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양락 (문단 편집) == 기타 == * '알까기' 시절 특유의 찰랑거리는 [[단발머리]]가 화제가 되었다. [[서태지]]가 2000년 9월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이후로 근 5년만에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할 때 딱 그 단발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최양락도 마침 그 시기에 '코미디닷컴'으로 MBC에 컴백했으며, 똑같은 머리모양 하고 있었는데다, 결정적으로 알까기가 떴다.(...) 그래서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이상한 남자 단발머리'하면 최양락일 정도로 남자 단발머리의 대명사로 기억되고 있는데, 단발머리의 환상을 가진 여성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주는 존재다. 오죽하면 지금도 '최양락 머리 됐다' 라는 말이 '단발로 잘랐는데, 안 어울려서 망했다' 라는 뜻을 대체하고 있다.[[https://www.instiz.net/pt/4544281|#1]]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45262|#2]] [[http://cfile28.uf.tistory.com/image/26749F4156306BEF32AF58|#3]] 최양락 본인도 이런 밈을 알고 있어서 그 이야기를 듣고 [[https://www.youtube.com/watch?v=btJH0BxTcio|'''"지들이 못생긴 걸 가지고 왜 나한테 그래??"''']] 라고 반응하면서 어이없어했다. '''사실, 최양락의 입장에서는 정말로 어이가 없을만도 했는데 서태지보다 최양락이 먼저 단발머리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때 '''"내가 서태지씨보다 먼저 단발머리를 했어요."''' 라고 이야기를 했다. * [[노안#늙은 얼굴 老顔|나이보다 더 성숙해 보이는 얼굴]]에 은근한 컴플렉스가 있는 듯하다. 동갑인 [[최수종]]과 있을 때는 '''장인어른(최양락)에게 하극상 하는 사위(최수종)같다'''는 평을 받기도 하고, 8살 연상의 친한 형님 [[김학래]]와 동갑내기 취급을 받기도 한다. * 첫 아들을 낳았을 당시, 최양락은 한강까지 가서 울었다고 한다. 아들을 보고 감동받아서가 아니라, 너무 잘생겨서 유전자 검사까지 요구할정도로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https://vo.la/q4Qx1|#]] * [[김대기(프로게이머)|김대기]], [[최현석(1972)|최현석]]이 최양락을 닮았다는 얘기가 있다. * 183cm의 장신[* 60년대 남성의 평균 키는 167~8 정도이다,오늘날로 따지면 190cm 정도의 장신이다.]인데다가 몸매라인도 예쁜 편이라, 옷태가 나는 스타일. JTBC 관찰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친한 형님 2호 남편 [[김학래]]가 명품 편집샵에 데려가 최양락에게 옷을 입혔는데, '''옷이 날개'''라는 말이 딱 맞게 완벽하게 젊은이들 스타일로 변신했다. 패널들은 최양락의 성공적인 메이크오버 특히 [[톰 브라운]] 룩을 입었을 때 스튜디오 패널들이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 2010년에 방송했던 '알까기 제왕전' 에서 후배 [[박명수]]에 의해 [[쌍꺼풀 수술]]한 사실이 폭로되었다. 이에 답하며 매몰법이라고 직접 언급했다. * 알까기 시절에 말끝마다 항상 붙이던 멘트가 있는데, "네에~?"[* [[2010년]]에는 '''안녕...들 하셨지요? 네에~?''' 라고 한다. 듣는 사람에 따라 '''눼엑~?''' 으로 들릴 수 있다.]이다. 후에 최양락이 밝히기를 이 특유의 말투는 바둑기사 [[윤기현]] 9단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 개그맨 [[김경민(개그맨)|김경민]]이 방송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그가 신인시절 차 운전도 하고 심부름도 하면서 매니저처럼 선배인 최양락(당시 소속사가 없던 시기로 추정)을 보필하며 다닌 적이 있다고 하는데, 하루는 시간이 늦어져 최양락이 김경민보고 자기 집에서 자고 가라고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김경민이 자기 집으로 돌아간 뒤에, 갑자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최양락이 "저~기 경민~아. 혹시~ 우리~ 집에서 금반지 못 봤니?"라고 했고 "네? 예 형님 못봤는데요."라고 답하자 "그래~ 경민아~ 우리 아이 돌잔치할 때 맞춘 금반지가 없어졌는데, 아무튼 너~는 아닐거야. 뭐 내가 어디다가 잘못 놨겠지~"라고 하며 끊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최양락은 매일 한두번씩, 직접 만났을 때 얘기하거나 전화를 해서 "저~기 경민아, 너~는 아닐거야~ 그치?"라는 말을 계속 했다고 한다. 그때마다 김경민은 서러운 말투로 "형님, 저 진짜 아닙니다. 본 적도 없습니다."라고 매번 대답했지만, 다음날이면 또 전화가 오거나 직접 면전에서 의심하는 말이 날아왔다고 한다. 진짜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나 면전에서 계속 그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몇주 더 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런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한다. 김경민은 자신이 그동안 그렇게 선배를 모셔왔는데 도둑질을 할 거라는 그런 의심을 받은 게 황당하기도 하고, 너무 서러웠다고 한다. 이거 말고도 김경민이 최양락한테 감정 쌓인 에피소드가 몇 개 더있는데, SBS에서 신인들을 밀고 이적 온 탑 개그맨들의 분량을 줄이다보니 견제 심리가 있던걸로 추측된다. * MBC로 오랜만에 복귀했을 때 박명수가 어머니와 통화하다가 "형수(동생의 이름) 아직 안 들어왔어? 이게 죽을라고." 라는 말을 했는데 옆에서 듣고 있던 최양락이 "아무리 콩가루라도 형수(형의 아내)에게 그러면 되냐?" 라고 오해를 하면서 박명수를 혼냈다가 "동생의 이름이 박형수예요" 라는 것을 알고는 빵 터졌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천상 개그맨인 그답게 본업에 있어서는 굉장히 프로페셔널하다. 개그맨 후배에게 노하우를 설명할 때 꽤나 진지하다. * 최양락은 제 1회 MBC 개그콘테스트(MBC 개그맨 공채 1기)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하기도 했고 평소에 자신의 개그 감각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심이 꽤 강하다. 또한, 코미디언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서 개그 철학도 매우 확고한데, "코미디니까 대충 해서 웃겨라." 라는 말을 가장 싫어한다고 한다. '''오히려 코미디야말로 상황•멘트 하나하나가 정교한 작업'''이라고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50회에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전성기 때는 자신의 개그를 일종의 예술 활동이라고 생각하여 남들은 다 하는 밤무대를 뛰지 않았을 정도로 자신의 개그에 자부심이 강했다고. 그래서 한창 전성기 때도 동급의 다른 개그맨 동료들보다 궁핍한 생활을 했다고 한다. * 과거 2호 부부 [[임미숙]] ♡ [[김학래]]와 개그코너 <슈퍼차 부부> 를 했을 때 리더였다고 한다. 부인 [[팽현숙]]에 따르면, 연습하다가 잘 못하면 나머지 세 사람이 최양락한테 혼났다고 한다. * 최양락 본인은 [[성대모사]] 개그를 좋아하는 듯하다.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만난 트로트가수 [[김수찬]]이 여러 트로트가수 대선배들을 찰떡지게 따라한 모습을 보고 취향저격이었는지 빵 터지고, 스튜디오에서는 후배 [[장도연]]이 [[홍잠언]] 군을 따라한 모습을 보며 역시 빵 터지기도 했다. * 최양락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웃기다고 하는 [[이경실]], 지금은 절친인 [[이봉원]]은 각자 데뷔하기 전부터 최양락의 개그를 좋아했다고 한다. 또한 친한 형님 [[김학래]]의 무매독자 김동영도 어릴 때부터 최양락 개그의 광팬이었다고 한다. 또한 최양락이 SBS 희극인실 개그실장 당시 [[지상렬]]이 존경했던 선배였다고 하고, [[신봉선]]을 개그계로 이끈 우상이라고 한다. * 2000년대 이후 방송에 복귀했을 때, 자신의 주 전공 분야였던 말로 웃기는 개그(토크쇼 계열)[* 상위에서 언급한 야심만만 시즌 2에서 제대로 터뜨리고, 이후 MBC의 떼토크쇼의 시초격인 [[명랑 히어로]]에서 이봉원의 게스트로 나와서 거의 자신 위주의 방송으로 빵빵 터뜨리는 등의 오리지널 토크쇼에서는 여전히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당장 유투브에 "최양락 레전드"라고만 쳐도 옛날 전성기 시절 코미디외에는 대부분 위에 언급한 토크쇼 장면들이다.]를 주로 선보이는 버라이어티에 간간히 출연하곤 했지만, 이미 대한민국에서는 출연자들이 하나의 캐릭터가 되어 서로 캐미를 이루어서 상황 속에 녹아들며 웃기는 버라이어티 예능이 대세가 되어 버린 후였고, 결국 2010년 10월 MBC 개그 프로그램이었던 [[웃음버라이어티 꿀단지|꿀단지]] 이후로는 지상파 예능계에서 다시 보기가 어려워졌다. 상술했듯이 최양락은 천상천하 유아독존 성향의 1인식 토크 개그 혹은 연기력이 중요한 정통 코미디가 주 전공이고, 우연히 주어진 특정 상황하에서 같이 출연하는 상대를 배려하며 서로 케미를 이뤄서 웃음을 뽑아내야 하는 21세기형 버라이어티에는 취약하다. 본인도 자신의 개그 성향이 버라이어티 예능과 안 맞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는다. * MBC 개그맨 공채 1기 동기인 [[이경규]]와 같이 출연한 방송이 극히 드물다. 일단 대상 수상 후 최양락이 얼마 되지 않아 KBS로 이적해버려서 동반 출연할 기회가 적었고 사적으로 친분도 딱히 없다고. 그래도 마주치면 대화는 하는 듯 하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80/read/49961857|#]] * 영화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언급하길 라디오 방송 <최양락의 탄탄대로>가 잘되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종영한 이유가 최양락이 영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겨나서 갑작스럽게 라디오 제작진에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라고 한다. *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81학번으로 입학했는데, 졸업을 한 학기 남기고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아 개그맨이 되면서 학업을 이어가지 못 했으나, 2010년대 초 재입학을 했다. 연극과는 최양락의 입학 당시 2년제 학과였으나, 최양락이 재입학을 할 때에 3년제로 개편되면서 1년 반 동안 학교를 다닌 끝에 2014년 2월 졸업했다. 졸업식에서 연극과 대표로 축사를 했는데, 함께 온 부인 팽현숙이 눈물을 흘리자 "여기가 장례식장이야?"라고 호통을 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물론 호통만 친 건 아니고, 아내인 [[팽현숙]]의 지원이 있었기에 졸업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남겼다. 대학 등록금을 팽현숙이 대 줬다고 한다. * 배우 [[김응수]]와 대학 동기라고 한다.[* 고향도 같은 충청남도다. 김응수는 서천 출신, 최양락은 아산 출신. 단, 김응수는 최양락보다 1살 연상으로 재수를 해서 서울예대에 진학했기 때문에 최양락과 학번이 똑같은 것이다.] * 배우 [[조재윤(배우)|조재윤]]과 의외의 친분이 있다. * 의외로 낯을 가리고 친한 사람이 많지 않다. 그나마 친한 것으로 자주 언급되는 인물은 동기인 [[김정렬(코미디언)|김정렬]]과 [[김학래]], 함께 많은 방송을 진행했던 [[이봉원]], 같은 [[충남]] 출신인 [[남희석]] 정도며 [[전유성]]과도 함께 여행을 가는 등 상당히 친하다. 최양락이 밝히길 전유성은 그의 개그 스승이자 우상이라고 한다. * 친한 사람은 많지 않지만 술을 좋아하면 '''종족을 불문하고'''[* 부인 [[팽현숙]]의 지인이 [[베들링턴 테리어]] 부부반려견을 맡겼는데, 강아지용 맥주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동지애를 느꼈다.] '''친구로 여기는'''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 연예계 소문난 [[주당]]이다. 주당이더라도 [[김건모]]처럼 [[소주]]만 마시는 등 특정 [[술]]만 좋아하는 경우가 있는데, 최양락은 종류를 가리지 않고 술을 좋아한다. * [[김학래]]와 같이 바버샵에 갔을 때, 바버샵에 진열돼 있던 [[몽골|몽골산]] 보드카에 눈이 번쩍였다. 그리고 수양딸로 삼은 [[우즈베키스탄]] 사람 유진 씨[* 1호 부부의 장녀 최윤하와 동갑이라고 한다.]에게 [[우즈베키스탄|우즈베키스탄산]] 보드카를 선물받을 때도 무진장 기뻐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 과거 이홍렬 맞담배 에피소드에서 알 수 있듯이 상당한 [[골초]]였으나, 팽현숙이 [[자기야 - 백년손님]]과 [[유튜브]] 등에서 밝히길 [[금연]]에 성공한지 꽤 되었다고 한다. * 아침에 일어나면 모닝커피를 즐길 만큼 [[커피]]를 좋아한다. * 하루에 4~5시간은 본다고 할 정도로 연예계 소문난 [[야빠]]라고 하며, [[한화 이글스]] 팬이라는 것은 [[한화 이글스]] 구단에서도 잘 알고 있는 아주 유명한 사실. 그리고 드디어 2021년 5월 19일 아내 [[팽현숙]]과 함께 [[시구(야구)|시구]], 시타를 했다! [[https://www.instagram.com/p/CO96RJGnOj0/?igshid=1q97h4ukeglj2|#]] 과거 2009년 [[한화 이글스]]의 홍보대사로서 등번호 52번으로 [[시구(야구)|시구]]를 [[http://naver.me/GIq0DQKW|해본 바 있는]] 최양락이 수년 뒤에 부인 [[팽현숙]]과 함께 나타나게 된 셈. 등번호는 최양락은 53번, [[팽현숙]]은 8번이다.[* 여담으로 그의 절친 [[이봉원]] 또한 [[한화 이글스]] 팬인데, [[라디오스타]]에서 말하길 자신의 가게(봉짬뽕)가 있는 천안에서 오래 살다 보니 팬이 되었다고 한다.] * 과거 한참 [[LA 다저스]]에서 [[박찬호]]가 주가를 올리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을 때 같은 충청도 출신에 [[야빠]] 기질을 가진 최양락은 우리 충청도의 자랑이라며 박찬호를 찬양하고 있었다. 하루는 박찬호가 선발등판해 대량실점해서 완패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 그날 속상해서 가진 [[남희석]][* 역시 충청도의 아들을 자처하며 골수 한화 이글스팬이자 박찬호팬으로도 유명하다.]과의 술자리에서 한다는 말이 "그...투수라는 게 말이지 아무리 150, 158 던져봤자 아무 의미 없는겨. [[스트라이크(야구)|그 직사각형 있지... 그 네모난 거...]] [[제구(야구)|거기에 넣어야]] 진짜 투수인겨"라며 남희석에게 푸념했다고 한다. * 1호가 될 순 없어 52회에 [[한화 이글스]]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를 보고, 대성불패라는 책을 읽고 있다. 아마도 5월 16일 경기인 듯하다. * [[주차]]를 잘 한다. 부인의 가게에서 종종 주차요원 일을 하기도 한다. [* 본인의 차도 아니고 남의 차를 주차하는 일인데 주차를 잘 하지 않으면 부인인 팽현숙이 일을 맡기지 않을 것이다.] * 의외로 [[노래]]를 잘 부른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희희양락>에서 그의 시그니쳐 캐릭터 [[https://www.youtube.com/watch?v=ivAB5p5WUSs|네로황제 버전의 테스형을 불렀는데]], 코미디언답게 코믹하게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음정과 박자가 정확해서 그의 노래실력이 괜찮다는 평을 받고 있다. * [[1호가 될 순 없어]] 36화에서 뮤직비디오를 출연하게 해준 트로트가수 [[김수찬]]을 초대했는데, 김수찬이 최양락의 노래를 듣고 '''잘한다'''고 평가했다. 즉, 프로 가수로부터 노래 실력을 검증받았다. * [[1993년]]에 고향에서 개최된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적이 있다. 역할은 심사위원이었고, 출연자들의 노래가 다 끝난 뒤에는 손수 [[노래]]도 불렀다. [[https://www.youtube.com/watch?v=k3wYGUbwnSI|영상]]. * 앞 문단에서 언급된 전국노래자랑에서 불렀던 노래가 '고향역'이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 <희희양락>에서 '테스형' 을 부르고 트로트가수 [[김수찬]] 앞에서 '사랑은 눈물의 씨앗' 을 부른 것을 보아, [[나훈아]]의 팬인 듯하다. * 초등학교 시절 [[개]]에게 물린 적이 있어,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팽현숙]] 지인의 [[베들링턴 테리어]] 부부 아톰([[수컷]])•아롬([[암컷]])이 왔을 때 강아지에 대한 공포를 나름대로 견뎌가며 산책시켰다. 이때의 경험이 매우 좋았는지, [[강아지]]를 대하는 모습이 180도 바뀌어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했다. * JTBC 관찰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고 수많은 별명이 생겼다. 물론 대표별명은 '''초코양락'''. 개그맨은 캐릭터가 있는 것이 연예계 활동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기에, 최양락 본인은 이 별명에 상당히 만족하는 모양이댜. * 별명으로 '''초코양락''', 베짱이양락, 알콜양락, 쪽파양락, 버럭양락, 보조양락, 똥손양락, 사기양락이 있다. * 본인의 별명이 초코양락인것을 인용해 [[https://cafe.naver.com/chocoyangrak|팬카페 회원들을]] '초코', '초코들' 이라고 부른다. * 깐족거리는 것에 도가 튼 사람이지만 이름을 잘못 부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모 방송 중 한 팬이 자신의 이름을 '''최향락'''이라고 불러 크게 분노한 적이 있었고 팻말에 최향락이라고 오타가 뜨자 그 팻말을 아예 찢어버렸다. * 한동안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할 때 근처에서 간간히 목격담이 들려왔다. 근처 도농동 이마트가 입주한 건물에 있는 피트니스 클럽에서 봤다던가... 또 팽현숙이 현재 운영하는 음식점을 가면, 손님 접대하는 모습을 간간이 볼 수 있었다. 현재는 [[가평군]] 청평면으로 거처를 옮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