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원태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원태투심.gif|width=100%]]}}} || || {{{#white 최원태의 주무기인 투심 패스트볼}}} || 우완 정통파 투수로서, 고교시절엔 최고구속 148km의 포심 패스트볼과 120~125km의 커브를 주력 변화구로 사용했으며 서드 피치로 최고 138km까지 나오는 슬라이더를 사용했다. 프로 지명시 패스트볼과 커브의 구위가 프로에서도 먹힐 정도라고 평가받았으나, 제구력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16시즌에는 평균 140km 초중반, 최고 151[* 2022년 10월 25일 LG 상대로 기록]km의 투심과 커브(구사율 18.9%), 체인지업(13.4%), 슬라이더(11.6%)를 던지는 교과서적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 만큼 포심 패스트볼의 위력이 뛰어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투수코치인 [[박승민]] 코치의 조언에 따라 투심 패스트볼(싱커[* 현대 야구에서 투심과 싱커는 개와 늑대의 관계다. 기본적으로 궤적과 그립이 유사하며 선수별 개인차까지 감안하면 명확한 구분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던지는 투수가 투심이라고 하면 투심이고 싱커라고 하면 싱커다.])을 구사하기 시작해 2017 시즌 투심을 전체 투구의 46.2%까지 끌어올렸고 성적도 수직상승했다. 2018년 들어와서는 포심의 비율을 0.1%까지 떨어뜨리고 투심 패스트볼 비중(50.8)을 전체 투구의 절반 이상으로 늘렸다. 변화구로는 낙차가 상당한 서클 체인지업을 구사하며(27.4) 서드 피치로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고교 시절 주력 변화구였던 커브는 포스 피치로 떨어졌다. 2020년 신임감독으로 부임한 [[손혁]]은 투수전문가를 자처하며 최원태의 투구폼을 바꿔 구속을 끌어올리는 시도를 했다. 투심 평속이 2~3km/h 정도 오르면서 경기 내내 투심의 구속이 140대 중반, 최고 150에서 형성되었다. 변화구는 전부터 주무기였던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그리고 가끔 커브를 섞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폼 변경으로 시즌 후반부터 제구력이 급격히 나빠졌고 결국 손혁이 경질된 이후 원래 폼으로 바꿨다. 그럼에도 이전의 투구 밸런스를 찾지 못하며 주무기인 투심이 무뎌지면서 얻어맞는 빈도가 높아졌다. 구속 좀 높여보겠다며 멀쩡한 팀의 국내 1선발을 건든 결과 기존의 장점까지 잃어버리게 한 것. 취약점은 체력과 내구성이다. 15년에는 고교 때 당한 어깨부상으로 1군 데뷔도 못했고, 16년에는 옆구리 부상, 17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후반기에 이탈했고 18시즌에는 팔꿈치 염증으로 아시안게임 때 시즌 아웃되어 가을야구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 보통 어린 시절부터 부상이 잦은 투수들은 고교 때나 대학 시절 혹사당한 선수들이 대부분인데 '''최원태는 고교 때 혹사당한 적이 없다.''' 두산에 지명받은 [[남경호]]와 한화에 지명받은 [[박윤철]]이 있어 혼자 짐을 질 필요가 없었고 고3때 뇌진탕 부상을 당해 경기에 많이 못 나와서 혹사가 일절 없었다.] [[허구연]] 해설위원이 과거 "최원태 선수의 투구폼을 우리나라의 어린 선수들이 표본으로 삼길 바란다" 라는 말을 해설 중간에 코멘트를 남긴 적이 있는데 현재의 안정된 투구폼 하나만은 KBO 리그 내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KBO 국내투수 중 가장 뛰어난 9이닝 볼넷개수 (BB/9) 기록을 가진 투수가 되기까지는 고등학교 때부터 프로선수 생활까지 투수조련가 (구지영 투수코치 - MLB스카우트)와의 꾸준한 센터라인 투구 훈련법 (Center line mechanic) 의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