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종의견 (문단 편집) == 코너 == 초기에는 집중탐구를 제외하고는 코너 자체가 고정되어 있기보다는 청취자사연의 수와 두 변호사의 상황, 주제선정에 따라 조금씩 달랐다. 대체로 시청자 사연, 화제의 판결, 집중탐구의 순서였다. 김선욱 변호사가 합류하기 전까지는 정연석 변호사가 날로 먹는 법상식이나 화제의 판결 같은 코너를 만들어 담당하기도 했지만, 고정적이지는 않았고, 화제의 판결이 본안주제나 집중탐구의 주된 내용이 되기도 했다. 김선욱 변호사의 합류 후, 김선욱 변호사가 '댓글 읽어주는 남자'을 맡기 시작하면서 코너들이 안정화되고 있다. 두 변호사들의 꾸준한 출석과 김혜민기자가 진행을 맡고 있는 2020년 현재는, 근황토크 - 댓남 - 날로먹는 청사진 - (화제의 판결) - 집중탐구의 순서로 진행되고 있다. 댓글이 늘어나면서 잠시 집중탐구가 끝나고 가장 나중에 소개하기도 했으나, 방송시간을 맞추기가 더 어려워져서 다시 방송의 처음에 시작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김혜민 기자의 진행 이후, 코너명이 줄임말로 바뀌고 코너명 앞에서 ~~스스로 말하기 부끄러워 하는~~ 수식어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 '''~~정변의 신조어코너~~''','''~~정변의 아재개그~~''': 168회에서 170회 사이 급속히 만들어졌다 사라진 정변피셜 코너. 168회에서 꾸안꾸(꾸민듯 안 꾸민듯)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옥떨메, 아더메치 등에서 영향을 받은듯한 꾸안괴(꾸미든 안꾸미든 괴물)라는 김선욱 변호사의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약국(169회), 분당(169회), 세무소(170회)[* 169회와 170회는 같은 날 녹음되었다.]와 같은 90년대 덩달이시리즈급 아재개그가 연속되었고, 김학휘기자는 직권으로 고정코너로 만들고자 하였지만, 김선재 아나운서가 '[[살인|죽여버려]]'라는 표현까지 입에 담으며, 필사적으로 막아냈다. * '''날로 먹는 법상식''': 처음 등장은 청취자 법률퀴즈 문제로 등장하였다. 처음으로 지어진 이름은 '통념을 뒤집는 법률상식'이었지만, 제목부터 답을 암시하고 있어서 한번만 쓰이고 사라졌다. 이후 팟빵게시판의 의견에 따라서, '날로먹는 법상식'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항상 청취자퀴즈로 진행되었던 것은 아니고,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기도 했고, 담당PD들을 상대로 진행하기도 했다. 정연석 변호사의 순발력이 ~~뽀록나는~~ 드러나는 코너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점점 사라졌다. [[조성모|아시나요]]나 [[전원책|아십니까]] 등으로 몇번 살려보려 했지만 현재는 정연석 변호사만의 퀴즈로 간혹 등장하는 정도이다. * [[How You Like That|(~~How You Like That~~ 댓대래댓댓 대래)]]'''댓남(댓글 읽어주는 남자)'''[* [[이효리/음반 목록#s-1.3|~~U go girl~~ 대래대래댓댓]]'''댓남''', [[Tell Me#s-1|댓미댓미 대랫대랫]]'''댓남''' 등의 배리에이션도 있다.]: 김선욱 변호사가 팟빵, 유튜브 등에 달린 최종의견 댓글을 읽어주는 코너. 기존에도 팟빵의 댓글을 소개하기는 했으나, 꾸준하지는 않았던 편이었고, 주로 댓글보다는 사연을 요청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김학휘 기자가 진행하던 시절, 김선욱 변호사의 합류와 함께, 청취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법으로 팟빵의 모든 댓글을 읽어주는 코너를 만들게 되었다. 이후, 팟빵뿐만아니라 유튜브,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댓글도 종종 소개하고 있다. * (청취자의 사연을 진단해 드립니다) '''날로먹는 청사진''': 청취자의 사연을 진단해 드립니다(줄여서 청사진)+날로먹는 법상담을 합친 제목. 과거 청취자 사연소개가 별도의 제목없이 주로 법률상담 이루어 졌고, 사소한 사연이나 응원글들도 등장했지만, 지금은 사연이나 응원글은 댓남으로, 법률상담은 청사진에서 다루고 있다. 법률 상담의 특성상, 사연이 꾸준하지 않은 편인데, 종종 한번에 많이 몰리면 청취자 사연소개만으로 '청취자 헌정방송'이 만들어질 때도 있다. * '''~~권지윤기자의 궁금궁금~~''': 정변호사가 ~~무단결석~~[* 재판을 이유로 빠진 상태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재판번호 조회 결과 휴정되었다고 권지윤 기자가 방송을 통해서 밝혔다. 그리고 아주 작은 소리로 농담이라고 말한다.]빠진 130회에서 화제의 판결을 ~~폐지하고~~대신해 권지윤기자가 만든 ~~고정~~임시코너. 130회를 시작으로 133회까지 무려 4회에 걸쳐 지속되었다. * ~~[[Fire(2NE1)|you gotta 화이어~]]~~[* 김선재 아나운서가 고심 끝에 F 발음을 ㅎ발음으로 돌려서 만들고 쓰레기 같은 생각이라고 자책하고 말았다.]'''화제의 판결'''[* [[금주법|금주]]의 판결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보고자 하는 논의도 있었으나, [[금주법|금주]]를 고민할 사람이 김혜민 기자밖에 없다는 드립으로 끝났다.]~~[[Fire(2NE1)|을 쿵쿵쿵]]~~[* 김선재 아나운서가 자책하는 와중에 정연석 변호사가 덧붙임] ~~혼할까요?~~[* 김선재 아나운서가 막 던져낸 드립이다.] : 프로그램의 초창기에는 정연석 변호사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주제 위주로 찾아온 후, 법리적 내용을 풀어내는 정연석 변호사의 활약이 돋보이는 코너였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사법농단]]을 다루면서, 집중탐구가 방송분량의 큰 부분을 차지하면서, 권지윤 기자에게 짤리기 일쑤이기도 했었다~~가 130회에서 133회까지 정변호다의 연속결석으로 폐지되었었다~~. 184회에선 김선재 아나운서가 판결을 소개하면서, 코너 속의 코너로 제목을 의문형으로 바꾸어 ~~어그로~~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키고자 하기도 했다. 2020년 현재는 최근의 여러 판결을 간략하게 다루고 가는 경우도 있다. * ~~네가 사는 그~~[* '화제의 판 결혼할까요'와 마찬가지로 김선재 아나운서가 떠오르는 대로 던진 드립이다.]'''집중탐구''': 본안주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던 본 주제를 47회부터 집중탐구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정연석 변호사의 설명에 따르면 '본안'이라는 표현이 실생활에 와닿는 표현이 아니기도 하고, '화제의 판결'이 본 주제가 되기도 하면서 바뀌었다. 초반에는 주로 법률 자체에 관련된 내용을 주로 다루었지만, 권지윤 기자나 이상민 변호사가 아이템을 선정하면서, 법률 뿐 아니라 법조단체들까지 다루는 방향으로 확대되었다. 팟캐스트의 초창기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논란이 되던 때에는 주로 법률지식,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한 정보전달이 위주가 되었지만, 사적보복에 대해 다룬 '죄와 벌', 소년법 개정에 관한 문제, 공수처 등등에 대해서 토론형태[* 평소 권지윤 기자가 진지한 토론을 할 때 ~~고품격~~ 방송으로서 만족감을 느낀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의 코너로 진화하기도 했다. * '''~~근황토크특집~~''' : 김혜민기자가 진행자로 자리잡은 이후, 2020년 상반기 매회 존재하지만, 한번도 만들어진 적은 없는 특집. 방송 시작과 함께 근황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시작하다가, 근황특집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이야기를 다시 반복하다가, 의식의 흐름을 거치고 나서, 기승전 연애 이야기, 기승전 라떼로 귀결되기도 한다. 현재까지는 222회가 근황토크특집에 걸맞을 정도 많은 근황토크 분량을 보여준다. 대체로 청취자들은 오랜기간 방송에 참여했던 권지윤기자나 김학휘기자, 이상민 변호사 등까지 함께 출연하는 근황토크특집을 기대하고 있다. 근황토크 자체는 임찬종기자가 진행하고 기존 뉴스훅~에서 최종의견으로 막 개편되던 시절, 처음 합류한 정연석 변호사와 아직 신입사원이던 김선재 아나운서 한정으로 근황을 이야기하면서 프로그램을 시작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