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이준 (문단 편집) === [[롯데 자이언츠]] === 2020년에 군입대를 했으며 시즌 종료 후 12월 4일, 최이준 + [[김세민(2003)|2차 3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 KBO 리그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신인 지명권이 포함된 트레이드다. 규약 개정으로 2020년부터 지명권이 포함된 트레이드가 공식적으로 가능해졌는데, 그 첫 사례가 된 것. 왜 '공식적으로'라는 말이 붙냐면, 과거에는 비공식적으로 구단 합의 하에 지명권을 포함하여 트레이드를 했던 사례가 있기 때문. 그러나 [[마일영]]의 사례로 인해 현금 트레이드와 이로 인한 논란이 불거지자 지명권 트레이드가 금지되었는데, 21년 만에 부활하게 되었다.] ↔ [[신본기]] + [[박시영]] 트레이드로 롯데 자이언츠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전역일은 2021년 11월 16일로 2022 시즌부터 롯데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1207/104317064/1|인터뷰]]를 통해 트레이드에 관한 일화가 나왔는데, 이 인터뷰에서 [[성민규]] 롯데 단장은 “속구와 커브의 분당회전수(RPM)가 리그 평균 이상이다. 특히 속구의 무브먼트는 리그 상위 5% 안에 든다.”고 강조하며 "롯데는 지난 여름부터 최건의 영입을 꾸준히 타진했지만 카드가 맞지 않았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건을 품는 데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황금 드래프트였던 2018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t wiz]]가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 바로 다음인 2라운드 1번으로 뽑은 만큼 잠재력은 좋다는 평가이고 2022년 드래프트 역시 롯데가 1번 픽을 가지고 있던 2021년보다도 좋은 유망주들이 많다는 평을 받는 만큼 2차 3라운드 지명권 역시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만 하다는 평가다. 미래를 준비하는 롯데에겐 99년생 군필 유망주와 신인 지명권, 대권을 노리며 내야진과 불펜진 보강이 필요했던 [[kt wiz]]에게는 [[신본기]]와 [[박시영]]이 넘어가며 여러모로 양 팀의 등을 시원하게 긁는 트레이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KT는 2021년 통합 우승에 성공했고, 두 선수 모두 준수한 활약을 했다는 점에서 트레이드에 성공했다 할 수 있다. 이제 내년 최건과 김세민이 기대한 대로 활약한다면, 이 트레이드는 윈윈한 성공적 사례로 기억될 것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0876405|이후 인터뷰를 통해 롯데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