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정 (문단 편집) == 여담 == * 2012년 12월 27일 방영된 [[무릎팍도사]]에서 [[류현진]]이 [[https://youtu.be/heZjHIS_bXs?t=172|제일 만나기 싫은 타자로 최정을 뽑았다]]. 류현진 상대 통산 65타석 58타수 21안타 4홈런 타율 '''0.362'''. 2012년 시즌에는 압박감에 못 이겨 자의로 고의사구를 줄 정도로 너무 잘쳐서 만나기 싫었다고 한다. 전력투구를 해도 다 때려내고, 느리게 던져도 쫓아가서 친다고. 그 후에 [[강호동]]이 최정도 메이저에 진출하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다저스]]로 데려올 것이라 말하기까지 했다. 최정 왈, "표정보면 뭘 던질지 보여." 불행인지 다행인지 몰라도 최정은 해외 진출이 아닌 잔류를 선택하여 류현진이 갑작스럽게 폭망해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는 한 당분간 만날 일은 없다. MLB에 [[놀란 아레나도]]와 [[폴 골드슈미트]]가 있다면 KBO에는 이 선수가 대표적인 천적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재미있는 것은 류현진의 대표적인 천적으로 꼽히는 아레나도, 골드슈미트, 최정 모두 [[김광현]]과는 한 팀에서 뛰었다.] * 투수로 한 번 출장한 적이 있는데, 2009년 6월 25일 경기 12회 말에 투수로 나와 끝내기 포일을 당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listType=game&date=20090625&gameId=20090625SKHT0&teamCode=&playerId=&keyword=&id=6550&page=1|#]]. [[SK 와이번스/2009년/6월/25일|이 경기]]의 영향을 받았는지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투수 2009 최정이 존재한다. 자세한 설명은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SK 와이번스|항목 참조]]. * 2013시즌 4월 4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이혜천]]에게 삼진을 당하고 인정하지 못했는지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서 배트를 내려쳤다. 심판 판정에 불만이 있었던 듯하다. * 양친이 모두 교사이고, 이중 아버지는 고등학교 영어교사이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kwyverns&no=1473569|제자들이 쓴]],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anwhaeagles&no=1052739|최정 아버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kwyverns&no=2111451|썰들]], [[http://sports.donga.com/3/01/20150101/68877415/3|아버님 인터뷰 기사]]. [[현재]]는 퇴임했다.[* 여담으로 최정이 프로에서 성공하게 된 이유를 알겠다는 반응이 많은데, 아들이 프로에 진출해서 병역특례도 받고 연봉도 잘 받으니 이제 그만 퇴직하시는 게 어떻겠냐는 권유에 '''그 아이 인생은 그 아이의 것입니다. 성공가도 달리는 건 맞지만 그건 그 애가 노력한 거지, 난 부모로서 인생의 길만 보여준 겁니다.'''라고 일축해 왔고 제자들에게는 그러면서 "내가 돈 많아 보이니? 전혀 아니다."라고 하면서 "내 아들이 돈 많이 버냐고? 많이 벌어서 좋긴 하다. 근데 그게 왜 내 돈이냐? 그 애가 노력해서 번 돈인데."라며 내가 어떻게 그걸 빼먹을 수 있겠냐, 잘 키워줘서 감사하다며 자기 연봉으로 집에 빚도 다 갚아준 애한테 어떻게 뭘 더 금전적으로 도와달라고 하겠냐면서 아들 인생 가로막기 싫어서라도 교편을 계속 잡고 있겠다는 뜻을 밝히는 등 아들의 인생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래서 최정이 야구에만 집중해서 끝내 대성하게 된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 아래로 남동생 둘이 있는데, 큰 동생 최평은 연세대 법대 재학중이라 하며[* 어릴 때부터 운동을 했던 형 최정과 동생 [[최항(야구선수)|최항]]과 달리 운동에 큰 관심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막내 동생 [[최항(야구선수)|최항]]은 형과 마찬가지로 유신고를 나와 [[한국프로야구/2012년/신인드래프트|2012년 드래프트]]에서 2차 8지명으로 [[SK 와이번스]]에 지명되었다. 2차 8지명이라는 픽에서 볼 수 있듯이 형에 비하면 야구실력이 모자라다.[* 공익근무를 하기 전에는 기대치가 없었으나, 공익근무 후 2군 성적이 상당히 좋아져서 은근히 1군 콜업을 기대하는 SK팬들도 꽤 있다. 그리고 그게 드디어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공공연한 최정 빠돌이. 그러나 2017시즌부터 1군에 콜업되어 형 못지 않은 활약 중이다. * 삼형제 모두가 외자 이름이고 이 중에서 둘째가 첫째와 셋째와는 다른 계열의 진로를 택했다는 점은 [[디지몬 어드벤처]]의 [[정석(디지몬 시리즈)|정석]] 삼형제와 공통점이다. * 1년 후배 [[김성현(1987)|김성현]]과 상당히 친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두 사람의 생일은 불과 열흘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김성현은 3월생이고, 최정이 2월 28일생이라 빠른년생이다. 김성현은 최정을 여전히 형이라고 부르며 꼬박꼬박 선배 대우를 해준다. SK(SSG) 유튜브에서는 최정에게 깐족거릴 때는 "형님"이라고도 자주 부른다는 걸 알 수 있다. 김성현은 베테랑 나이가 된 후에는 몇 안 되게 줄어든 선배들에게 계속 형님이라고 부른다. [[김강민]]이 대표적.] 김성현의 말로는 최정은 본인이 아니면 생일날 혼자 방에서 게임만 하면서 하루를 보낼 사람이라고 한다. 은둔형에 나서기 싫어하고 갇혀져 있는걸 좋아하는 폐쇄적인 성향이 비슷해 잘 맞아 많이 친해졌다고 한다. 김성현이 말을 하면 최정은 한 번에 알아듣지 못하고 가끔은 전혀 못 알아들은 것 같은데 알아들은 척한다고. "아, 맞다!"를 굉장히 많이 한다고 한다. * 김성현이 말하는 최정의 첫인상은 상당히 스타일리쉬하고 멋있었다고, 미니홈피에서나 보던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최정의 말로는 당시 왁스 없이는 외출을 못했었다고. [[파일:attachment/최정/oehal1.jpg|width=400]] [[파일:attachment/최정/oehal2.jpg|width=400]] * 외갓집이 [[제주도]]에 있다. 제주도에 훈련이라도 가면 외할머니가 저렇게 요란하게 반겨주신다고 한다.[* [[불타는 그라운드]] 첫 회에도 이 현수막이 나왔는데 [[이광길]] 코치에게 "이따 갈 때 저거 떼어서 할머니께 가져다드리고 가라"고 면박을 받기도 했다.] * 김성근 감독의 언급에 의하면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1106066&cpage=&mbsW=&select=&opt=&keyword=|될 때까지 하는]]' 선수라고 한다. * [[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496745.htm?ArticleV=old|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시기는 2007 시즌 후. [[맥심(잡지)|맥심]] 인터뷰에서 투수와의 기세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대답했다. 본인은 실패한 쌍꺼풀 수술이라고 인터뷰에서 답했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 쌍꺼풀 수술 경력 때문에 못할 때는 '''성괴'''라고 까인다. * 2013년 10월 29일, 저축의 날 기념 저축왕 수상자에 최정의 이름이 올랐다. [[이대호]], [[구하라]], [[현빈]]은 이슈가 되었음에도 최정은 일반인 취급을 받았다. * 몇 가지 흑역사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2006년 신인 때 롯데와의 경기 중 [[이정훈(1977)|이정훈]]이 사구를 맞히고 모자까지 벗고 사과하는데도 중계 오디오에 들릴 정도로 쌍시옷 들어가는 욕을 크게 해버리는 바람에 [[강민호]]가 이를 나무라면서 벤치클리어링까지 번진 적이 있었다. 이정훈이 같이 발끈했으면 모를까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했음에도 거기다 대고 크게 욕설을 한 것은 지나쳤다는 게 중론이다. 그래도 이 사건 이후 사구왕이 될 정도로 맞으면서도 크게 반응하지 않는 편이다. * 2014년 11월 19일 아침 동트기도 전에 [[http://www.ajunews.com/view/20141118171620637|결혼소식이 전해졌다.]] 상대는 울산MBC 기상캐스터 출신[* 2014년 8월경까지 근무했다.] 나윤희씨. 나씨는 평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도 최정에 대한 무한사랑을 표현할 정도여서 알만한 사람들은 사귀는 거 이미 다 알고 있었다. 오죽했으면 이 소식이 알려지기 전에도 '최정 여자친구'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나윤희'가 뜰 정도였으니. 하여간 대부분은 모르는 사람이어서인지 당일 아침부터 실시간검색어 1, 2위를 다투게 되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어뷰징에 눈이 먼 기레기들은]] 그녀의 전 직장인 울산MBC 아나운서 블로그를 뒤져 갖가지 사진들을 다 뽑아내 기사화시켜버렸다.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이상혁]]과 [[배준식]]이 시구, 시타를 하러오자 김광현과 함께 '자청해서' 교육을 해주었다고 한다. 김광현과 함께 팀 내 LOL 매니아라고.[* 이외에도 SK 선수들이 롤을 하느라 [[송도국제도시]] 쪽 PC방에서 자주 목격된다고 한다.] 2021년 8월 31일에 업로드된 [[https://youtu.be/QnteTuQP3XQ|쓱튜브 콘텐츠]]에 따르면 (자칭)챌린저이며, 본인 피셜 바자회 때 페이커를 라인전에서 이겨봤다고 한다. * 데뷔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인터뷰를 못 한다. [[아무 말 대잔치]]에 버벅거리고 앞뒤 안 맞는 말을 얼버무리면서 인터뷰를 한다. 와이번스 팬들의 반응은 "야구만 잘 하면 되는 거지". 이러한 모습을 인간적이고 귀엽다며 더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근데 2020 시즌 전 더그아웃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는 버벅거리지 않고 인터뷰를 잘 소화했다. * 불펜 투수가 마운드에서 연습투구를 할 때 전광판을 확인하면 그 투수가 난타를 당한다는 징크스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는 2009년의 이야기이며 현재도 이런 징크스를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usicaa93&logNo=60098493467&parentCategoryNo=&categoryNo=13&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갖고 있는지는 불명이다.]] * 홈런타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 [[이만수]] 전 감독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82&aid=0000594943|덕분이었다고 한다.]] 해당 기사를 읽어보면 김성근은 이미 데뷔 초부터 두 자릿수 홈런을 넘겼을 정도로 어느 정도 장타 포텐이 있었던 최정에게 홈런스윙 대신 아래로 밀어치는 다운스윙으로 치라고 강조했는데, 만약 홈런 스윙을 할 경우 혼이 났다고 한다.[* 김성근 감독이 홈런스윙을 강조했으면 현재보다 더 많은 홈런을 기록했을것이다.] 반면 이만수 감독은 우선 공을 높이 띄워야 할 것을 강조하며 위로 퍼올라고 크게 스윙하는 어퍼스윙으로 해 보라고 했다고 하며, 홈런타자로 성공을 거두었다. * [[야친]]에서는 [[매그니토]]로 묘사된다. 마그넷정이라는 별명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인다. * 자가용으로 [[포르쉐 911 카레라]] GTS를 끌고 다닌다. * [[롯데 자이언츠]]에 [[비갈|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14년도부터 따지면 2할 7푼을 친 15년도를 제외하고 2할 초반대에 타율이 머무르고 있고, 16년도에는 심지어 54타수 4안타 타율 .074 . 그래도 15년부터 19년까지 전구단 상대 홈런 기록은 유지 중이다. 2021년엔 나름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22년엔 도로 제자리로 돌아가버렸다. * 곤충에 대한 공포증이 꽤 심한 것으로 보인다. 2013년에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문학 야구장]] 그라운드에 있던 [[사마귀]]를 보고 놀라 혼비백산한 적이 있고 2019년에는 [[김성현(1987)|김성현]]이 잡아온 [[매미]]를 보고 놀라서 도망친적이 있다. 2020년에는 [[https://youtu.be/wO_h8Ym06wE?t=79|덕아웃에 날아든 잠자리가 자신에게 오자]] 기겁을 하고 주저 앉기도 했다. * 야구팬들에게 최정의 플레이스타일에 대해 물어보면 열에 아홉은 거포 3루수라 답하겠지만 최정 본인은 자신을 교타자라 생각한다고 한다. * 2020년 10월에 딸을 출산했다.[* 최정 본인도 9월 28일에 경조 휴가로 9월 29일 ~ 10월 1일 NC 다이노스 원정 3연전에 불참하였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928182000007|#]]] * 2020년 8월 24일에 공개된 출근길 인터뷰에서 팀 내 별명은 [[김정빈]]이 말하길 [[킨드레드]] 장인이라고 한다. * 놀이기구를 못 탄다고 한다. * 방송 예능 출연 욕심은 없는 편이다. 최근 들어서 이미 은퇴한 선배인 [[홍성흔]]이나 [[양준혁]]도 예능에 진출했고 [[황재균]], [[손아섭]], [[유희관]], [[박용택]]도 모두 예능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반면 이쪽은 일절 야구에만 몰두하는 성격이라 예능에는 전혀 흥미가 없으며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도 말주변이 워낙 심각하게 없어서 은퇴 이후에도 예능에 진출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 2022년 박용택이 준비된 멘트 없이 홀로 술술 고별사를 읊는 장면을 본 팬들이 말주변 없는 최정의 훗날 은퇴식을 걱정하기도 한다. 뭔가를 써줘도 더듬으며 읽는데 라이브 애드리브로 고별사를 읊는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 팬들의 공통된 우려다. 특히 올스타전 당시 이대호의 은퇴 관련해서 은퇴 관련 질문을 받자, 자신은 이대호나 [[데이비드 오티즈]]처럼 은퇴 시즌을 밝히고 잘하면 너무 아까울 것 같다며 은퇴는 마음 속으로 생각만 하다가 좋은 성적 거두면 그제서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 2021년 4월 24일 [[쓱튜브]]에 업로드된 출근길 질문 '[[https://youtu.be/-Tu_0RhCKu8?t=780|여동생이 있다면 소개하고 싶은 선수]]'로 친동생 [[최항(야구선수)|최항]]을 꼽았다. ---어...?--- * 2021년에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에 뽑히지 않아서 논란이 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이 최정을 낮게 평가하는 발언을 하며 뭇매를 맞고 있고,[* 최정이 올해 잘 하고 있으나 내야에서 수비가 견실해야되지 않나 생각했다거나,[[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425181|#]] 오른손 타자를 발굴하는 것이 한국야구의 과제라 하며 우타 거포가 부족하다고 말하기도 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5419625|#]]] 이후에 최정이 엄청난 타격감과 호수비를 펼치는 경기를 보여줄 때마다 김 감독이 항상 소환되어 나노 단위로 까이는 중이다.[* SSG 랜더스의 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기록은 얘기한다. KBO리그가 가져본 최고의 3루수"라는 멘트를 올리기도 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795040|#]] 도쿄올림픽 최종엔트리 발표 후 여러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엔트리 발표가 이루어진 다음 날 진행된 KIA전에서 결승타가 되는 홈런을 쳤다. SSG 구단 인스타그램 내에서 이긴 경기의 수훈선수를 소개하는 게시물을 올리는데, 이 날 최정이 그 주인공이 되었다.] 또한 대체엔트리로 투수 [[김진욱(2002)|김진욱]]이 뽑혔다. 김 감독은 SSG-롯데전에서 추신수[* 팔꿈치 부상이 있어 6월 중순부터 수비는 하지 못하고 지명타자나 대타로만 나왔다. 이후 올림픽 국가대표에 승선하지 못했고, 브레이크 기간동안 치료를 받으러 미국행을 택했다.]와 '''최정'''으로부터 KK로 이닝을 끝낸 김진욱의 모습이 좋아서 뽑았다고 발언하자, 최정은 이미 생각에도 없는 것이 맞다는 정설이 확인되고 있다. * 2021년 홈런왕 달성 후 수상 소감을 말하는 도중, 최정의 홈런 말고도 또다른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몸에 맞는 공 얘기가 다시 한번 나왔다. 2017년에도 같은 얘기가 나왔는데, 최정은 언제나 한결같이 잘 피하는 것이 사구를 줄이는 최선책이라고 하면서, 그런 건 투수들에게 물어보라는 일관적인 태도를 4년간 유지하였다. 와이번스-랜더스 팬들에게는 홈런왕의 이미지가 더 강하게 잡혀 있지만, 아무래도 타팀 팬들에게는 최정이 유난히 투구를 몸에 많이 맞다 보니 홈런도 홈런이지만 사구가 더 강하게 최정의 아이덴티티로 잡혀 있다. 그러다 보니 288사구 달성 당시 최정의 기록 달성을 축하, 또는 기념하는 수많은 기사들이 스포츠판을 도배했다. * 언제 은퇴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남은 커리어를 ssg에서 보낸 후 은퇴를 하게 된다면 [[김광현]]과 함께 유력한 [[KBO 영구결번]] 후보로 거론된다.본인도 ssg에서 끝마치기고 싶어할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