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자두 (문단 편집) == 애니판에서의 막장 행보 및 작중 행적 == 애니메이션판에서 이윤석, 김난향과 함께 심각한 [[캐릭터 붕괴]]를 당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 예로 '오래된 새 친구'편 에선 벌레를 싫어하는 은희를 상대로 벌레로 장난치다가 은희가 '''나무에 얼굴을 박아 이가 빠졌는데, 뒤에선 손으로 V를 하며 웃고 있었다.''' 또한 '브레드 자두' 편에선 [[김난향|엄마]]가 빵을 구워다 줬는데, 냄새부터 이미 틀렸다면서 그 빵들을 엄마의 '''얼굴에 던진다.''' 자두가 범인이라고 몰린 '내가 범인이라고?' 편에선 자신은 반 친구인 재현을 의심하며 [[미행]]까지 한 주제에 다른 친구가 자신을 의심하자 때리려는 포즈를 취하는 [[내로남불]]적 태도가 심각하다. 시골에 내려갈 때 하나 남은 아이스크림을 집으려 했는데, [[김환(안녕 자두야)|삼촌]][* 그 당시에는 몰랐다.]이 먼저 집어서 양보하라 말했다. 삼촌은 양보하지 않았고 화가 나서 똥침을 쏘았다. 내려와서는 삼촌 레코드를 갖고 놀다가 2개를 망가트렸음에도 반성을 하지 않는 기행을 보인다.[* 이건 할머니와 엄마가 삼촌을 혼내서 그런 것이다.]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안녕 두두' 편에서 안방 장롱 밑에서 두더지를 발견하고 몰래 키웠다. 자두네 집으로 회사 사람들이 오는 날, 두더지를 집에서 키운 탓에 집에 구멍이 생겼는데 그것 때문에 수도가 뚫리는 등 사고가 일어나고 결국 엉망이 되었다. '나는야 패셔니스타'에선 은희가 새 신발 [[나이키|나이]][[아디다스|다스]] 즉, 나이다스를 신고 다니며[* 원작에선 나이키라고 그대로 나왔다.] 애들에게 자랑을 해서 자두는 자존심 상해 신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께 조르다가 [[최호돌|아빠]]가 사주셨는데 '''나이다스가 아닌 다른 신발을 사줘[* 원작에선 나이스라는 짝퉁이었다.] 맘에 들지 않는다고 신발을 내 던졌다.'''[* 원작에선 보고 울면서 도망갔다.] 자두가 과외를 하는 '남들 다하는 과외' 편에서는 과외 선생님 등에 점프해 올라타 '''선생님 등에 허리 부상을 당하게 만들고,''' 수업을 하다 배고프다면서 라면을 먹고 싶은 마음에 선생님 집에서 허락 없이 라면을 끓이다가 물이 끓어 넘쳐서 '''선생님 집에 불이 나 화재를 일으켰다!''' 물론 자두가 불을 껐지만 선생님의 주방은 이미 시꺼멓게 타버렸다. '어른이 되고 싶어요' 편에서는 [[이미자(안녕 자두야)|선생님]]과 몸이 바뀌었는데, 다시 바꾸자는 자두(선생님)의 말을 무시하고 국립공원의 나뭇가지를 흔들어 [[김선돌|돌돌이]]를 다치게 했다. 집에 와서는 상황 파악도 못하고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고, 맘에 드는 반찬이 없어 '''반찬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라고 말하는 민폐를 보여주고 결국 학교로 불려가자 이번엔 선생님(자두)가 돌아가자 말한다. '게임 중독' 편에서는 오락게임에 빠져 엄마에게 혼난걸로도 모자라 미미와 승기가 동전 하나 갖고 싸우는 걸[* 승기가 저금통에 넣으려 했는데 미미가 가져갔다고 한다.] 보고는 승기의 저금통을 파손한다.[* 자두는 이때 '''애기야~ 500원만 갖다쓸게~''' 라고 하고는 저금통의 윗부분을 아예 길게 갈라버렸다.] '엄마 없는 하늘 아래' 편에서는 외할머니 댁에 수난을 겪은 일도 있었다. 이모를 따라서 댁에 갔는데, 외할머니는 자두가 빈둥빈둥 노는 것을 보고 격분해서 [[이간질|버릇을 고치려고 자두에게 일을 시킨다.]] 식사를 할때, 자두가 반찬이 이게 뭐냐고 [[계란후라이]]를 해 달라고 투정을 부린다. 결국 밥상을 뺏겼지만.. --자두 생각에는 그걸 [[구박]]이라고 생각했단다.-- 자두가 외할머니의 명령으로 가마솥을 닦으라고 했는데, 가마솥을 닦는 도중에 거미 한마리가 튀어나왔다. 자두는 놀라서 부엌을 엉망으로 만들었고, 그 소리를 듣고, 이모와 외할머니가 왔다. 그걸 본 외할머니는 분노했고, 자두는 아까 일을 말했다. 자두 말로는 가마솥을 닦다가 거미가 튀어나와 부엌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말한 거다. 그러나 외할머니는 참다 못해, 자두 말을 [[거짓말]]로 알고 회초리를 들고 종아리를 때린다. 그러고는 저녁밥을 굶기고, 그 일로 자두는 그 일에 격분하여 [[가출]]을 해 버렸다. 또 다음 날, 자두는 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모든게 꿈이였고,[* [[김난향|엄마]]가 자두를 다시 외할머니 댁에 보낸 걸로 했으나, 불명이다.] 옆에는 엄마에게 통화를 하고 있는 외할머니가 있었다. 통화를 엿듣고 있던 자두는 절규한다.[* 통화 내용은 이러한데, 엄마가 방학 내내 자두 버릇을 고치려고 외할머니에게 충고를 주는 것이다. --그러고는 구박은 실컷 하라고 명령하였다--][* 원작에선 자두가 고생하다가 엄마 보고 싶다고 절규하자 외할머니가 충분히 버릇을 고쳤다고 보고 직접 자두를 집에 데려다 준다.] 그리고, '자두, 외할머니 댁에 가다' 편에 외할머니가 자두에게 이간질을 하던 면모는 사라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