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영진 (문단 편집) === 수비 === 전천후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대학 시절~LG 시절까지는 [[키스톤 콤비]] 자리를 소화해 왔으나, 프로에 자리잡은 후에는 장타력을 살리기 위해 수비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1루수와 3루수 자리를 주로 맡는다. 코너 내야수로서는 수비가 준수한 편. 학창 시절부터 LG 시절까지 키스톤 콤비 포지션으로 야구를 했기 때문에 야수강습 타구 및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때문에 보통 오재일/이원석과 교체로 출장해 1루/3루를 지키는 경우가 많다. 1루 수비의 경우 특출나진 않지만 큰 키를 바탕으로 [[이학주]], [[김지찬]]의 높게 오는 악송구를 캐치해 정상적으로 아웃카운트를 올리는 경우가 잦은 편. 반면 코너 내야수로서의 장점과 달리 외야수로는 낙제점. 주로 강습타구를 처리하는 2, 3루수 및 유격수로 커리어의 대부분을 보냈기 때문에 외야로 오는 타구, 특히 뜬공 판단에 있어서 큰 약점을 보인다. 내야진의 경쟁을 피하면서 본인의 장점인 장타력을 살리기 위해 2020년 코칭스태프의 권유로 코너 외야수로 전향을 선택했지만 2021시즌 기준 내야진은 FA 이원석 등 모든 주전 야수가 노쇠화로 부진하고 [[이성규]]는 사실상 시즌아웃되며 장타력 있는 내야 백업이 사라졌다. 반면 외야는 기존의 [[김헌곤]]-[[박해민]]-[[구자욱]]에 더해 좌익수와 지명타자로 번갈아 출장하는 용병 [[호세 피렐라]], 기존부터 가능성을 보여준 [[박승규(야구선수)|박승규]]-[[송준석(야구선수)|송준석]]-[[김성윤]]에 내외야 멀티플레이어 [[김성표]]까지 외야경쟁에 뛰어드는 과포화 상태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외야전향은 본인에게도 팀에게도 실패한 선택이 되었다. 따라서 특별한 변수가 있지 않는 한 외야수로는 보기 힘들 전망이다. 2022년 5월 11일 경기에서 거의 10년만에 2루수로 출장했으며 오랜만에 출장했음에도 안정적인 수비로 아웃카운트를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