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인영 (문단 편집) == 재능기부와 선수로의 복귀 == [[파일:external/www.smartlifedesign.co.kr/1_12.jpg|width=85%]] [[전북 현대 모터스]]를 떠나 [[경기도]] [[고양시|일산]]의 자택에서 휴식기를 보내던 최인영은 새 일을 찾는 동안 자신의 고향인 [[파주시]]에서 유소년 인재 양성의 꿈을 실천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구상 중이었다. 때마침 [[김진옥(축구)|김진옥]] 前 할렐루야 선수가 [[고양시]]에서 챌린저스리그 시민 축구단 감독을 맡았다는 얘기를 듣고서 곧장 찾아가게 되었는데, 구단에는 등록금이 부담돼 휴학한 대학 선수 출신도 많았음에도 아마추어 구단인지라 재정 상태도 좋지 않아서 전문적인 골키퍼가 없이 훈련하는 실정이었다. 구단의 이런 열악한 사정을 알게 된 최인영은 자신이 30년 간 선수와 코치로 활동하며 재정 관리를 해 온 덕분에 1년쯤은 연봉 없이도 충분히 살 만하다면서, 2014년 1년 간은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봉사하는 해로 마음을 새기고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팀에서 활동'''하겠다며 '''무보수로 팀에서 코치로 일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러나 고양 시민축구단에는 전문 골키퍼가 1명뿐인 데다가, 나머지 한 명은 비선수 출신이어서 믿을만한 전력이 못 되는지라 챌린저스리그 일정을 모두 소화하기에 무리가 있었다. 결국 코치 활동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낀 최인영은 '''53세의 나이로 선수 등록을 결심'''하고 '''선수를 겸하는 플레잉 코치'''로 활동 했다. ~~그리고 경기 출장에도 성공하며 [[미우라]]를 엿먹이셨다.~~ 이는 과거에 현역 시절 선수로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경기를 뛰기보다 코치로서 후배 골키퍼 양성에 주력했던 [[울산 현대]]에서의 말년 시절의 모습이 떠오르는데, 이 당시 최인영의 교육과 기술 전수를 받고 세계적인 골키퍼로 성장한 후배 선수가 다름아닌 [[김병지]]였기에 앞으로 최인영의 지도자로서의 또 다른 활약이 기대된다. 2015년 용인시축구센터의 중등부인 [[원삼중학교]] 골키퍼 코치로 부임하였으며, 2016년부터는 용인시축구센터의 고등부인 [[신갈고등학교]] 축구부의 코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21년부터는 공공스포츠클럽인 정선 FC의 감독으로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Byi-kQNCkkA|인터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