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윤석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수비 잘하기로 유명한 SK 내야진 중에서도 수비를 잘 한다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수비 능력은 탁월하다. 안정된 포구와 부드러운 송구 동작, 빠른 발을 이용한 기민함 등으로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성근]] 감독도 싹을 알아본 듯 첫 스프링캠프 때부터 그를 눈여겨보며 혹독하게 훈련시켰다. [[NHK]]의 다큐멘터리 '백구, 선수들은 바다를 건넜다'를 보면 [[김성근]] 감독이 한 신인 선수와 1:1로 타격연습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선수가 바로 최윤석이다. [[최정]]과 [[나주환]]이 부상 중일 때 백업으로 나와 [[3루수]]와 [[유격수]]로 번갈아 출장해 공백을 훌륭히 메웠다. 다만 탁월한 수비와 달리 타격이 답답할 정도로 안 되었다. 2010 시즌 47경기에 출장하여 타율이 '''0.092'''. 덕분에 별명도 '''구푼이'''다.[* 최윤석 자신도 자신의 별명이 '구푼이'인걸 알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현실인 지라 할 말이 없었다고.] 그러다가 안타를 치거나 결정적인 호수비 등 활약을 보여주면 구푼[[갑]]으로 강화된다. 다만 선구안은 좋다. 타율과 출루율의 갭이 1할 2푼을 가볍게 넘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