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우혁(배우) (문단 편집) == 상세 == 집안이 어려운 편이라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고, 어렸을 때는 나이차가 나는 누나 둘과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과자를 만드는 등 얌전한 모습을 보였는지, 아버지가 복싱을 배우게 했다고 한다. 그렇게 중고등학생 때 권투를 했으나 선배이자 롤모델이었던 [[최요삼]] 선수가 경기 중 뇌사상태에 빠지며 마음이 흔들렸고, 훈련 중 여기저기 부상을 입어 결국 권투를 그만 뒀다. 체육 교사를 목표로 잡고 체대 입시를 준비하다가 실패하던 차에 홍상수 감독 연출부에서 일했던 사촌 형이 연기 입시를 권유해서 수시 4곳을 떨어진 끝에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14학번으로 입학.[* 이것도 원서비가 없어서 딱 한 곳 지원한 것에 붙었다고. 이전에는 계속되는 실패로 포기할까 고민하던 차에 아버지가 한 번 더 해보라고 툭 말을 던져서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2013년 [[잭 더 리퍼(뮤지컬)|잭 더 리퍼]] 뮤지컬에서 [[이건명]]을 보고 뮤지컬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때 어머니는 힘내라고 응원했지만 아버지는 못마땅하게 여겼다고. 이 아버지는 이후 프랑켄슈타인의 초연때도 보러 오지 않았지만 나중에 은근슬쩍 먼 곳에서 보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돈이 생기면 노래를 배우러 다녔고, 2014년 유튜브에서 프랑켄슈타인의 초연 영상을 보고 저 무대에 서보고 싶어 지원했다고 한다.[* 영상을 본 이후로 매일 영상의 노래를 연습했다고 한다] 이때 [[한지상]]의 팬이 되어 한지상 캐스트를 3번 보러 갔다고 한다. 1지망 앙상블 2지망 앙리로 지원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주연급 3차 오디션까지 올랐다. 그런데 오디션에서 춤을 춰보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춤을 못 추는지라 노래에 맞춰 권투 동작을 했다고 한다.[* 전동석도 이를 의식해서인지 한잔술에서 다굴당하는 빅터를 우앙이 구하러 올 때 '니들 다 죽었어, 내 친구 복싱 배웠어!'라는 애드립을 치기도 했다. 이에 최우혁은 잠시 당황해하다 [[흑염룡|주먹을 쓰다듬으며 "가만있어!"라고 하는 것]]으로 응수했다고.] 그리고 오디션이 끝나고 남으라고 들었는데 멍때리다가 돌아가버렸고 돌아가는 길에 전화를 받아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 참고로 이당시 노래를 시작한지는 약 1년정도 됐다고 한다.[* 2016년 3월 5일 일본 콘서트에서 발언.] 데뷔를 프랑켄슈타인으로 했다보니 [[https://youtu.be/6ueong8LKRY|2015년 10월 프랑켄슈타인 정동야행 갈라 콘서트 영상을 보면]] [[https://youtu.be/9SKHmQX2xFM|얼굴에서 긴장이 묻어나온다.]] <단 하나의 미래> 마지막에선 함께 노래를 부른 빅터 역의 [[전동석]]이 어깨를 두드려주자 그제야 긴장이 풀리고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랑켄 상연 당시 [[박은태]]의 컨디션 난조로 박은태의 스케쥴에 대신 들어간 적이 있는데 대타 무대에서도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걸 보면 장래가 기대되는 신인. 2016년 3월 5일에 한국에서--도-- 안 한 콘서트를 일본에서 했다. 일본으로 수출된 프랑켄슈타인의 홍보차인듯.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라 곡 리스트의 반절이 프랑켄슈타인으로 채워져있었는데 그 중에는 빅터의 노래 '후회', '위대한 생명창조가 시작된다'도 있어서.. 참으로 레어한 공연이 된 듯 하다. 여기서 나루토와 원피스가 좋다고 말했고, --원피스, 나루토. 스바라시이-- 원피스의 쵸파와 건담 그림을 직접 그린 운동화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했다. 2시간동안 열심히 그렸다고.... 다만 알러지때문에 일본에선 호텔에 틀어박혀 있었다고 한다. 이때 [[미스 사이공]]의 를 일본어로 불렀는데, 미스 사이공 오디션에 지원하고자 연습했던 곡이라고 말했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두 도시 이야기(뮤지컬)|두 도시 이야기]]의 . 그래서 [[팬텀싱어 2]]에 출연하여 예선에서 이 넘버를 불렀다. 참고로 2015년 프랑켄슈타인 할때보다 발성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 데뷔때엔 소리 색이 굉장히 짙고 날카로운 소리였으나 2017년 현재에는 팬텀싱어2에서 손혜수 프로듀서(베이스 성악가)에게 지적받은 만큼 소리가 뒤에 있는 대신 공간감이 생겼다.[* 사실 최우혁이 어린 나이와 짧은 경력에 걸맞지 않은 풍부하고 섬세한 감수성으로 주로 호평을 받았음에도 아깝게 팬텀싱어2 최종 12인에 포함되지 못한 것이 뮤지컬계와 해당 오디션에서 요구하는 바가 다소 차이가 있어서였는데, 성악가나 락커 출신인 참가자들과 중창으로 소리를 섞으려면 뮤지컬 배우들의 성량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시즌 1, 2를 막론하고 최종 12인에 들어간 뮤배들을 보면 대체로 뮤지컬 공연시와는 창법을 꽤 다르게 가져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변화를 주면서 본업인 뮤지컬에서 표현의 폭도 더 넓어졌고 좋은 무대를 남기면서 브라운관에 눈도장도 단단히 찍었으니 본인에게는 여러 모로 귀중한 경험이 된듯.] 22살 때 [[프링글스]] CF를 찍은 영상이 그의 최대 '''흑역사'''. 감독이 연애를 해본 적이 없는게 확실하다는 평가를 받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CF 영상에 팬들 사이에서도 반쯤 금지영상화 본인도 프링글스 이야기가 나오면 화들짝 놀라며 '그거 제 흑역사...'라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