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우장 (문단 편집) == 여담 == * [[낚시신공(웹툰)| 과거를 다루는 이야기]]가 연재되는 시점에서 현재 최우장을 돌아보면 해태신공을 익히고도 학교에서 그다지 크게 날뛰지는 않았던 최우장은 그나마 '''굉장히 착한편에 속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낚시신공에서 해태신공의 위력을 보면 알겠지만 문구파 따위랑은 비교가 안될 수준의 공력을 보유한 최우장은 학교에서 정학 먹을 수준의 깽판을 부렸음에도 아무도 안죽였고, [[문방구]]처럼 칼을 갖고 노는데,[*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문방구가 쓰는 건 커터칼이다.] [[원수현]]에게 상처를 입히긴 했으나 이건 어디까지 겁만 줄 생각이었지 고의로 그런 것은 절대 아니었고[* 하필이면 싸움을 뒤에서 지켜보던 심영득이 원수현은 자신이 잡는다고 뒤에서 막대기로 후려치는 바람에 넘어지며 칼로 원수현의 눈 밑을 그어버렸다. 어지간히도 당황했는지 본인도 겁만 줄려했는데 너 때문에 진짜 그어버렸다며 진심으로 화를 냈다.][* 그외에도 쫄따구의 귀 근처에 파리가 날아다니자 칼을 던져 맞추려 했지만 어째선지 이마에 박아버리자 자기도 당황하는 개그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쫄따구는 이마에 흉터가 생겨 돼지저금통이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 그어버리니까 본인도 진심으로 당황했다. 사람을 겁주고 때려눕히길 좋아할뿐 피를 보는것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닌듯하다.[* 3부에 나온 하수왕의 경우 뺨에 상처를 입히긴 했지만 하수왕은 해당 시점의 원수현과 달리 최우장에겐 자신이 꺾어야할 '''무림인'''이었다.] 이는 할아버지의 영향도 있겠지만[* 비록 사람을 학살하지만 이것은 강한 무림인 한정으로, 민간인은 약자이기 때문에 강한적을 쓰려트려서 최고가 되려는 최무홍의 관심 밖이라 민간인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또한 자신보다 약함을 확실히 아는 인물들에게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추자풍의 한의원에서 추자풍에게 박대를 당하면서도 덤덤하게 있는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강하다고 여기는 김근성이 나타나자 바로 덤벼들었지만.] 결정적으로 --기행을 저지르긴 해도-- 나름 정의감을 가지고 경찰로 일하고 있는 아버지를 닮아서 일수도 있다. * 시즌 3의 작화가 사실적으로 바뀌면서 [[원수현]]과 함께 외모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캐릭터다.[* 김정열은 이전까지 보인 적 없던 눈 뜬 모습이 나온 선에서 그쳤다.] 전작에서는 김정열에게 외계원숭이 취급을 받는 등 원숭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외모였는데 시즌 3에서는 팔만 긴 일반 학생처럼 변했다.[* 오죽하면 댓글에서도 원숭이가 사람됐다는 말을 들을 정도.] 더불어 헤어스타일도 머리털이 위쪽에만 나있는 것으로 묘사되었지만, 시즌 3가 되면서 깎은 옆머리가 부각되어 투블럭으로 묘사된다. * 머리가 나쁜 건 아니지만 학업에 흥미가 낮고 공부를 제대로 한적이 없어서인지 용례가 맞지 않는 말을 제멋대로 인용하거나 속담이나 격언도 뭔가 이상하게 알고 있다.[* 3부에서는 최무홍의 영혼이 산수도 못하는 네가 어떻게 공부해서 경찰 될거냐고 하니까 '''천리마도 한 거리'''라고 답했다. 이에 최무홍은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정정하면서 진짜 글렀다고 평했다.] 원수현과 심영득이[* 심지어 심영득은 멋있는 대사라고 받아 적었다. 정열맨 1부에서 수첩에 대사가 깨알같이 적혀있다.] 지적도 안하고 동의하거나 따로 메모하는 걸 보면 최소한 고수고 불량배들이 다 이런 느낌인듯. * 1부 58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핑두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정열맨 시즌3/등장인물, version=722)] [[분류:정열맨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