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지오 (문단 편집) == 평가 == >이거 완전 또라이 새끼 아니야???? 그렇게 재밌으면 니 혼자 쳐 갇혀있으면 되지 왜 [[주택(일기 시리즈)|애먼 사람]]까지 [[민폐|죽여서 우리까지 못 나가게 하냐고???]] >---- >- [[김덕팔(일기 시리즈)|김덕팔]] >염병하고 있네... 세상에 사연있는 사람이 니 혼자인 줄 알아? [[박건(일기 시리즈)|너보다 더 X같은 환경에서 자란 애들 중에서도 평범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 수두룩 빽빽해 새꺄~ >---- >- [[강철식]] 초반에는 감옥에 들어온 지 얼마 안된 신참이라서 [[강태현]]이나 [[이도연(일기 시리즈)|이도연]]처럼 소심한 인물로 보였으며 이후 주택이 죽고, 그의 시체를 분석하는 면에서 꽤나 지능적인 인물로 평가 '''받았다.''' 그러나 사실 주택은 본인이 죽인 것이였고, [[신의(일기 시리즈)|신의]]가 범인을 찾으려고 범인을 연기했을 때 본인이 살인범인 것을 스스로 밝혔다. 거기다 감옥에 들어온 것도 도박 사이트 운영이 아닌 살인죄로 들어온것으로 밝혀졌으며 주택을 죽인 이유가 단순히 탈출이 너무 쉬워질 것 같아서 죽인 것으로 밝힘으로서 '''[[김기관(일기 시리즈)|김기관]], [[박현정(일기 시리즈)|박현정]]을 넘어서는 진정한 인간 말종으로 판명났다.'''[* 김기관은 살기 위해 문을 잠갔고, 김재식은 좀비화되어 본능대로 달려든 것이며, 박현정은 본인이 자초한 거긴 하지만 버리고 간 거에 대한 복수라고 봐줄 수 있지만 최지오는 그런 명분조차 없이 재미를 보려고 사람을 고의로 죽였으니 말 다했다. 심지어 인성 랭크가 바닥을 기어도 일단은 있기라도 한 저 두 사람과는 달리 최지오는 0으로 아예 없다. 다만 김기관은 생존이 확인 되었기 때문에 차후 행보에서 최지오를 넘어서 버렸다.] '''일기 시리즈 역대 최악의 [[성가현|인간 말종]]이[[반장(일기 시리즈)|였]]'''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온갖 민폐와 폐급 짓을 저지른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이쪽은 나름대로 악역으로서의 매력이 있고 불행한 과거와 더불어 찌질한 모습은 보이지 않아 평가가 그렇게까지 박하지는 않다.[* 물론 이것은 배경이 교도소라 누가 본성을 드러네도 이상한 점이 없다는것도 한 몫했다.] 발암만 걸리는 다른 폐급들과 달리 미친 놈 이여도 감빵일기의 이야기를 매우 흥미롭게 이끌기도 했다. 게다가 본색을 드러내기 이전에 정대식에게 음식을 털어오자는 의견을 내고 탈출 계획을 짤때도 자신이 cctv를 많이 만져봤다면서 협조하는 모습도 보였기도 했다.[* 하지만 이건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 듣는다 해놓고 말도 안들으면서 대체 왜 그러는지 이유나 생각 목적 등을 제대로 털어놓지도 않는 답답한 [[김기관(일기 시리즈)|김기관]]이랑 [[박현정(일기 시리즈)|박현정]]과는 달리 이 쪽은 대놓고 악행을 저지르고 자신의 미친 생각과 이유, 목적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대놓고 드러내서 다른 폐급과는 달리 시원하다는 평도 있는 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분명히 김기관, 박현정보다 더 욕먹고 비판받아야 하는 인물임에도 최지오에 대한 비판은 이상하리만큼 없는 편이다. 이는 찌질하고 비겁한 모습만 보여 구독자들의 혈압을 제대로 올려준 전작의 빌런들과는 달리 그는 악역으로서 매력적인 모습을 제대로 보여줘 적어도 호감을 사는데에는 성공했기 때문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찌질한 행위만 보여준 이전 시즌의 빌런들과는 달리 빌런으로서의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보여줘 좋다는 뜻이지 기존 빌런들보다 인간적으로 낫다는 뜻이 '''절대로 아니다.'''[* 바로 후술하겠지만 오히려 인간적으로만 보면 최지오는 저들보다 훨씬 악랄하고 잔인한 인물이다.] 우선 악행의 수위가 기존 빌런들을 뛰어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애초에 최지오가 초반에 도움을 준 것은 모두 연기였을 뿐이지 처음부터 본색을 드러냈다면 이야기는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전 시즌들의 빌런들은 적어도 좀비 아포칼립스가 터지지만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악랄한 빌런들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김기관의 경우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다른 분대원들이랑 같이 웃으며 사진 찍은 것을 보면 작중에 보이는 적잖은 폐급짓과 만행으로 미운털이 박힌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좀비 사태 이전에는 다른 분대원들과 그럭저럭 잘 지냈던 것으로 보인다. 박현정 역시 복학일기 오프닝을 보면 좀비 사태만 아니었다면 그냥 평범한 여대생으로 살아갈 수 있었을 것이며, 서나영도 학과내 인싸였다는 설정을 보면 적어도 같은과 동기들과는 잘 지냈다는 걸 알 수 있다. 정민식도 여자를 좀 밝힌다는 것 외에는 딱히 문제가 될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 그나마 김재식은 좀비 사태 이전에도 여자친구 몰래 다른 여자들과 바람을 피긴 했지만 이 역시 최지오에 비하면 세발의 피에 불과하다.] 하지만 최지오는 '''좀비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이미 연쇄살인을 저지른 중범죄자 였으며 반성의 여지도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 거기다 김기관과 박현정이 저지른 중범죄의 경우 본인들의 자업자득이긴 했지만 주인공들이 자신들을 버리고 간 것에 대한 앙값음이라는 최소한의 명분이라도 있었던 반면 얘는 '''그런거 없다.''' 그냥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 주택을 죽였으며 이 때문에 신의 일행의 탈출 작전은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거기다 앞서 말했던 빌런들도 자신만을 우선시하며 남들을 희생시키는 등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최소한 이들은 자신의 목숨이 걸린 상황인만큼 잘못 움직였다가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에 본인의 생존을 위해서였다는 티끌만큼의 이유라도 존재했고 쾌락을 위해서 남을 고의적으로 살해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최지오는 순전히 재미를 위해서 남들을 살해하고 그것을 즐기는 극악무도한 사이코패스 악인이다. 사실은 극심한 가정폭력으로 인한 존속살해라는 이유로 인해 [[이은석(범죄자)|오히려 동정표를 얻을 수도 있던 인물이었다.]][* 만약 감옥에 들어오고 나서는 계속해서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끝까지 조력자로 활약했더라면 오히려 구독자들에게 안타까운 과거를 가진 인물로 평가됐을 것이다.] 그러나 최지오는 자신의 불행한 과거를 방패삼아 이후 실컷 소시오패스끼를 발산하며 온갖 악행을 저질렀기에 빼도박도 못하는 악인임을 인증한 꼴이라 결국은 빌런으로서 어떠한 미화도 없이 깔끔하게 퇴장했다. 강철식 또한 그가 불행한 과거를 지녔든 말든 단순히 자기 부모를 죽였다는 이유로 그를 혐오한게 아니라 그가 '''과거를 방패삼아 자신의 악행을 정당화시키려던 것'''을 중심으로 그를 혐오했다.[* 애초에 부소장은 냉정해보여도 법과 원칙을 중요시하게 여기는 사람인지라, 설령 최지오가 가정폭력을 당했다는걸 알았더라도 최지오의 부모살해에 대해서는 도저히 긍정적인 평가를 하지 못했을 것이다. 게다가, 최지오의 혐의 중에서 살인미수 1건도 자신을 괴롭힌 학생이 아니라 무고한 일반인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작중 보여준 모습을 보면 자기 부모만 죽이고 감옥에 끌려온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프로필에 기재된 죄목에는 2건의 살인 외에도 살인미수가 하나 있다.[* 부모를 죽인 것까지는 동정의 여지가 어느 정도 있지만 정황상 아무런 관계 없는 일반인까지 해치려 했을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감옥에 들어온 이후에도 자신의 쾌락을 위해 살인과 살인미수를 저질렀다.] 이러한 그의 행적과 성격과는 별개로 감빵일기 마지막 편에서는 의도치 않게 대활약을 했다. 바로 죽은 후에 좀비로 변해서 부소장을 공격하려고 했고 그 때문에 강철식은 그에게 마지막 탄약을 썼고 그 덕에 신의 일행이 부소장을 쓰러트리고 교도소를 탈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얼떨결에 그들의 생명의 은인(?)이 되어버린 셈.[* 사실 생전에도 그들에게 의도치 않게 도움을 주었다. 바로 부소장 앞에서 온갖 어그로를 끌면서 부소장의 총알을 무려 3발이나 소비시킨 것과 시간을 끌어주어서 덕팔이 호송버스를 제때 끌고 올 수 있게 해준 것이 있다.] 다만 어디까지 이 도움들은 자기 의지와는 별개인 것들이기 때문에 이걸 좋은 쪽으로 평가해주는 것은 무리가 있다. 신의 일행 기준으로 봤을 때 이 녀석은 탈출에 핵심이었던 [[주택(일기 시리즈)|주택]]을 죽이고 탈출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죄수들끼리 내분을 하게 만든 최악의 트롤러이다.[* 물론 탈출에 의도치 않은 도움을 준 것은 맞다. 신의 역시 부소장과 대치할 때 이 점을 언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