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준용(농구선수) (문단 편집) ===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 === ||<-2> [[파일:최준용2017국대.jpg]] || || {{{#ffffff '''이름''' }}} || '''최준용(崔俊龍 / Jun Yong-Choi)''' || || {{{#ffffff '''포지션''' }}} || [[포인트 가드]], [[스몰 포워드]], [[파워 포워드]] || || {{{#ffffff '''등번호''' }}} || 2번 || || {{{#ffffff '''경력''' }}} || 아시아선수권 (2015) [br] 윌리엄 존스컵 (2017, 2019) [br] FIBA 아시안컵 (2013, 2017) [br] FIBA 농구 월드컵 (2019) [br] FIBA 아시아컵 (2022) || 최준용의 가장 특이한 점은,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대회만 나가면 '국내용'이라는 비판을 듣는 와중에, 본인은 [[루카스 포돌스키|리그에 있을 때보다 더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국제용'이라는 평가를 듣는다는 것이다. 김동광 감독 시절부터 가드 포지션을 제한적으로 소화했고 [[허재호]]에 들어서는 가드의 역할이 더 늘어나고, 3-2 드롭존의 핵심인 탑에서 수비를 맡고 있다.[* 바로 [[서울 SK 나이츠]] 시절 [[애런 헤인즈]]가 맡았던 역할이다.] 수비와 높이싸움, 패싱센스등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 높은 드리블과 과감한 패스로 인한 턴오버와 기복있는 슈팅력으로 인한 낮은 득점공헌능력은 단점. 그래도 맨발 2M의 가드는 아시아권에서는 매우 희귀한 자원이라 나름대로 관심을 받고있다. 현재는 뉴질랜드, 일본을 상대로 여러 차례 블락슛을 보여주면서 수비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안타까운 점은 국가대표 경기에서는 감독이 최준용에게 슛을 거의 맡기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자신감도 점점 저하되고 있는 것. 훌륭한 피지컬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트위너로 성장할까봐 농구팬들의 걱정이 크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병역특례는 무산되었다. 당분간 국대에 뽑히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들도 존재했다. 현대 모비스 초청 4개국 농구대회에서 다시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세계랭킹 6위의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발렌츄나스와 비교적 대등하게 맞붙었던 라건아와 함께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한 선수로 찬사를 받았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발렌츄나스를 2번 블락해버리는 장면이 나오기도.] 다음날 체코전에서도 에이스 라건아, 전반전에 폭발한 김선형,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이승현 등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최준용이 리그에서 헤매다가도 국가대표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슛이 없는 것을 리그의 팀들은 대놓고 파고들며 공략해버리기 때문에 리듬이 흐트러지는데, 다른 나라 팀들은 사이즈와 운동능력에 다재다능함까지 겸비한 최준용의 스타일을 파악하기 어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최준용의 피지컬과 재능은 엄청난 축복이며 그의 야투율은 엄청난 고민이라는 것을 국가대표전에서만큼은 SK팬들만큼 한국농구팬들도 공유하고 있다. 19-20시즌부터 외곽슛이 괄목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국대에서의 활용가치 또한 많아질 것이라는 의견이다. 이후 2022년 추일승호에 승선하였고 6월 17일 안양에서 진행된 필리핀과의 평가전에서 16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하여 국제용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하지만 중요했던 8강 뉴질랜드전에서 심판에게 시원하게 T파울 2개를 받고 퇴장을 당했고, 팀도 78-88로 패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런데 2022 FIBA 아시아컵 대회 과정에서 [[추일승]] 감독과 갈등이 있었는지 2023년부터는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일본과의 평가전은 물론이고 [[추일승호/2023년|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연속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최준용은 개인 SNS는 물론 KCC 유튜브를 통해 대표팀에서 제외된 점에 대해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