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아롬 (문단 편집) == 인간 관계 == 시즌 3까지는 [[인간 말종|인성이 인성이니 만큼]] 주연들과는 우호적인 관계보다 적대적인 관계가 '''훨씬 많았다.''' 거기다 '나락' 편을 기점으로 몇 안되게 우호적이였던 두 남직원들과 무난했던 부서 내의 사람들과의 관계도 결국 파탄이 나버렸다. 그나마 주정연의 관리로 갱생하면서 대부분의 인물들과의 관계가 완화되어 갔지만 시즌 5 말미에서 윤민서에 의해 다시 관계가 꼬일 위기에 처했다. * [[주정연]] 나락편 이전까지는 '''최악의 적대관계였다.'''[* 폭풍전야 편에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싫어하는 회사원으로 주정연을 언급했다.] 유선우를 빼앗겠다며 방해되는 그녀를 은근슬쩍 괴롭히는 등 불여우짓을 일삼았으며 결국 2기 마지막화에서 마카롱에 설사약을 넣은 일로 주정연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려 그녀에게 참교육을 받게 되었다. '''사실 주정연은 적대관계라기보단 최아롬의 일방적인 불여우짓으로 인한 피해자에 불과했다.''' 최아롬이 불여우짓을 할 때도 본인이 뭐가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며 자기탓만 했으며, 최아롬의 녹음파일을 듣고 따로 불렀을 때도 자기의 뭐가 그리 마음에 안 들어서 괴롭혔는지 모르겠다며 외면받기 싫다면 주변에서 널 챙겨주는 사람들은 소중히 대하라는 충고까지 해 줬다. 시즌 3에서는 주정연의 뒷담이 담긴 녹음파일 때문에 옛날처럼 사실상 대놓고 괴롭히지는 않지만 그녀에 프로젝트에 은근슬쩍 태클을 거는 등 소소하게 건드린다. 회식편에 의하면 주정연에게 사과했지만 받아주지 않았다고. 실제로 나락 편에 따르면 다른 동료들이 주정연의 욕을 제일 심하게 했다면서 걱정한 거 보면 최아롬이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았기에 받아주지 않은 걸로 보인다. 그런데 나락 편에서 완전히 관계가 박살나 버린 최아롬에게 다가가서 '''[[대인배|같이 밥 먹자고 제안했다.]]''' 이렇게 보면 주정연은 최아롬이 갱생할 수 있게 만드는 마지막 희망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납치 편에서 최아롬이 왜 그렇게 주정연을 싫어했는지 다 털어놓게 되고 모든 인간관계가 박살난 최아롬에게 회사를 관두라고 하고 최아롬이 싫다고 하자 악착같이 버티라고 하고 최아롬의 앞으로 나아갈 길을 지켜봐준다고 한다. 최아롬의 앞으로의 회사생활이 힘들겠지만 앞으로의 가야할 길을 지켜봐준다고 했으니 최아롬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은인인 셈이지만 동시에 주정연이 이게 마지막이라고 했기 때문에 최아롬이 그래도 정신을 못 차린다면 가차없이 버리겠다는 식이니 어떻게 보면 최아롬의 회사생활에 있어서 확실하게 깨우치게 유도하는 관계가 될 것 같다. 시즌 4에서는 모범 상사의 모습으로 회사 생활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일거수일투족을 직접 관리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의 신분으로 과오를 저지른 최아롬을 갱생시키려고 노력하는 중. 그렇게 면박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버티는 모습에 근성 하나는 대단하다며 재평가를 한다. 윤민서와 마주친 일로 공포에 질리던 와중에도 주정연에게 같이 있어주면 안되냐고 말하는등 이제는 주정연을 자신을 지켜주는 믿음직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시즌 5에서는 주정연과 같이 다니는 모습이 많다. 상술한 관리도 있지만 서연이 유선우를 의도적으로 피하러다니기 윌해 최아롬을 데리고 다니는 것도 있다. * [[유선우(상여자)|유선우]] 최아롬이 불여우짓으로 주정연을 괴롭힌 원인. 처음엔 그냥저냥한 관계였지만 선우의 맨 얼굴을 보고나서는 그를 독차지하려고 한다. 물론 유선우는 주정연에게 일편단심이었던지라 그에게 있어서 최아롬은 그냥 직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이후 그녀의 본색을 알게된 후로는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다. 시즌 3에서도 유선우에게 호감을 표하려 하지만 이미 그녀의 본모습을 알게 되었던지라 이전보다 더 차갑게 대한다. 다만 유선우에 관한 애정은 진짜였는지 유일하게 인터넷에서 유선우에 관한 욕은 안했다고 한다. * [[안신성]] 그녀를 이단자라 칭하여 아롬이 지나간 자리에 물을 뿌려 그녀를 넘어뜨리는 등 소소하게 괴롭혔다. 이후 '불여우 vs 광신도' 편에서 서로의 목적을 위해 잠시 협력을 했으나 얼마 안 가 깨져버렸다. 시즌 3~4에선 별 접점은 없었다. 시즌 5에선 현실남매같이 티격티격대는 사이로 주서연과 마찬가지로 제법 가까워진 편. 한편 윤민서가 안신성에게 접근하려고 하자 그에게 말해줘야 할지 말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 [[고 주임]] 최아롬에게 호의적이'''었던''' 인물 1. '''[[복수|사실상 최아롬의 정체를 모두에게 알려 대가를 치르게 만든 인물이다.]]''' 파란 옷의 직원처럼 그녀를 좋아했지만 먹방 편에서 그녀가 방송에서 자신을 '쑥색 얍삽이'라고 부르며 파란 옷의 직원과 묶어서 뒷담을 까는 것을 보고 실망감에 눈물을 흘린다. 폭풍전야 편에서 자신에 대한 지나친 욕설에 분노가 극에 달해 다른 회사원의 '''뒷담을 유도시킨 후 그 모습을 녹화해버렸다.''' 후에 회사 사람들에게 따돌림 당한 최아롬에게 머찐남자가 다 들었다며 자신이 영상을 회사게시판에 올린 것을 은연 중에 알렸다. 사실 그대로 자신이 올렸다는 것을 안 알려줘도 됐지만 굳이 알려준 것을 보면 최아롬에게 호의적이었지만 그만큼 당한 배신과 실망이 크다는 증거일 것이다. 이후로는 최아롬과의 손절로 경멸하고 피하긴 할지라도 위의 파란 옷의 직원처럼 갈구진 않는 것 같다. 추궁 편에서는 다른 직원들한테 혼나는 최아롬을 보며 마음은 좋지 않은 듯하며, 이에 대해 주정연에게도 팩폭을 들었다. 진짜 편에서 밝혀지길 최아롬이 직원들한테 했던 욕이 담긴 영상을 더 악질로 보일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편집했다는 게 밝혀졌다. 그러나 시즌 4에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최아롬을 은연 중에 신경쓰는 묘사가 나와 관계가 개선될 여지가 생겼다. * 박 주임 최아롬에게 호의적이'''었던''' 인물 2. 귀여운 외모와 내숭에 아롬을 좋아했지만 최아롬은 그를 '파란 뚱땡이'라고 부르며 뒷담을 깠다. 게다가 그가 아롬에게 주었던 음식도 돼지 냄새가 난다며 다 버렸다고 방송에서 뒷담화를 했고 역시나 그에게도 그 소식이 전해져버려 관계가 파탄나버린다. 최아롬이 레쓰비를 주며 사죄하지만 이미 믿음은 전부 다 깨져버려 자신도 여우누린내가 난다며 그 레쓰비를 바닥에 쏟아버린다. 최아롬이 돈에 눈이 멀었었다며 변명을 하자 평소처럼 웃는 얼굴로 나도 돈 좋아한다면서 꼭 부자 되라면서 파이팅하라는 말을 하면서 무시하고 가버린다. 시즌 4에서는 아예 자기일까지 떠넘기면서 최아롬을 엄청 갈궜으나 시즌 5에서는 등장도 하지 않아 현재 관계가 어떤지는 알 수 없다. * [[임채린]] 시즌 2에서는 별다른 접점이 없었으나 시즌 3에선 왜인지 아롬을 적대한다. 이후 5화에선 보고서의 양식을 엉망진창으로 한 최아롬을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린다. 허나 최아롬은 오히려 그녀의 뒷담을 깐다. 그리고 그게 나락 편에서 적발되어 임채린한테 엄청 심하게 찍혔다. 시즌 4에서 채린이 주정연을 우호적인 시각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확인된 것으로 보면 아롬을 적대하는게 당연하고, 보고서 양식은 명목상으로 갈구는 것임이 확인됐다.[* 다만 그 이전 시발점 편에서 그녀를 노려본 이유는 주정연을 괴롭힌 이유였던 듯하다.] 나락 편 이후로는 임채린이 미국으로 떠나 작품에서 사실상 퇴장할 때까지도 아무런 접점도 가지지 않았다. * [[주서연]] 언니에게 불여우 놀음 조심하라고 경고한 조력자. 주서연은 자신의 본성을 알고 있었던지라 적대하지만 대학교에서는 접점이 사실상 없었던지라 최아롬은 그녀를 모르지만 3기 9화에서 어렴풋이 기억하려 하긴 했다. 시즌 5에선 "주서연 안녕?"이라고 친근하게 인사할 정도로 사이가 제법 가까워진 상태다. 시즌 4부터는 최아롬이 주정연의 집중관리에 들어가면서 예전보다 더 자주 만나게 된다. 서로 호박고구마니 날치알이니 하면서 티격태격하지만 사이는 나름 좋아진 편. 시즌 6에서 진실을 알게되자 주서연이 미안한 마음이 들어 사과하기까지 한다. 앞으로의 관계가 주목되는 부분. 윤민서를 잡기위해 서로의 케미를 이루어낼 가능성도 높아졌다. * [[윤민서]] 과거에는 사이 좋은 베프였지만 현재는 그냥 앙숙에 불과한 관계. 대학교 OT에서 만나 급속도로 친해졌으며 자신을 불여우로 만든 인물도 윤민서였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선을 넘는 행동을 하려고 한 윤민서에게 질려 떠났으며 이후 시즌 4에서 회사에 재회했지만 이미 그녀의 본성을 전부 본 최아롬은 그녀를 두려워할 뿐이었다. 반면 윤민서의 경우 최아롬을 어떻게 생각했지 불명이었지만 시즌 5에서 최아롬에게 보인 행동을 보면 자신의 아래로 보고 있었거나 아니면 처음에는 나름 진심으로 친구라 생각했으나[* 실제로 학교에서 만났을 때부터 절교할 때까지 윤민서는 최아롬을 음지(?)로 끌어들이긴 했어도 그녀를 이용하거나 하위로 본 적은 없었다.] 자신의 곁을 떠난 최아롬을 싫어하게 된 것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