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종의견 (문단 편집) ==== 김혜민 기자 ==== >'''~~은 돼요?''' [* 출연자들이 하는 말을 놓치지 않고, 재차 질문하여 다른 출연자들이 결국 물고 뜯고 늘어져, 드립방송으로 빠지게 된다.] > '''이거 편집해주세요.''' [* 비슷한 표현으로 ‘이거 없던 걸로 해주세요.’도 있다. 방송초기 긴장했을 때 정연석 변호사가 짖궂게 질문과 놀림, 실수를 지적할 때 당황해 하면서 많이 사용했다.] 최종의견의 ~~추궁~~, ~~어그로~~ 기자. 최종의견의 네번째 진행자. 198회부터 257회까지 진행을 맡았다. 진행을 맡기 전, 197회에도 미리 출연하여 인사하기도 하였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였다 한다. 김혜민기자가 진행을 맡게 된 이후로, 최종의견의 제목이 주로 의문문의 형태로 붙게 되었고, 진행된지 10회가 채 지나기전에, 정연석 변호사로부터 [[어그로#s-4|어그로꾼]], [[어그로#s-4|어그로기자]]라는 타박을 받고 말았다. 제목은 주로 '체언 역할을 하는 이슈' + '...' + '의문형의 용언(~~ 할 수 있을까?)'의 형태로 붙이는데, 의문형을 쓰지 않을 때는 'OOO하세요!', 'OOO하면 처벌 받습니다!'와 같은 결국은 의문형과 다르지 않는 제목을 붙여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다. 방송 진행에 있어서, [[팟캐스트]]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유튜브]] 조회수를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김혜민 기자의 출연 이후, [[팟빵]]의 댓글 뿐만 아니라, [[유튜브]], [[네이버]] 등에 있는 댓글까지도 모두 모아서 방송을 통해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방송 시작 후, 꾸준히 지인들에게도 팟빵가입, 유튜브 시청을 권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209회에서 김혜민 기자의 지인들이 단 것으로 보이는 [[자작#s-2|과도한 칭찬 댓글]][* "세상에 기몌민 기자님 정말 이쁘세요"(2020-01-17 21:55), "오 대박~!! 이렇게 시원한 사이다 방송이~!!"(2020-01-17 22:01), "sbs가 이렇게 많은 좋은 시도를 하는데 너무나도 감동받았습니다"(2020-01-17 22:05),"sbs에서 이렇게 유익하고 따스한 방송까지. 귀에 쏙 박히네요. 이런 분이 sbs 메인뉴스도 하셨으면 좋겠네요"(2020-01-17 22:09)] 이 밝혀지면서,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성토를 받기도 했다. 김혜민 기자 본인에 따르면, [[팟캐스트]]의 청취율이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관계로, 청취율이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노력으로 최근의 최종의견은 상세한 회차정보와 함께, 각 코너의 시작시간을 명기해 놓기도 하고 있다. 방송 진행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정연석 변호사의 방송 스타일 때문에, 원래 이런 ~~시끄럽고, 오디오 물리고, 정신없고, 다른 이야기로 빠지는~~ 방송인지, 아니면 자신이 와서 방송이 이렇게 된 것인지 헷갈려 하기도 한 듯 보인다.[* 212회에서는 악성댓글이 많을 지를 걱정하는 청취자의 댓글에, 정변호사가 '출연자들이 악성출연자들이라서 괜찮다'고 답하자, 김선재 아나운서가 즉시 자신의 아님을 부인하며, '난 아닌데'라고 손절하자, 정연석 변호사가 '특히 아나운서 한명 있는데'라며 말을 이어가자, 다시 김선재 아나운서는 '전 중성이예요'라는 밑도 끝도 없는 ~~오염된~~개드립이 이어졌다. 김선욱 변호사가 어처구니 없음에 '뭐야 이거'라고 대꾸하는 와중에 정변호사는 (김선재 아나운서가 자신의 관상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눈을 용의 눈을 닮았다는 표현의 맥락에서)'이 용의 눈물아'라는 무슨 맥락인지 왠만해선 파악하기 어려운 아무말을 던졌고, 김선욱 변호사는 뒤늦게 아무말 대잔치에 끼어들며 '전 양성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와중에 드문드문 웃고 있던 김혜민 변호사는 송구함에 자책하며,'죄송합니다 제가 중심을 못잡아서...'라고 사과할 수밖에 없었다.] ~~25회를 빨리 들어봤어야 했다.~~ [[코로나 19]] 이후, 사회적 이슈가 [[코로나 19]]로 수렴하면서 '집중탐구' 주제를 뽑는데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출연자들의 근황토크[* 정작 출연자들의 근황이 아닌, 출연자들의 과거 연애담, 라떼 시절 이야기 등]와 정연석 변호사의 드립, 김선재 아나운서의 드립훼방과 견제 등이 섞이는 바람에 더욱 힘든 방송이 된 측면도 있다. ~~덕분에 청취자들의 상당수가 환호하면서, 팟빵 댓글은 그 어느 때보다 늘어났다.~~ 다른 출연자들의 의견에 조용히 경청하는 하는 편이어서, 정연석 변호사에게 방송 중 자고 있다는 [[무고]]를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로 김선재 아나운서가 제시하는 생활 속의 해결방법과 같은 법률과 관련되지 않는 방법이 방송 중 등장하거나, 주제와 벗어난 드립으로 빠져갈 경우, 'OO은 돼요?' 같은 질문으로 꼭 ~~추궁~~ 확인하고 넘어간다. 203회에선 금연구역 내 흡연문제 고발에 대한 명예훼손을 묻는 시청자 질문에, 김선재 아나운서가 '~~인류애~~사랑은 되지만 흡연은 안 돼요' 라는 표어를 붙이자는 의견에, '[[인류애|사랑]]은 돼요?'라고 묻는 바람에 정연석 변호사가 놓치지 않고 [[흑화]]를 우려하기도 했다. 진행이 익숙해지고, 청취자들의 사연과 댓글이 늘어나면서, 에피소드 시작뿐 아니라, 중간중간 근황토크가 늘어나는 데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주로 사연과 댓글에 정연석가 과거 혹은 자신의 일을 상기하고 말을 꺼내기 시작하고, 김선재 아나운서의 근황과 과거를 캐기 시작하면, 김혜민 기자가 재차 확인하면서 이야기를 키우고, 김선욱 변호사가 끼어들면서 근황토크의 판이 만들어진다. 김혜민 기자의 진행 이후, 근황토크가 [[의식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231회에서는 김선욱 변호사의 이른 아침 출근으로 인한 식사를 하지 못함, 정연석 변호사의 사무실 내에서의 도시락 식사, 옛날 [[한솥도시락]]의 추억과 메뉴 이름과 가격, 김선재 아나운서의 [[치킨마요]]에 대한 애정과시가 이어지고 나서야, 김선욱 변호사의 고시생 시절 홀로 비디오방에서 [[한솥도시락]]을 먹던 추억을 꺼내던 와중에, 김혜민 기자가 근황토크를 끊고 진행을 다시 시작하면서 김선욱 변호사가 [[한솥도시락]]을 화제로 올린 출연자로 무고를 당하고 말았는데, 사실 [[한솥도시락]]을 가장 먼저 꺼낸 사람은 정연석 변호사의 도시락 식사가 [[한솥도시락]]이 아닌지를 물었던 김혜민 기자였다.] [[술]]을 몹시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출연자들로부터 연말연시 [[송년회]]에 전날 [[술]]을 마신 김혜민 기자에게 다소 짓궂은 농담으로 [[주당|술을 좋아한다]]는 놀림 아닌 놀림을 받는 것으로 시작했으나,[* 최종의견 진행 2주차였던 199회에서 김선재 아나운서가 최근 위스키를 한병 샀다고 말하고, 김선욱변호사가 얼마전 제주공항에서 면세 위스키를 샀다는 말에, 조심스럽게 자신의 집에도 한 병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주당|운동 후에는 술을 마셔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더욱 확실해졌다. 이 질문으로 인해 기자라는 업무의 특성 상 술을 마실 수밖에 없다고 말했던 김혜민 기자의 진술은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대리운전기사와 음주한 차주 사이의 분쟁에 대하여, 김선재 아나운서가 술을 적당히 마시면 안되냐는 말에, [[술고래|안마시면 안마시지 적당히 마시는 건 어렵다는 말도 남겼다.]] 정연석 변호사에 의해 233회에 '[[처음처럼(소주)|처음초롱]]'[* 김혜민 기자의 개명 전 이름이 초롱이었다고 한다.]이란 별명이 붙었다.[* 팟빵 댓글 한정으로 '주마(주마간산에서 유래)'라는 호를 붙인 청취자도 있다.] 2020년 상반기에 걸쳐 부동산 계약과 관련된 상담이 거의 매주 소개될 정도로 많은 사연이 왔었는데, 그때마다, 자신의 거주 경험을 자주 이야기하는 편이다. 이사를 아주 자주 다닌 것으로 보이며 필로티형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 갖가지 주택의 유형과 신림동, 방배동 등 서울 구석구석 살아본 경험의 소유자이다. 키워드: 연애~~추궁~~취재전문기자[* 222회에서 근황토크 중 서로의 연애담을 캐묻는 과정에서, 정연석 변호사와 김선재 아나운서로부터 연애 취재 전문기자라는 호칭을 얻었지만, 김선욱변호사가 조용히 추궁전문기자로 정정하여 혼잣말로 남겼다.], 어그로기자, [[처음처럼(소주)|처음초롱]], ‘참’기자[* 팟캐스트 진행을 맡은 이후 친구에게 들을 것을 강권하면서, 술마시고 팟빵에 댓글로 남긴 친구의 ‘참’우정. ~~여기서도 술이름이 생각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