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재원(1990) (문단 편집) ==== 2017 시즌 ====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201703311925779901_58de2f29ef3ae_99_20170331192902.jpg]] '''LG의 시즌 첫 득점 순간.''' 넥센과의 개막전에 2루수로 선발 출장하였고 2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2아웃 상황에서 [[정상호]]가 내야 플라이 타구를 때렸는데 [[고종욱]]이 '''[[히 드랍 더 볼]]을 하고 말았다!''' 2사 상황에서 주자는 무조건 뛰는 상황이었고 그 틈새를 놓치지 않은 최재원은 홈으로 슬라이딩해서 팀의 시즌 첫 득점을 만들었다. 팀은 이형종의 3회 솔로 홈런으로 2대1 승리. 4월 4일 삼성전에서 7회말 대타출장하여 1타수 1안타를 기록 첫안타를 기록, [[삼성 라이온즈|친정팀]]을 상대로 적시타를 뽑아냈다! 공교롭게도 당시 홈에 들어온 선수는 [[손주인]]. 4월 6일 삼성전에서 2루수로 선발출장하여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7일 롯데전에서 2루수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8일 롯데전에서 2루수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3:3으로 동점이던 8회초 2아웃 1,2루 상황에서 [[손승락]]을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쳐내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6:8로 졌다. 5월 17일 기아전에 3루수로 선발출장하였으나 타석에서는 무기력한 삼진, 2회 수비에서는 [[김선빈]]의 타구를 비록 강습타구이긴 하였지만 충분히 처리해줬어야하는데 정줄놓은 수비로 내야안타로 만들어주면서 경기의 분위기를 완전히 넘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바로 다음이닝 [[루이스 히메네스(1988)|히메네스]]로 질책성 교체되었다. 타격도 최근 별로인데다가 수비에서 실책도 너무 많아서 [[손주인]]이랑 [[오지환]]은 쉴 틈도 없다. 결국 6월 초에 1군에서 말소되었으며, 이후 퓨처스에서도 2할대 초반을 치며 부진, 7월까지도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FA 보상선수나 2차 드래프트 때 또 팀을 옮길가능성도 있다. 더나아가 자칫하다가는 시즌이 끝난 뒤 군경팀 지원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군경팀 입대 기회는 2017년이 마지막이다. 8월이 되어서야 겨우 1군에 복귀했는데, 타구는 여전히 땅볼비중이 매우 높아져 아무래도 군경팀 입대 기회는 이미 날라간 듯 하다. 8월 16일 잠실 kt전에서 [[피어밴드]]를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6회 쏘아올렸다. 시즌 마수걸이이자 마지막 홈런. 8월 22일 NC전에서 연이은 타점을 올리며 오랫만에 활약했지만, 통한의 수비 미스를 저지르고 말았고, 팀의 불펜이 NC의 타선을 견뎌내지 못하며 팀은 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