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아롬 (문단 편집) === 시즌 2 === 시즌 2 2화 '신입' 편에서 [[주정연]]이 일하는 회사의 신입으로 첫등장. 주정연으로부터 여러가지 교육을 받게 된다. 귀여운 외모와 착한 성격 덕에 몇몇 남직원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그날 저녁, 정연과 치킨을 먹은 [[주서연]]이 정연과 아롬의 사진을 보고 경악하는데, 서연의 말로는 최아롬은 주서연이 다니는 대학교의 한 학번 위인 학생으로 불여우라고 한다. 조심하라는 충고에 정연은 잠시 아롬을 의심하지만 다음날 다른 직원들과 웃으며 지내는 아롬을 보고 서연이 잘못 안 것이라 생각하고 넘어간다. 이후 쑥색 옥 직원과 인사를 나눈 후 퇴근하던 최아롬. 우연히 체육관으로 향하던 선우의 안경 벗은 모습을 보고 잠시 놀라더니 첫눈에 반해 이런 곳에 보석이 숨어있었다고 독백하더니...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아롬 본성 1.gif|width=100%]]}}}|| >아...! 그럼 [[주정연|그 보라색 코끼리]]는 방해되네. '''[[NTR|치워 버려야겠다.]]''' 그와 동시에 [[죽은 눈]]으로 변하며 정연을 '보라색 코끼리'[* 일전에 선우에게 학교폭력을 가했던 악질 유튜버 민초가 먼저 써먹은 멸칭이다.]로 명명하여 방해물으로 간주하고 제거하기로 한다. 결국 주서연의 말 처럼 그녀는 불여우가 맞았다. 3화 불여우 편에선 유선우를 빼앗기로 결심한 최아롬은 정연을 은근히 따돌리거나 패션 스타일을 따라하는 등 그녀의 일상을 망쳐 놓기 위한 각종 더러운 공작들을 펼치며 심지어 부장의 지시를 잊어버린 척 해 그녀를 야근시키게 했다. 주정연은 자기가 나갔다 온지 고작 5분 뿐이고 바로 부장이 찾아올리가 없으니 길어봐야 3분 뿐인데 그 사이에 잊어버리는게 말이 되냐며 그녀를 의심하자 [[선즙필승|눈물연기를]] [[피해자 코스프레|해서]] 자신을 좋아하는 두 남직원들의 보호를 받아 넘긴다. 4화 광신도 편에선 주정연과 비슷한 보라색 옷을 입고 그녀에게 달라붙는다. 그것을 본 [[안신성]]은 그녀를 이단자로 지정. 그녀가 지나가는 길에 성수(?)를 뿌려 그녀를 넘어뜨린다. 5화 카페 알바 편에선 커피를 사올 사람을 뽑기 위해 직원들과 가위바위보를 한다. 이때 다른 직원들보다 늦게 내지만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는다. 6화 이상한 나라의 상여자 편에선 주정연의 꿈 속에서 [[헨젤과 그레텔]]의 마녀로 나온다. 주정연이 자신의 과자집을[* 여담으로 이 과자집은 [[짤툰 프리미엄]]의 '틀' 편에서 다시 재활용된다.] 몽땅 먹어치우자 떡들을 가득 담은 바구니를 건네면서 그만 먹으라며 부탁한다. 주정연을 승낙하고 떡을 가져가지만 이미 과자집은 거의 먹어치워진 상태이며 아롬은 좌절하게된다.[* 이에 대한 구독자들의 반응은 '''꼴 좋다'''.] 7화 다이어트 편에선 주정연이 바이킹 코스튬을 입고 회의를 하자[* 살이 너무 쪄서 맞는 옷이 없었기 때문.] 잘 어울린다며 은근슬쩍 그녀를 디스한다. 이후 주정연이 다이어트를 해 날씬한 미인이 되어서 출근하자 '지방 흡입한 거냐'고 묻지만 정연이 죽은 눈으로 음식들을 말하자 기겁하며 자리를 피한다. 8화 불여우 VS 광신도 편에선 여전히 유선우를 빼앗기 위해 주정연을 괴롭히는 최아롬. 그 모습을 본 안신성은 그녀의 자리에 방귀쿠션을 넣었지만 이미 간파당한 상태였고[* 직후 대화에 의하면 안신성이 자신이 지나갈 자리에 세번째로 물을 뿌릴 때부터 그가 자신을 몰래 괴롭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무표정으로 그를 창고로 데려간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아롬 본성 2.gif|width=100%]]}}}|| || '''본색을 드러내는 최아롬''' || 처음에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가식적인 모습으로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묻지만 안신성이 아무것도 모르는척 시치미를 때려하자 그가 자신의 의자에 둔 방귀쿠션으로 싸대기를 때린 후 이제 좀 알겠냐고 반말로 말하며 죽은 눈으로 본색을 드러낸다. 이후 서로가 공동의 목표를 두었음을 확인하고 안신성과 손을 잡는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최아롬은 선우를 소유하고 안신성은 정연을 차지할 수 있어 서로 협력하는 쪽이 각자 자신에게 득이 된다는 걸 알고 동맹을 맺은 것이라, [[복마전|언제든 조금만 변수가 발생해도 둘 중 하나가 다른 하나를 배신할 가능성이 있다.]] 9화 음모(그 음모 아님) 편에서는 그렇게 안신성이 자신의 아버지인 안선량의 힘을 빌려 주정연과 유선우의 사이를 하루정도 못만나기 하는데 성공한다.[* 주정연과 안신성이 같이 프로젝트를 맡도록 했다.] 그렇게 유선우의 관심을 사려고 노력하지만 유선우에게 최아롬은 그냥 직장동료 A 수준이었기에 별 효과는 없었다.[* 여담으로 안신성 쪽도 효과는 없었다.] 10화 사이다 편, 결국 동맹을 맺어도 진전이 없자 먼저 동맹을 파기하며[* 애초에 안신성에게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다고.] 안신성에게 주정연의 마카롱에 설사약을 넣었음을 통보한다. 그러나 그걸 유선우가 들어버린다. 분노한 유선우가 주임님이 당신을 얼마나 아껴주려고 노력했는데 이러냐며 따지자 내숭을 떨며 안신성에게 모든 악행을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 >'''크으으... 안신성 너 이 자식...!! 감히 네놈이 이런 식으로 나와?!!''' 유선우와 안신성이 실랑이하는 사이 도망치나 그새 안신성이 뒷담화 녹음본을 주정연에게 보내버리고 만다. 결국 주정연에 의해 조용히 비품실로 불려간다. 주정연에게 추궁당하자[* 본인은 용서할 마음도 없지만 사람들에게 외면받기 싫다면 주변에서 챙겨주는 사람들은 소중히 대하라는 말을 남겼다. 주정연은 속으로 최아롬을 찢어죽일 놈, 불여우 같은 놈이라고 욕할지언정 작중 내내 책임을 묻지 않았고 불여우짓을 간파했을 때에도 '''내가 실수라도 한 건가'''라며 회사 상사인 자신을 탓했을 정도로 신경을 썼다.] [[선즙필승]]으로 질질 짜며 넘어가나 싶더니, 뒤늦게 쫓아온 유선우에게 마카롱에 설사약을 넣었음을 폭로당했다. [* 이 때부터 최아롬에게 말하는 주정연의 목소리가 상여자모드로 바뀐다.] 결국 음식으로 장난쳤다는 죄목으로 공중회전을 당한 뒤[* 이 때 잠깐 얼굴이 짤툰체가 된다.] 땅에 메다꽂힌 다음 [[역관광|본인이 설사약을 넣은 마카롱을]] [[자업자득|강제로 먹게되는 참교육을 당했다.]] [[설사|그리고 그녀의 뱃속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꾸루루루룩~."거리는 소리가 마구 울려퍼졌다.]] 바닥에 박혀있는데다가 본인의 언급으로는 삼키지 않고 뱉어도 폭풍설사를 할 정도로 강력한 약이었다고 하니 아마 그 자리에서 대참사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0529_184237.jpg|width=100%]]}}}|| 상여자 시즌2 쿠키영상에서 후일담이 나오는데, [[설사|화장실에서 눈물젖은 채 휴지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대참사는 면한 듯. 그러나 변기를 막아놓고 그대로 도망간게 소문이 퍼져서 이후 시즌 3에서 뒷담화의 소재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