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준용(농구선수) (문단 편집) === 경기 감독관에게 부적절한 언행 논란 === 2022년 10월 25일 모비스와의 홈 경기, 최준용은 족저근막염으로 재활 중인 상황에서 경기장을 찾았다. 당시 SK의 벤치 뒤쪽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최준용은 경기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자리를 옮겨 벤치까지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벤치에서 물러나라”는 경기 감독관과 신경전을 펼쳤고, 경기가 끝난 후 언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KBL 경기규칙에 따르면, 경기 엔트리 12명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를 포함한 기타 팀 소속 인원은 벤치 구역에 출입할 수 없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7일 제28기 제 2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벤치구역 규칙을 위반하고 경기 운영 요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SK 최준용에게 벌금 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후 당시 현장에 있었던 [[봉하민]] 감독관의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37984|인터뷰]]를 통해 추가적인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Q.맞습니다. 개성과 무례함은 구분해야 되겠죠. > >그럼요. 얼마전 모 선수가 경기 감독관과 언쟁을 벌여서 벌금형 징계를 받았잖아요. 저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많이 씁쓸하더라고요. 예전처럼 선배나 어른 말이라면 무조건 고개 숙이고 수긍하라는 소리가 아니에요. 그냥 함께하는 선배나 형 혹은 삼촌이라고 생각하고 조금만 태도를 순화하면 어떨까 싶어요. 친구끼리 싸움할 때처럼 막 공격적으로 그럴 필요까지는 없거든요. 더욱이 그렇게 할 명분도 없는 상태에서요. 자신이 잘못했을 때는 깔끔하게 인정하고 고개를 숙이는 것도 멋진 개성입니다. 물론 나이 먹었다고 다 선배고 어른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세상이 변한만큼 연장자도 무조건 나이로 밀어붙이기보다는 거기에 걸맞게 언행을 해야겠죠. 어쨌거나 지금 KBL에서 일하는 여러 선배님들은 지금까지 농구가 발전해 오는데 힘을 보태신 분들입니다.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존재하는 만큼 기본적인 존중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