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종훈(배우) (문단 편집) === 음주측정 거부 입건 === [[2013년]] 3월에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 및 면허 취소가 된 사실이 알려져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푸른거탑 녹화 후 출연진 및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고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집으로 향하게 되었는데, 도중에 대리운전 기사가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급하게 어딘가로 가야할 상황이라며 양해를 구하기에 흔쾌히 허락했다. 그 후 자택 앞에 차를 세우고 대리기사가 떠났으며, 본인은 술기운이 올라 졸음이 쏟아졌는지 집에 안 들어가고 주차된 차 운전석에 앉아 그대로 잠이 들었는데 이걸 지나가던 누군가 발견해 신고했고, 얼마 안 가 경찰이 출동하였다. 경찰이 음주측정을 요구하자 어떤 이유에선지 3차례나 거부하는 바람에 연행되었고 불구속 & 면허취소가 되었다. 술에 취한 상태에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 경찰공무원의 측정에 응하지 아니하면 무겁게 처벌하는 법 조항이 있기 때문이다. 이 사건으로 그는 자숙의 의미에서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의사를 분명히 내비쳤다. 이후 위에 언급된대로 실제로 음주운전한 것도 아닌 그냥 술기운 때문에 운전석에서 잠에 빠진데다가 대리기사의 사정을 봐주다 생긴 일이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음주운전자와는 차이가 있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덕분에 여론은 의외로 호의적이었고[* 긴급피난으로 인한 위법성조각사유에 해당된다. 실제로 이런 사례로 면허취소된 사람들이 소송을 걸어 이긴 사례가 많다.] 이에 푸른거탑 제작진 측에선 우선 기존 촬영분은 일단 통편집하고, 이후 촬영분인 21~26회분에선[* 실제로는 23회-26회분에서 최종훈의 관물대에 영창갔다는 표시가 붙어있었다.] 작중 최종훈을 [[영창]]에 갔다는 식으로 처리해 당장 하차처리를 하지 않았다.[* 작중에서 최병장이 워낙 트러블메이커로 유명했기에 이런식으로 처리해도 작중 설정상 위화감 없이 자연스러웠다.] 이후 약 2달 정도 지난 27화에서 복귀했다. 작중에서 행정보급관과 소대원들에게 걱정과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경례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직접적으로 [[https://youtu.be/8aX9ZlvW42c?t=235|용서를 구했다.]][* 이때 김재우는 "[[제4의 벽|어떤놈한테 하는 말이야]]..."라며 말을 흘리기도 했고 [[노홍철/논란 및 사건사고|술마셨냐고 팩폭]]을 날리기까지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