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준식(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 6월 20일 MVP전에서 레오와 함께 LCK 데뷔전을 치렀다. 스카웃을 마지막으로 약 2년반만의 skt 새미드의 출전. 결과는 1:2 패배. 그나마 트할 블라섬 에포트가 던지는 와중에 가장 나은 모습을 보였다. 7월 21일, 저번 경기에서 블라디로 부진했던 페이커를 대신해서 한화생명 e스포츠와의 경기에 출전. 1세트 갈리오/2세트 룰루를 픽해 안정적인 라인전과 한타 포지셔닝을 보여주며 승리에 기여했다. 변수 그 자체로 불리며 적에게도 아군에게도 시한폭탄인 페이커와 달리, 1선으로 나서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집중하며 픽의 의미를 살렸다. 특히나 두 세트 모두 블랭크가 미드쪽을 지나갈 때마다 cs에 집착하지 않고 가까이 붙어주었는데, 덕분에 2세트에선 강가에 숨어있던 상대 킨드레드를 역으로 잡아먹으며 초반 불리함을 만회하기도 했다. 7월 25일, 이번에도 bbq 전에서 선발로 출전, 1세트 스웨인으로 준수한 캐리력과 서포팅 능력으로 뱅의 자야에 힘입어 승리했다. 그후 2세트에서는 오리아나로 템트의 아지르를 상대로 한번 솔킬을 당한 것을 제외하면[* 이마저도 끝까지 딜을 넣었고 딸피로 만들어, 빠른 잼구의 백업으로 킬을 만회하였다.] cs도 중반부까지 거의 동률로 꾸역꾸역 먹고 무난히 성장했으나 극초반 퍼블먹고 나르에 밀리는 탑ad케넨 트할과 갑분싸와 함께 짤린 잼구의 트런들, 과학이 되어가는 뱅라디와 함께 본인의 장점이었던 안정적인 운영을 내세울 세 없이 안정적으로 전 라인이 밀리며 2세트를 넘겨주었다. 그리고 3세트에서는 본인의 어필[* 경기 후 MVP 인터뷰에서 르블랑을 픽한 이유에 대해 르블랑 자신 있다고 팀에게 어필했다고 한다. ~~추가로 솔랭에서 20킬을 하고도 진 것이 분했다고...~~]대로 르블랑을 픽하고 초반 칼날부리를 먹다가 짤릴 뻔한 잼구를 폭딜과 사슬로 조이를 묶어 세이브한것부터 시작해서 다방향 지원, 시야장악, 버스트딜까지 완벽한 운영을 보여주며 제이스를 잡고 날아다니기 시작한 트할[* 물론 트할도 라인전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초반에는 탑으로 온 크레이지의 그라가스에 CS를 밀리고 있었고 탑타워를 밀고 라인전이 끝나기 전 까지 동률로 먹고 있었다. 다만 운영에서 압도적인 이득을 봤을 뿐]과 함께 듀얼핑퐁으로 일방적으로 밀었다. 적재적소에 좋은 포지션에 위치해서 지원을 하고 후반에는 탑은 본인, 바텀은 트할이 서로 밀고당기며 bbq의 동선 손해를 유도해 3차타워부터 억제기, 쌍둥이 타워(1개)에 이르기까지 핑퐁으로 털어먹은 것이 3경기의 하이라이트. 경기후 총 딜량 1위를 한 뱅의 애쉬에 이어 딜량 2위를 기록하며 3경기의 MVP에 선정되었다. 7월 27일 VS [[JAG]]전에도 연달아 출전하면서 키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1경기에서는 스웨인을 픽하면서 뛰어난 합류전을 바탕으로 7/0/2를 기록하면서 MVP에 선정되었다. 7월 29일 VS [[Gen.G|GEN]]전 1세트에서 [[송용준|Fly]] 상대로 라이즈를 들며 우세한 라인전,빠른 합류 로 4/1/1 을 기록하면서 MVP에 선정되었고, 2세트에선 르블랑으로 솔킬은 당했으나 이후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줄다리기 끝에 무너졌다. 3세트에서는 스웨인으로 라인전에선 시종일관 플라이에게 압도당했지만, 상대의 쓰로잉을 적절히 받아먹고 안정감을 되찾는데 성공해 MVP에 선정되었다. 8월 1일 VS 아프리카 전에선 사실상 3세트 전부 쿠로에게 압살당하며, 기존의 장점이 모조리 역풍으로 돌아오는 결과를 초래했다. 8월 4일 VS 그리핀 전에서도 쵸비에게 라인전, 영향력, 한타 포지셔닝 모두 밀리며 무력하게 패배했다. 약팀 상대로는 안정감 있지만 상위권 미드라이너 상대론 라인전 단계조차 버거워하는 중. 8월 9일 VS 킹존 전에서는 2세트에 교체출전하여 오리아나로 비디디에게 셀 수 없는 솔로킬을 내주는등 0/9/2를 찍으며 비참하게 패배했다. 사실상 압살을 넘어 고문당한 수준인데, 이 경기를 보고 해설진들은 솔로 랭크에서만 가능한 플레이라면서, skt t1을 밑바닥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처참하게 졌다. 롤챔스 역사상 순수 미드 라인전에서 이토록 초토화된 게임은 이 경기가 처음이다. 동료 미드라이너 페이커에게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선발전|14년 롤드컵 선발전 경기]]가 있었듯이, 피레안에게 이 경기는 선수 개인적으로도 매우 큰 상처가 되었고 개인 방송에서 이 경기 당시의 괴로움을 격한 표현으로 털어놓았을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