[* 참고로 라포엠 멤버들도 전원 찍먹에 민초단이나, 파인애플 피자는 최성훈 혼자 선택했다.]이다. * [[https://youtu.be/z9cQ9qAfHqY|라포엠 첫 콘서트 준비 VLOG]]에서 밝힌 [[아이스크림]] 취향은 [[붕어싸만코]]와 [[찰옥수수]]. [[배스킨라빈스]]도 좋아한다. * '''[[옥수수]]'''[* 옥수수에 진심이라 구입 피켓팅까지 할 정도. 생일잔치상에도 등장했으며, 교정 중에도 옥수수는 포기하지 못하는 듯.]를 상당히 좋아하며, [[베이글]]과 [[고구마]], [[군밤]]도 자주 먹는다고 한다.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손에는 커피 들고 입에는 베이글 물고 파리지앵처럼 등장[* 덕분에 베이글남/옥수수남이라는 새 별명을 득템했다.]하곤 한다고. * [[커피]]도 매우 좋아해서 [[에스프레소]]에 각설탕을 넣어 먹거나 [[모카포트]]로 직접 에스프레소를 내려먹고, 은근 커피잘알인지 원두의 맛과 향 등을 이유로 블라인드 테스트 게임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찾아내기도 했다. 카페에서는 [[카페 아메리카노|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시며, [[민트초코]] 음료나 [[토피넛라떼]]도 좋아하는 듯. * [[주량]]은 맥주 2잔. 소주보다는 [[맥주]]나 [[와인]]을 선호하며, [[소주]]는 냄새만 맡아도 얼굴이 빨개질 정도라고. * [[하리보]] 젤리, [[바나나우유]][* 최성훈의 편의점 최애 음료. 어린 시절부터 자다 깨서 찾아 마실 정도로 엄청나게 좋아했다고 한다.], [[츄러스]], [[호두과자]], [[빼빼로]], [[천하장사 소시지]] 등 '''간식''', 그 중에서도 특히 '''달달한 음식'''[* 라포엠의 잔소리 왕인 그가 역으로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듣는 부분이기도 하다.]을 상당히 좋아한다. --간식을 곳간(?)에 쟁여놓고 먹는 간식 사냥꾼-- * [[무대]]를 좋아한다. 본인이 하는 것은 물론이고, 보는 것도 매우 좋아한다. 실제로도 문화생활을 즐겨해서 쉬는 날에는 다양한 [[공연]], [[전시]] 등을 보러 다니는 편이고 친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에서도 자주 목격된다. * 스위스 유학 시절 세계적인 [[콘트랄토]] 겸 [[지휘자]] 중 한 명인 나탈리 슈투츠만(Nathalie Stutzmann)에게 사사했다. 씨네21 인터뷰에서 본인이 밝히기를 원래 그녀의 굉장한 팬이어서 늘 음악을 찾아들었고, 파리의 학업이 끝나갈 즈음 시도도 않고 귀국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매니저를 통해 직접 이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음악원의 입학시험에 합격하면 클래스에 받아줄지 오디션을 해주겠다고 약속했고, 결국 제자가 됐다는 비하인드가 있다. * [[팬텀싱어 3]] 우승 후 [[씨네21]]의 [[김혜리(평론가)|김혜리]] 기자와 자신의 음악인생과 철학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5902|<팬텀싱어> 시즌3 우승 사중창단 라포엠의 카운터테너 최성훈 - 선을 넘는 소리]] 인터뷰가 공개된 후 진중하고 알찬 내용에 감동을 받은 팬들이 많았는데, 바로 다음날 귀염뽀짝한 [[https://www.instagram.com/p/CDLq9W6Fw2n/?igshid=1a3ymlqy178md|반말 인터뷰]]가 뜨면서 팬들에게 또 한 번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역시 알 수 없는 캐릭터--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C282C, #9B1B30, #E7DCD9)" {{{#fff '''카운터테너 최성훈(라포엠) - Ombra mai fu''' (2021. 12. 29 - 오페라 갈라랜드)}}}}}}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Dho_mNL7K34)]}}}|| * 2021년 [[tvN]] 드라마 [[빈센조]]의 OST 첫 주자이자, 라포엠 멤버들 중 OST 첫 주자로 발탁되어 <[[https://tv.naver.com/v/18726761|Ombra mai fu]][* 이 곡은 [[헨델]]의 오페라 <세르세>의 [[아리아]]로, <[[라르고]]>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작곡 당시에는 [[카스트라토]]를 염두에 두고 작곡했다고 하나 현대에 와서는 고음 음역대의 [[소프라노]]나 최성훈과 같은 [[카운터테너]]들이 주로 역할을 담당한다고 한다. [[http://naver.me/FHZWUOR5|아리아 설명]]]>를 불렀다. 최성훈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화려하며 폭발력 있는 고음을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했다고. 2월 28일 18시 음원 발매 후, 최성훈은 본인의 [[https://www.instagram.com/p/CL1Rcp3M7Di/?igshid=1h3qe58wqyfmy|인스타그램]]에 '''"자주 접하던 [[바로크 음악|바로크 시대 음악]]으로[* 과거에 활동했던 카스트라토의 역할을 현재는 카운터테너들이 담당하기 때문에, 최성훈 또한 바로크 시대 음악을 자주 접했을 것이다.] 생애 첫 OST를 경험할 수 있어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라포엠 완전체로 빈센조의 다른 OST <[[레퀴엠(모차르트)|Lacrimosa]][*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모차르트]]의 유작이자 미완성 위령미사곡 레퀴엠 중 제8곡.]>까지 부르게 되는데-- * 2022년 1월 10일 [[EMK뮤지컬컴퍼니|EMK엔터테인먼트]]와 '''개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라포엠 팀 활동과 더불어 개인 콘서트 및 앨범, 방송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펼치며 음악·예술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https://naver.me/FH7OtHoC|기사]]에 따르면 EMK엔터 김지원 대표는 "카운터테너 최성훈은 소수만이 가능한 희소성 있는 귀한 아티스트이다. 특히 대중과 소통하는 호흡이 탁월하여 예술가로서의 영역을 넓혀갈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EMK엔터는 각 분야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시간들의 노하우들을 가지고, 신예 최성훈이 스페셜하고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라포엠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그의 예술 활동을 측근에서 면밀히 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으며, 최성훈 본인은 [[https://www.instagram.com/p/CYjnjAgP26A/?utm_source=ig_web_copy_link|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메모장에 적으며 담아두었던 계획들을 감히 무대 위에서 펼쳐보고 싶은 바람으로 용기내어 새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더욱 자랑스러운 예술가가 될 수 있도록, 라포엠으로서 또 한 사람의 아티스트로서 늘 노력할게요. 앞으로의 도전들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 2022년 3월 19일과 2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를 개최한다. [[http://naver.me/GTOyPT6G|양일 다른 프로그램 구성]]으로, 19일은 ''''1악장 [[클래식(음악)|클래식]]''''을 주제로 바로크 챔버 앙상블과 피아니스트의 협연으로 정통 클래식 리사이틀로 꾸미고 20일은 ''''2악장 [[크로스오버#s-11]]''''를 주제로 음악감독 [[이범재]]와 함께 챔버 오케스트라, 밴드로 구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 그리고 티켓 오픈과 동시에 2회 공연 [[http://naver.me/xCrzQzbO|전석매진]]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리고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같은 해 5월 29일 앵콜 콘서트가 확정되었다!''' 이후 최성훈은 [[https://youtu.be/DVtojdODAKg|앵콜콘 개최 기념 유튜브 라이브]]에서 공연 비하인드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알려주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https://youtu.be/tznJ-YYrF-A|공연 실황 DVD 발매]] 소식도 전했다. * 2월 24일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최성훈은 "굉장히 떨리고 설레지만, 빨리 공연하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든다. [[http://naver.me/GnjMUaJK|첫 단독 공연이 저의 색깔, 방향성을 잘 나타내주는 것 같아 긴장된다]]"고 인터뷰했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공부한 시간이 인생의 전반전이었다면, 라포엠을 만나 크로스오버 음악을 하면서 다양한 예술을 접하는 지금은 [[하프타임]]이라고 생각한다"'''며 [[http://naver.me/GB0eyV6e|"이번 공연에서는 저만의 다양한 색깔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그 말대로 공연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최성훈은 “이틀간의 단독 콘서트를 위해서 총 35개가 넘는 노래들을 선곡하고 연습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 첫 시작은 ‘옴브라 마이 푸’의 라르고(Largo)로 매우 느리게 열었지만, 마지막은 (앙콜로 노래한) ‘아다지오(조금 느리게)’로 마무리했다. '''침착하게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며 가고 싶고, 최성훈만의 속도가 담긴 무브먼트(Movement, 악장)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http://naver.me/GJv4PRmL|소감]]을 말했다. * 2022년 5월 12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위촉식을 기념하여 [[http://naver.me/5i9HN6Zz|NFT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였다. 앞서 최성훈은 첫 단독콘서트의 공식 슬로건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인도적 지원을 위한 특별 모금 활동을 진행 중인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한 바 있다. * 2022년 12월 개인 [[유튜브]]를 시작했다. 유럽 유학 시절 노래 영상을 올리던 채널에, 이제는 본인이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채널 이름은 [[https://www.youtube.com/@ChoisW|최성훈’s World]]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