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아롬 (문단 편집) === 시즌 4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시즌 4 최아롬 썸네일.gif|width=100%]]}}}|| 1화 갱생 편에선 표지에서 천사 코스프레를 한 채로 등장.(...) 피폐한 모습이었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제는 익숙해졌는지, 아니면 회사원들의 괴롭힘이 약해졌는지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지만 회사 내의 평판은 달라지지 않았는지 박 주임이 수많은 서류를 주며 2시까지 해놓으라고 시킨다. 이에 최아롬이 곤란해하자 주정연이 부장님이 먼저 최아롬에게 시킨 업무가 있다고 말해 도와준다. 이후 주정연과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간다. 퇴근시간 직전, 박 주임이 시킨 업무를 모두 완료한다. 이에 주정연의 말처럼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회사원들이 인정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다 잠시 민서라는 여성을 회상하고 표정이 굳는다. 이후 주정연과 함께 퇴근. 3화 추궁편의 아이캐치로 등장한다. 갱생 중이긴 하지만 그 형편 없는 보고서 작성 능력은 여전한지 PPT가 굉장히 판타스틱한데, 보노보노와 무지개, 별은 지적 받은데로 넣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헬로키티]]를 넣는 바람에 김선애 주임(하늘색 옷 여직원)에게 지적받는다. 이때 회사는 남자 꼬시러 왔냐는 김 주임의 말에 다시 한번 과거의 일, 즉 민서를 회상하고 표정이 굳는다.[* '학교에 남자 꼬시러 왔니', '너 같은 건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같은 섬뜩한 말을 하는 민서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때의 묘사가 살짝 무섭다.] 그렇게 잠시 정신이 나가있다가 자리를 뜨는 그때 주정연이 잠깐 커피를 마시자고 하며 카페로 데려간다. 주정연에게 PPT 검수를 받고 음료를 얻어먹으며 '''근성 하나는 대단하다, 꽤 씩씩하게 버틴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주정연의 평가에 그야 내 편이 있으니까란 말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주정연을 살짝 바라본다. 하지만 주서연이 분위기를 깨버리자 그녀를 호박고구마라고 욕한다(...) 이후 박 주임에게 면박당하는 모습을 고 주임이 안좋게 지켜보고 주정연이 그 모습을 발견하고 추궁한다. 5화 병문안 편에선 화사에 출근하지 않은 유선우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 전날(4화)에 비를 너무 맞은 탓에 감기에 걸려 병가를 냈기 때문.] 7화에서 업무를 처리하느라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성실한 회사원의 모습을 보인다. 안타깝게도 김선애를 비롯한 일부 여직원들은 최아롬에 대해 여전히 안 좋게 보는데, 이 과정에서 김선애가 머찐남자가 뿌린 영상들을 조사하다가 머찐남자가 뿌린 영상과 원본 영상의 내용이 달랐다는 게 밝혀졌다. 최아롬이 진심으로 욕한 건 임채린, 주정연, 고 주임, 박 주임 뿐이고 나머지 직원은 돈을 받으려고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서 욕했다는 게 밝혀졌다.[* 한 여직원에 대해 처음에는 깔 게 없는데 막 지어내도 되냐고 시청자들에게 묻자 그냥 웃겨도 된다며 시청자들이 거들어서했는데 매일 똥머리하고 연두색 입은 여성분이 계신데 그냥 가식덩어리, 청순 컨셉충이라고 욕했지만, 진짜 그 분은 나랑 뭐가 없어서 되게 얌전하신 분이라고 했다. 이를 보던 여직원은 앞뒤 내용은 못 봤던 거라며 의아함을 표했다.] 이 사실을 모르던 최아롬은 고 주임에게 PPT 검사를 받고 회의실로 가려는데 윤민서가 나타나자 겁을 먹으며 그녀와의 대화도 덜덜 떨며 진행했다. 이후 윤민서가 떠나자 화장실로 도망쳤고, 화장실에 쭈그려앉아 왜 하필 여기냐면서 울먹거린다. 주정연이 나타나자 자기 나올 때까지 같이 있어주면 안되냐고 부탁했다. 8화 식사 편에선 주정연과 같이 자리로 돌아가려다 윤민서와 다시 만난다. 그러다가 주정연은 윤민서와 점심약속을 잡게 되었고 최아롬은 주서연과 선약이 있다면서 같이 점심 먹으러 가자는 민서의 제안을 거부하고 화장실에 다시 간다고 말하며 도망치듯 카페로 간다. 카페에 가서 윤민서와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한 숨만 쉬다가 이를 본 주서연이 무슨 일 있냐고 묻는다.[* 최아롬이 그동안 회사 생활을 이상하게 했는지 PPT에 포켓몬을 넣었냐는 질문부터 배덕만 부장의 [[자라나라 머리머리|머리 가지고 놀리다 혼났나]], 프린터기를 박살냈나, 회사에 똥이라도 질렀나 등 점점 이상한 쪽으로 질문을 하더니 급기야 불이라도 질렀냐며 기겁하듯 묻는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주서연의 장난성 추측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받을 필요는 없다.] 이에 아롬은 그런 짓 하는 게 낫다며 대학교 때 '''[[윤민서|사이코패스, 노룩패스, 소시오패스 3종세트인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어떨 거 같냐고 묻는다. 왜인지 데자뷰를 느낀 서연이[* 시즌 2 '불여우' 편] 아무 말도 못하자 아롬은 그런 사람을 만나봤을 리가 없다며 인생 편해서 좋겠다고 비아냥 거린 후 자기가 방금 무슨 말 했냐고 묻는 3초 기억력을 보여준다. --이 기억력 3초 어항 속 금붕어 같은 년...-- 10화 이별 편에선 마지막에 열심히 근무를 하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 굉장히 밝은 모습이며 직원들의 반응도 좋아져간다는 암시가 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