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은지(배구선수) (문단 편집) === [[대전 KGC인삼공사]] === 2017-18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고 연봉 8천에 인삼공사로 이적했다. 이래보여도 KGC 역사상 두 번째 외부 FA 영입.[* 인삼의 첫 외부 FA 영입은 [[김사니]]다.] 이적 후 2018 KOVO컵에서 맹활약하여 인삼공사를 10년 만에 KOVO컵 정상으로 이끌었으며, 결승전에서는 무려 '''32득점'''을 올리면서 컵대회 MVP를 수상했다.[* 당시 결승 상대가 GS였는데 공교롭게도 몇년 사이 인삼의 주전 멤버중 세 명이나 GS로 이적하게 되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s_kixx&no=74236&page=1|#]]] 이 기세를 몰아 정규시즌에서도 알레나와 더불어 팀의 주포로 활약하였다. 영입 당시에는 10년만에 사온 FA가 보상선수도 필요없는 B등급이라며 좋은 소리는 못 들었는데, 전 경기 출장에 기존 선수들을 가볍게 압살하는 득점을 기록하며 혜자 계약이라고 재평가를 받았다. 2018-19시즌 V리그 올스타전에서 '하동의 딸'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나왔다. 2019-20시즌에는 작년의 활약도 있고 한송이가 확실하게 센터로 고정되면서 부동의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2020-21시즌이 끝나고 FA가 되었는데, 전년도 연봉에서 거의 반토막이 난 8천만원에 인삼공사에 잔류했다. 아무리 후반에 부진했다고 해도 이 정도까지 후려칠 정도라면 활약보다는 [[대전 KGC인삼공사#s-13.2|모종의 사건]]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어쨌든 연봉이 폭삭 깎이면서 한동안 [[한수지|최8천]], [[심수창/선수 경력/2010년#s-4.1|8천만원=1은지]] 등으로 놀림받았다.[* 이번에 FA 대박이 터진 [[이소영(배구선수)|8.125은지]]는 그렇다 쳐도 [[김미연(배구선수)|2은지]], [[고예림|2.75은지]], [[황민경|3.75은지]]가 다 최은지보다 기록이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