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영훈 (문단 편집) == 여담 == * [[문호준]]하면 떠오르는 페인트 컬러가 '''[[황색|{{{#gold 옐로우}}}]]'''라면, 최영훈의 메인 페인트 컬러는 '''[[청색|{{{#deepskyblue 블루}}}]]'''이다. 블루 페인트로 개인전 16강에 임한 적이 유독 가장 많았으며 심지어 듀얼레이스 X 결승에서도 개인전 블루라이더, 2020 시즌 2 결승에서도 팀전, 개인전 모두 블루 시드를 받고 팀전 우승, 개인전 4등을 차지하였다. * 듀얼레이스 1 때부터 [[문호준]]과 같이 팀을 하다보니 문호준에게 배운 것도 많지만 무서운 점도 상당히 있다고 한다.--연습 도중 문호준이 아무 말 없이 게임을 하면 뭔가 오싹하다고 한다.-- * [[문호준]]의 페르소나이기도 하다. 서주원의 픽을 받은 듀얼레이스 1 이후 모든 팀전 리그를 문호준과 함께 뛰었고[* 정규 리그만 '''7 시즌''', 이벤트 전과 온라인 대회까지 합하면 '''9 시즌'''이다.][* 에볼루션, 버닝타임 같이 출전 못한걸 이벤트 전과 온라인 대회로 커버했다.], 충성심도 뛰어나서 2019 시즌 1 이후 플레임이 갈라질 때 문호준이 "야, 영훈아. 석인이 형이랑 영혁이 형은 나가고 싶다는데 너도 나갈거니?" 라고 묻자, 이에 최영훈은 '''"형, 저는 은퇴까지 형과 함께예요"''' 라고 답했다. 2021 시즌 1에서는 문호준 은퇴 후 문호준의 뒤를 이어 책임감이 필요한 주장이 되었다. * 현재 [[유창현(프로게이머)|유창현]], 강석인과 이은택 등과 함께 아이템전 천상계 쪽 유저로 뽑힌다. * 리그에 기복이 있어서 모든 경기를 퍼펙트하게 잘하진 않지만 최영훈의 리그 하이라이트 클립이 나오면 타 선수와는 볼 맛이 날 정도. 그가 가진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워낙에 상당히 공격적이고, 아무래도 주 역할이 상대를 담가버리는 스위퍼이기 때문에 팀 스피드 전에선 상대 차를 부스터 끄고 대놓고 막거나, 돌려 버린다거나 꽂아버리는 장면들이 나오고, 아이템전에서는 캐리가 가능한 [[홍련 9]], [[베히모스 X]]같은 사이렌이 있거나 자석으로 한방 싸움이 가능한 카트들을 주로 타서 템전 하이라이트도 맛깔나는 편. * --하필--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와 정말 많이 닮았다. * 한화생명e스포츠 팬미팅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팀을 문호준을 중심으로 결성할 때 문호준이 말하길, '''영훈이는 꼭 있어야 한다'''고 같이 팀원을 뽑던 매니저가 말했다. 그만큼 최영훈에게 문호준은 각별한 사이인걸 알 수 있다.[* 예전에 멸망전에서도 문호준이 길드 전에서 늘 같이 나왔던 박도현이 남았는데도 최영훈을 1 픽으로 가져갔던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듀얼레이스 3 종료 후 얼마 안된 시점이었고, 듀레3에서 최영훈의 모습은 아시다시피...][* 사실 듀얼레이스 3에서의 모습을 빼도 문호준의 선택은 당연했다고 사실 보는 게 맞다. 당시 선수를 지명할 때 황인호와 배성빈은 각각 이제 2 시즌과 데뷔 시즌 밖에 치르지 않은 신인이고 박도현, 김이준, 전진우는 비선수였고 이은택과 강석인은 당시에도 스피드 전도 했으나 아이템 전 선수였다. 즉 커리어나 실력으로 이미 검증이 된 최영훈을 뽑으려고 하는 건 당연한 선택이 맞다. 게다가 친하기까지 하니 안 뽑는 게 더욱 이상하다.] * 자신과 이름이 똑같은 동명이인의 선수가 12차 리그부터 16차 리그까지 출전한 적이 있다. 놀라운 점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kart&no=3237697|그 최영훈도 문호준과 같은 팀을 한 적이 있다!]][* [[Nexon 카트라이더 팀스피릿|팀 스피릿]] Zowie 팀으로, [[박도현(2001)|'''박도''']]형은 덤.] * 장난삼아 말했던 문호준의 공약 '''팬티 차림으로 홍대 1바퀴 돌아다니기'''는 최영훈이 은퇴하기 전까지 개인전 우승하면 한다고 한다. * 개인 휴대폰으로 [[iPhone 12 Pro]]를 사용 중이다. * 배틀 로얄[* 김승태, 유관영, 임성준과 한 팀]을 제외하고 모든 팀전 리그에서 입상하고 있다. 또한 현재 카트리그 팀전의 모체가 된 리그인 시즌제로 이후 개근하고 있는 유영혁과 더불어 단 둘 뿐인 선수이며, 4인 팀 입상 횟수 기록으로도 유영혁과 동률 1위이다. 2022-1 기준으로 팀전 결승 9연속 진출에 성공했는데, 이 역시 대기록 중 하나이다. * 현역 카트라이더 리그 팀전 선수 중에서는 [[이은택(프로게이머)|이은택]]과 함께 단 둘 뿐인 [[로열로더]]이다.[* 은퇴 선수까지 포함 시 [[이다빈(프로게이머)|이다빈]] 포함 셋이다.] 둘 다 시즌제로에서 공식 첫 데뷔 후 우승했다. * 한때 현 최고의 선수들 중 1명이자 같은 팀원인 유창현의 라이벌 격인 선수였다. 일단 하이브리드 선수들중에 가장 수준이 높은 2명의 선수였고 팀도 샌박과 한화로 둘 다 우승경쟁을 하는 라이벌 격의 팀이었다. 그러나 스피드에 어느 정도 한계를 보이던 최영훈에 비해 유창현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 이유는 최영훈은 2020-2 시즌 이전까지 개인전에서 결승조차 올라가 본 적이 없었고, 유창현은 준우승까지 한 선수였던 만큼 개인의 스피드전 능력치의 분명한 격차를 가지고 있었고, 팀전에서도 역시 스위퍼 역할에 한정된 최영훈에 비해 러너, 스위퍼 모두에 능한 유창현의 가치가 더 높았다. 아이템 역시 개인의 피지컬은 최영훈이 조금 더 돋보이는 편이었지만 샌박의 아이템 1옵션으로써 플레이 메이킹 능력 또한 갖춘 유창현이 최영훈에 비해 그리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았다. 또한 일반적으로 변수가 많은 아이템전에 비해 실력적인 변수가 적은 스피드 능력의 가치를 더 높게 치는 경우가 많았고, 이래저래 유창현의 가치를 최영훈보다 약간 높게 치는 것이 정설이었다. 다만 팀전 커리어 자체는 현재까지 최영훈 이후 아무도 가지고 있지 못한 로열로더 타이틀을 비롯해 최영훈 쪽이 더 좋았고, 당시 스피드/아이템 모두를 모두 평균 이상으로 잘하는 선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둘이 비교대상으로 놓이곤 했다. 다만 이 평가는 유창현의 휴식 이후 조금씩 수정되게 되는데, 유창현의 경우 21-1 개인전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후 스피드전 평가가 더더욱 올라간 반면 아이템의 경우 최영훈과 같은 팀을 하면서 더 화려한 피지컬 플레이에 특화되어 있는 최영훈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이템 능력치가 덜 부각되게 되었고, 김승태, 박현수 등 타 팀 스피드 선수들의 전반적인 아이템 능력치가 급상승하면서 예전보다 평가가 살짝 다운되면서 스피드 쪽에 능력치가 보다 더 쏠리게 된 느낌이 생겼다. 최영훈의 경우는 스피드는 20-2, 21-1 개인전 결승에 오르며 정점을 찍은 이후 다시 갠결에 오르지 못하며 나이 등을 감안해 더 이상의 실력향상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 데 반해, 아이템전은 오히려 이전보다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어 아이템전 쪽에 더 특화된 느낌이 강해졌다. 결론은 2021년 말 기준으로 스피드 능력치가 압도적이고 아이템 능력도 갖춘 스피드형 하이브리드 유창현과, 아이템 능력치가 압도적이고 스피드 능력도 갖춘 아이템형 하이브리드 최영훈으로 나뉘는 상황이다. * [[김다원(프로게이머)|김다원]]의 BLADES 입단 이후, "에결 승률 100% 로열로더는 최영훈도 해당한다"라는 드립이 가끔 나오고 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kart&no=3252928|#]] 이게 틀린 말은 아닌 것이, 에결 승률이 1전 1승으로 아무튼 100%이고 리그에 데뷔하자마자 팀전 우승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