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승훈(성우) (문단 편집) == 연기 == 중성적이고 다소 유약한 느낌의 목소리가 특징인 성우로, 2000년대 후반에 등장한 자연스러운 소년 목소리를 가진 미성 성우 중 한 명이다. 음색의 특성 상 주로 미형 캐릭터들을 많이 맡지만 무심한 듯 시크한 목소리에서부터 [[열혈]]소년까지 다양한 영역을 소화하고 있다.[* 열혈 캐릭터는 성우 특유의 약한 톤때문에 소화하고 있다고 보긴 애매했었고 실제로도 전속 시절을 제외하고는 그러한 역할은 손에 꼽혔으나, 경력이 쌓인 뒤에는 꽤 개선되었다.] 일단은 미성 계통의 성우지만 그러한 분류에 들어가는 성우 치고는 톤이 다소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활발한 캐릭터보다는 진지하고 시크한 캐릭터의 평가가 더 좋은 편으로, 특히 시크한 캐릭터에 특화된 성우. 다만 연령대가 좀 올라가면 다소 어색하다는 평가로, 타 투니버스 6기 출신의 남자 성우들이 대체적으로 중년 정도나 [[포효의 브루스|그 이상]]까지도 잘 소화하는 반면 이 성우는 주로 소년이나 청년을 맡는다...만 경력이 쌓인 뒤에는 연기폭이 상당히 넓어졌다. 물론 음색 덕분에 여전히 미형 캐릭터를 많이 맡는 편이다. 연기력은 상당히 좋게 평가받는다. 사실 전속 초기에는 발음 문제와 겹쳐서 목소리값 못한다는 평이 꽤 있었지만 현재는 꽤나 성장했다. 라디오에서 보이는 모습을 보면 꽤나 캐릭터에게 몰입해서 연기하는 스타일로 추정되며,[* 이 때문에 감정선의 표현이 중요한 불행한 캐릭터를 정말 잘 소화하며, 너무 몰입한 나머지 팬들 사이에서 성대가 걱정된다는 소리를 매우 많이 듣는다.] 걸맞게 캐릭터에 대해 해석을 꽤 세심하게 하는 편이다. 감정선도 훌륭하다고 평가받는다. 이후 경력이 쌓이면서 [[니시노야 유]] 등의 열혈 캐릭터도 잘 소화하게 되었고, 중년까지는 소화하는 등 갈수록 연기력은 물론이고 연기폭도 늘어나고 있다. 《[[유희왕 ZEXAL]]》의 [[벡터(유희왕)|벡터]] 이후로 광기 캐릭터도 꽤 잘 소화하는것이 드러났으며, 최근에는 기존에 잘 소화하던 시크한 배역보다는 오히려 [[벡터(유희왕)|벡터]], [[나타(클로저스)|나타]], [[마츠노 쥬시마츠|쥬시마츠]], [[베리트]], [[니시노야 유|노야]] 등 과장된 감정을 표현하는 캐릭터들에 캐스팅이 되고있으며, 평가도 대부분 좋다. 특히 나타나 노야 등의 경우 싱크로율이 '''매우''' 높아서, 해당 역할을 맡았다는 것을 알았을 땐 팬들이 꽤나 놀라워하기도 했다. 특히 벡터가 정체를 드러낼때 광소하는 장면은 [[http://www.nicovideo.jp/watch/sm20425678|일본에서도 호평받았다.]]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애니메이션 1기)|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에서 [[중2병]]스러운 캐릭터 [[토가시 유타]]를 맡았는데 방영 전에 팬들이 우려했던 거와는 달리 너무 잘 소화해서 놀라게 했다.[* 본의 아니게 소년 역을 맡는 성우들의 세대 교체를 이룬 셈이다. 이전 세대에는 [[엄상현]], [[김장(성우)|김장]], [[김영선(성우)|김영선]] 등이 있었다.] 이후 투니버스 자사에서 《[[지켜줘! 롤리팝]]》에서도 '''또''' 주연을 맡게 되었는데 시기가 참으로 가까워서 그런건지 중2병에서 나온 '[[다크 플레임 마스터]]' 드립을 [[성우 개그]]로 절묘하게 써먹었다. 2010년대를 기점으로 주연급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는 했지만 특히 2012년 말부터 '''중2병 이후로 주연급 캐릭터를 줄줄이 맡고 있다.''' 《[[지켜줘! 롤리팝]]》,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ZERO-G]]》, 《[[마기(만화)|마기]]》, 《[[싱싱초밥단 코부시]]》,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아라타칸가타리]]》, 《[[가면라이더 빌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등. 2009년도부터 현재까지 드라마 CD(오디오 드라마)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오디오 드라마 매체 특성 상 호흡을 길게 끌고 가는 만큼 성우의 역량이 중요한데, 현재 주연을 맡는 족족 드라마 CD 애청자들로부터 믿고 듣는 내레이션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훌륭한 내레이션을 들려주고 있다. 본인이 말하기를, 긴 내레이션이 혹여나 질리지 않을까 굉장히 연구한다고. 내레이션 뿐만 아니라 대사 또한 캐릭터에 잘 녹아들어 연기하는 편.[* 연기란 상단에 나와있듯, 캐릭터에 몰입하여 연기하는 스타일로, 감정선이 중요한 캐릭터를 잘 소화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