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종의견 (문단 편집) ==== [[김선재(아나운서)|김선재]] 아나운서 ==== ||<-5> {{{#ffffff ''' 2019 골룸 어워즈''' }}} || ||<-5> {{{#000000 ''' 베스트케미상''' }}} || || ''' [br] ''' || {{{+1 }}} || ''' 제1회 ([[2019년]])[br]정연석변호사 X [[김선재(아나운서)|김선재]]아나운서 ''' || {{{+1 → }}} || ''' 제2회 ([[2020년]]) ''' || >'''저.. 근데요.. 갑자기 궁금한게 있는데요.. '''[* 오랜만에 출연한 정연석 변호사가 38회에서 각자의 별명과 캐릭터를 잡는 과정에서 자주 쓰는 말로 언급] >(최대한 낮은 톤으로 침울하게)'''안↘︎녕↘︎하↘︎세↘︎요↘︎ ''' [* 정연석 변호사가 너무 많이 따라한 나머지 200회 이후에는 거의 사용하지는 않는다.] >(자신을 당당하게 내세우며)'''~~라고, 이사람들아 !!''' [* 비슷한 응용으로 '이 패알못들아!!' 같은 표현이 있다.] >(정연석 변호사가 드립과 성대모사으로 빠져 들 때마다) '''그럴 줄 알았다. '''[* 비슷한 표현으로 '이거 할려고 그런거지!'가 있다.] >(정연석 변호사의 드립에 아무 말 하지 않다가) '''편집점 잡아주세요. ''' 최종의견의 '''[[봇#s-2|질문봇]]''', 최종의견의 '''굽은 나무'''[* 가장 오래 최종의견을 참여해왔다는 이야기를 하던중, 김선욱 변호사가 자신도 모르게, '굽은 나무가 선산지킨다'라는 표현을 써버림으로써 정변호사가 자꾸 허리가 굽었다고 놀리면서, 별명으로 굳어지고 있다.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한다.], 정연석 전문가, 정연석 저격수,[* 223회에서 '정연석스럽다'와 같은 신조어를 만들고, [[프로포폴]]에 관한 집중탐구의 제목을 만드는 과정에서, '연석이가 또? 프로포폴' 같은 어그로성 제목을 제안하면서, 김선욱 변호사가 정연석 저격수란 호칭을 붙이기도 했다.][* 229회에서 뜬근없이 나온 [[구지가]]에, 정연석 변호사가 자신의 와이프가 [[구찌]]를 사달라고 [[구찌|구찌가]]를 부른다하자, 김선재 아나운서에게 정연석 변호사가 애초에 있지도 않았던 일을 만들어서 가족 팔아서 드립치는 것을 딱 걸리고 말았다.] 최종의견의 사랑덕후[* 224회에서 본인 스스로를 지칭]. 최종의견의 검색요정[* 271회에서 본인 스스로를 지칭했으나, 요정이란 표현에 정변호사의 질투를 불렀다.] 뉴스훅 시절부터 가장 오랫동안 최종의견을 지켜온 출연자.[* 신입아나운서였던 방송의 초창기에는 업무상의 이유로 조퇴가 몇번 있었지만, 가장 꾸준한 출석률을 보여주는 출연자이다.] 팟캐스트 내에서 주로 사연소개를 하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입장에서 질문을 던지며 방송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최종의견에 참여한 지 5년에 이르른 지금은 날카로운 정리에 출연한 변호사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면서, 프리선언하면 로스쿨 가는 것 아니냐는 평을 받기도 한다. 법률 전문가인 두 변호사와 법조전문기자인 권지윤 기자 사이에서 청취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잘 찾아 질문하고, 법적 문제의 경계에 있는 부분도 날카롭게 질문하면서 내용을 쉽게 풀어낸다. 자신의 전문적인 분야가 아님에도 보더라인에 걸린 문제를 잘 잡아내는 순발력은 다른 아나운서들에게서는 쉽게 찾아낼 수 없는 장점이다. 하지만 허당끼[* 은근히 말실수도 자주 있다. 대표적으로,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가 아닌, '떼인 돈 갚아드립니다.' [[로망스(드라마)|'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가 아닌 '넌 선생이고, 난 학생이야' 등이 있다.]도 있어서 사연소개에서 말이 꼬이기 시작하면 계속 꼬이면서 멘붕하기도 하며, 기억력이 의외로 좋은 편은 아니어서, 다른 출연진들의 과거 경력이나 과거의 발언들을 깜빡 잊는 경우도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던 시절에, 소개문구로 '연애하고픈 여자'라는 문구가 마이크 밑에 붙어있는 바람에, 팟캐스트만 듣다 보면 뜬금없는 연애드립이 특히 정연석 변호사를 통해서 나오기도 했다. 캐릭터와는 어울리지는 않은 소개문구였지만, 평소 자신의 연애경험을 바탕으로 다른이들이나 상황등을 이해하여, 비유적으로 쉽게 설명을 풀어내는 경우는 많다. 한 때 정연석 변호사가 작은 체구를 두고 날쌔서 빨라서 싸움 잘할 것 같은 것 캐릭터를 무리하게 밀기도 했는데, 결국은 ~~질문충~~ [[봇#s-2|질문봇]] 캐릭터로 굳어졌다. 물론, 페이스북 라이브와 상관없이 진행된 이후 에피소드들에서도 정연석 변호사는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김선재 아나운서의 연애와 관련된 아재스러운 질문을 끊임없이 시전하고 있기는 하다. 리액션이 좋아서, 정연석 변호사의 드립이 크게 터지는 날은 대부분 [[김선재(아나운서)|김선재]] 아나운서가 반응을 해주면서 시작된다.[* 반대로 리액션이 드립으로 터져버린 것이 지렁이. 지렁이가 자웅동체냐 아니냐에 관한 논쟁(?) 중 나온 동작이다.] 그다지 안터진 드립에도 어떻게든 반응은 해주는 김선재 아나운서의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경우도 많'았'다.[* 19회에선 정변호사의 '병을 [[물리치료]]고..'라는 막던져낸 드립에도 1-2초의 방송사고급 정적 후, 아직 특별출연이던 이상민변호사가 악플을 걱정하던 와중에도, 가장 먼저 크게 웃기도 하였다.] 또한 신입아나운서였던, 팟캐스트 극초반기(임찬종기자 진행시절)에는 청취자의 역할을 대신한다 정도의 수동적인 포지션을 취했지만, 권지윤 기자가 팟캐스트에 투입된 이후에는 권지윤 기자의 캐릭터를 가장 많이 잡아낸 것이 김선재 아나운서이기도 하다. '[[흑화]]', '연애에만 순수할 뿐' 같은 권지윤 기자의 대표적인 캐릭터는 김선재 아나운서를 통해 만들어졌다.[* 특히 25회에서 소개팅가기 부끄러워 하는 권지윤 기자를 대상으로 다른 출연자들에게 한, ''' "같이 좀 가줘요~!" '''란 멘트는 권지윤 기자 초창기 캐릭터를 잡는 데에 확인사살.][* 이전까지 권지윤 기자의 무리한 개그 욕심 등으로 출연자들의 하소연 정도로 있던 권지윤기자의 변화에 대한 설명이 58회에서 처음으로 [[흑화]]라는 개념으로 캐릭터화 시켰다. 이에, 정연석 변호사는 권지윤의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방송의 가장 큰 뿌듯함이라고 거들었고, 권지윤 기자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의 의미를 알 것 같다고 정변호사를 탓하기도 했다.][* 60회에서는 두 변호사들이 굳이 꺼내 쓰지 않고 돌려 설명한 ‘사적자치의 원칙’을 권지윤기자가 꺼내자, ‘법률허세’란 명칭을 붙이기도 했지만, 박근혜-최순실게이트 시절인지라 묻혔다.] 비단 권지윤 기자의 캐릭터를 잡아내는 것만이 아니라, 다른 두 변호사들에 대해서도 ~~아나운서답게~~ [[팩트폭행]]에 강하다. 캐릭터를 개념화시키는 데에 무척 강해서, 권지윤 기자의 ‘흑화’와 ‘메소드진행’, 김학휘 기자의 ‘인간애’, 정연석 변호사의 ‘썩은 드립’[* 시작은 김선욱변호사가 지인판사의 의견을 전달한 것이었지만, 정변호사 드립의 핵심은 ‘썩은 것’이라고 정리한 것은 김선재 아나운서였다.] 등을 하나의 어휘로 요약하여 처음으로 사용하거나 자주 사용한 출연자이다.[* 그외에 김선욱 변호사를 고라니 변호사로 정정하거나, 정연석 변호사와 함께 수렁에 빠지지 않으려고 몸사리는 모습을 지적하기도 했다.] 날카로운 질문이나 리액션 등으로 녹음 중 집중력이 단연 돋보인다. 38회에서는 호갱에 관해서 방송 도중, 권지윤 기자가 인터넷 쇼핑으로 옷을 사려던 이야기를 하던 와중, '[[타미 힐피거|타미]]말고?'라는 질문을 했다가 권지윤 기자에게 ~~송곳으로 찔리고~~ [[폭행]] 당하고 말았는데[* 정연석 변호사의 증언], 권지윤기자는 김선재 아나운서에게 날카롭고 집중력이 높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권지윤 기자는 44회에서는 소금관장을 비롯하여 각종 사기 약품에 관하여 두 변호사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력제가 등장하자, 권지윤 기자가 '그거 궁금해요'라는 말이 반사적으로 나오자마자 귀신같이 지적하는 바람에 권지윤 기자에게 [[폭행]]당하고 말았다.[* 그날 따라 유독 페이스북 라이브가 방송 중 차질을 빚어 폭행과정이 라이브가 끊긴 상황에서 일어나고 말았다.] 성실할 것만 같은 학력과는 별개로 은근히 [[날방|날로 먹는 방송]]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25회가 막장으로 치닫는 와중에서도 '[[날방|이런 날도 있는 거죠]]'라면서 부채질을 하기도 했으며, 권지윤 기자가 정연석 변호사나 이상민 변호사가 딴 소리로 빠지려고 하는 것은 칼같이 짜르고 방송을 속행하려고 밀어부칠 때마다, 김선재 아나운서의 여담이 치고들어온다. 은근히 드러나지 않는 드립을 잘 던지는 편이다. '[[충(인터넷)|연석충]]'과 같은 조용한 혼잣말 같은 드립에 정연석 변호사를 빵터지게 만들거나, '마음이 [[앙팡]]' 같은 드립으로 정연석 변호사와 함께 방송 중 드립을 잘 터뜨린다. 종종 정연석 변호사가 웃음을 못참고 방송을 중단하는 경우는 김선재 아나운서의 드립이 터졌을 때다.[* 다만 정연석 변호사가 김선재 아나운서의 드립을 무리하게 이어서 하다가 망한 경우도 종종 있다. 162회에서 '주심'이라는 표현에 김선재 아나운서가 '이심전심'이라는 표현을 쓴 걸 지적하면서, 정연석 변호사가 '이런괘씸'이라는 표현으로 무리하게 이어가다가, 정연석 변호사의 드립에 항상 웃어주던 김학휘기자에게 마저 갑분싸라는 표현이 나오기도 했다.] 정연석 변호사가 처참하게 권지윤기자에게 짓밟히던 2017년 하반기와 2018년 상반기 사이에는, 김선재 아나운서가 정연석 변호사가 갈굼받는 사이에 자잘한 드립을 툭툭 던지며, 깨알같은 재미를 만들기도 했다.[* 권지윤 기자에 따르면,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최종의견을 통해 최종의견의 김선재 아나운서의 팬이 되었다는 말을 권지윤기자에게 전했다고 한다.] 정연석 변호사에게 너무 많이 물든 나머지, '내 마음을 훔친 죄' 같은 아재개그 급 드립을 치고 후회하기도 했다.[* 168회 형사재판에 참석하기 전 김선욱 변호사의 혐의를 묻는 과정에서] 이후 189회 정연석 변호사가 결석한 에피소드에서, [[명예훼손#s-3.3.2.2|썩은 드립]]이 가끔 생각나도, [[모욕|본인 자신이 썩을까봐 못하겠다]]는 자신의 자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주로 무리수를 던졌다 싶으면, 정연석 변호사를 비롯한 주변 탓을 하며, 빠르게 빠져나간다. 최종의견의 5주년을 맞이하여, 청취자들의 축하댓글이 달리는 와중에, 김선재 아나운서와 정연석 변호사의 드립이면 앞으로 5년은 더 간다는 청취자의 평가가 있기도 했다. 241회에서는 '화제의 판결'에 붙을 만한 노래 등을 직접 준비해서 밝히는 와중에, 본인 아이디어의 ~~쓰레기 같음과 사대주의를~~ 부족함을 밝히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리액션 좋은 즉흥성 있는 드립이 김선재 아나운서의 강점으로 보인다. 야한 농담, 더러운 농담은 극단적으로 막고 보는 권지윤 기자와는 달리, 가리지 않고 드립에 터져서 목놓아 웃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골룸 게시판에서 [[성인ADHD]]로 나머지 두 변호사와 세트로 묶여 버리고 말았고, 이 평가에 가장 억울해했다. 넷 중에 가장 정상인인 한명을 놓고 권지윤 기자와 경쟁 아닌 경쟁이 있었지만[* 89회에선 서로 정상인임을 놓고 싸우기도 했다], 결국 그나마 권지윤 기자가 좀 더 정상이라고 정연석 변호사와 이상민 변호사는 평가하고 있는 듯하다. 이후 자포자기한듯, 113회에서는 칭찬에 붉어진 얼굴을 놀리는 정연석 변호사와 권지윤기자 사이에서 '[[관심병|칭찬에 약해요. 욕만 해주세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권지윤 기자가 떠나고, 김학휘기자가 처음 진행을 맡은 137회에서는 이상민 변호사와의 경쟁을 뿌리치고, 자신이 [[무죄추정의 원칙|출연자들 중 가장 정상]]임을 [[강요죄|어필]]하기도 했다. 두 변호사들로부터 공격받는 것에 대해서 그대로 받아들여서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방어법을 많이 쓰고 있다. 주로 정연석 변호사가 놀리기 위해 던지는 말[* 예를 들어, 45회 김선재 아나운서가 [[신의 목소리]] 출연한뒤 난 언론기사에 난 외모칭찬 언급[[http://www.sedaily.com/NewsView/1KYV0ZG1Y1/#_enliple|‘신의 목소리’ SBS 아나운서 김선재, 단아+귀요미 미모 눈길…‘심쿵’]]][* 49회에서 정연석 변호사의 속방귀드립][* 109회에서 초커를 하고온 김선재 아나운서에게 정연석 변호사가 얼마전 다룬 개물림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입마개도 하지 그랬냐고 하거나]에 말리지 않고 그대로 맞서서 끊어내기도 했다. 192회 추석특집에서는 정연석 변호사가 최종의견 5년이면 변호사 뺨 칠 정도라는 판에 박힌 표현을 썼다가, [[폭행|변호사 뺨 때려봐도 되는지]]를 묻기도 해서, 정변호사를 당황시키도 하며, 추석 특집다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정연석 변호사가 김선재 아나운서의 학력이나 성적 등으로 청취자들의 악플을 유도할 때는 급히 ~~꿍시렁 거린다~~ [* ‘본인은 더 좋으면서....’]당황했었지만, 최근에는 학력, 성적 등에 대해서도 꿀리지 않고 받아치고 있으며, 급기야 수능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법과 사회|법과 사회]] 만점을 ~~자랑~~ 실토하기도 했다. 방송이 5년에 이르른 현재, 정연석 변호사의 각종 [[직장 내 괴롭힘|놀림과 드립, 장난]][* 불법촬영에 대하여 소개하는 김선재 아나운서를 정연석 변호사가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려는 시늉을 한다던가]에 말려들리지 않고,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할 말을 이어나간다. 권지윤기자와 이상민변호사가 하차하고 나서, 정연석 변호사의 밑도 끝도 없는 드립에 대항하여 정변호사를 탄압하는 유일한 출연자이다. 권지윤기자가 떠난 이후, 정변호사의 드립에 맞장구치는듯 하며 조용히 맥이는 방법을 쓰지만, 이전 이승훈 PD나 권지윤기자에 비해 강도가 약한 편이기는 했다. 하지만 170회에서 정연석 변호사가 덩달이시리즈급 아재개그를 치고, 감명받은 김학휘기자가 빵터져서 '직권'으로 고정코너로 만들고 싶어하자, '[[살인|죽여버려]]' 같은 표현까지 불사하며 막아냈다. 200회를 넘어서는 정변호사의 밑도 끝도 없는 드립에 말없이 한숨을 쉬거나[* 204회 정변호사가 크락션 소리에 음율을 붙여 노래를 부르자], '넌 뭘 믿고 그러니'라고 근엄하게 꾸짖기도 한다.[* 212회 방송 시작부터 정연석 변호사의 아무말이나 하는 드립이 멈추질 않자] 요가를 하고 있다는 근황토크에 정연석 변호사가 [[요가 파이어]]는 언제 할껀지를 묻자, 조용히 '[[방화와 실화의 죄|널 불태울꺼야]]'라고 적의와 전의를 불태우기도 하고 있다. 2019년 연말 골룸 어워드를 통해 정연석 변호사와 함께 베스트케미상을 받았는데, 김선재 아나운서는 [[안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안받아주기 때문에 생기는 케미]], [[친족법|견딜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케미]]라고 정연석 변호사와의 케미를 설명한다.[* 김선재 아나운서는 [[INFJ]]인데 반해, 정연석 변호사는 [[ESTP]]여서 정반대라고 한다.] 항상 지속적으로 정변호사를 ~~음모론~~주시하며, 정변호사의 빌드업을 감시하고 있고, 언제든지 손절할 준비를 하고 있다.[* 212회 댓남에서 악성 댓글에 걱정하는 댓글에 정변호사가 저희가 악성이니 괜찮다고 하자, 빠르게 손절하며, 저는 중성이라고 하기도. 그 사이 김선욱 변호사는 자신은 양성... 김혜민 기자는 자신이 중심을 못잡았다고 자책을...] 본인은 정연석 변호사와 방송하며 웃음을 잃었고, 방송이 드립으로 난장판이 될 때마다, 자신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무고함을 주장하며, 정상인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정연석변호사는 그동안 했던 김선재 아나운서의 이상한 드립과 말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자 한다. 최종의견에 참가한지 5년에 이르른 현재, 정연석 변호사에게 ~~헌재의견 대신~~ 선재의견이라는 평을 받기도 하며, 뭐든 물어보면 다 답한다고 해서 척척박사라는 말까지 프로그램 내외에서 듣기도 했지만, 최종의견 안에선 크게 뜬 호칭은 아니다. 다만 법률적 지식이 일취월장하고, 김학휘기자가 김선재 변호사라고 잘못 호칭한 일, 김선욱 변호사와 함께 '선선남매'로 엮이기도 하면서, 로스쿨 준비하고 있다는 기믹을 자주 써먹고 있다. 아이큐 테스트와도 비슷하다는 [[LEET]] 시험에도 잠시 관심을 가져보기도 했으나, 시험료에 놀란 이후, 정변호사가 준비하는 [[사이코패스]] 테스트 혹은 [[심리 테스트]]로 만족하기로 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법을 피해가는 방법도 많이 이야기한다. 관련어: 질문봇, [[지렁이]], 척척박사, [[최기환#s-2.1|호월히일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