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지오 (문단 편집) === 과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지오_학창시절.jpg|width=100%]]}}} || >'''나는 혼자였다... 학교에서는 집에서든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어디에도...''' 어릴 때에는 부모님과 함께 [[달동네]]에서 살았었다. 가정형편이 좋지 못하다 보니 어릴 때부터 상당히 불행한 삶을 살았다. 그럼에도 최지오는 포기하지 않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등 나름대로 노력하면서 살아갔다. 하지만 그의 부모님은 최지오가 좋은 성적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사 2등급에 다른 과목은 모두 1등급이였다.] 최지오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최지오에게 막말을 하는 등 최지오를 전혀 사랑하지 않고 그의 성적에만 지나치게 집착하는 인간 말종이였다.[* 프로필에 따르면 부모님이 전부 지방대 출신이라고 한다. 아마도 학창 시절 본인들의 저조한 성적에 스트레스를 받아왔고, 이를 자식인 최지오에게 푼 것으로 추정된다.] 심지어 이런 불행한 삶은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최지오의 학급 동우들은 그의 책상에 싸이코패스라고 낙서하면서 그를 왕따시켰다. '''결국 그 어디에서도 그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결국 부모님의 가정폭력과 친구들의 따돌림을 버티지 못한 최지오는 끝내 [[가해자가 된 피해자|자신의 가족을 자기 손으로 살해하면서 지금의 소시오패스가 된다.]] 부모님을 살해한 후에 행적은 알려져있지 않으나 프로필을 통해 사람을 한 명 더 죽이려 했지만 미수로 끝났고 결국 경찰에 잡혀 수감되었다. 다만 작중에서 밝혀진 그의 과거가 거짓이거나 실제보다 과장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감빵일기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최지오는 자신이 불리해지면 허위사실을 유포해 어떻게 해서든 위기를 모면하려고 했었기 때문이다.[* 주택이 죽은 이후에 정대식이 분노했던 상황에서 김덕팔이 말실수를 했을 때 김덕팔이 일찍 일어나는 걸 봤다면서 그를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아가거나, 자신의 실체가 밝혀져서 정대식에게 쫓기고 있을 때도 부소장에게 정대식이 주택을 죽였다고 했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다만 정대식이 좀비가 된 주택을 죽인 것은 사실이긴 하다.]]] 즉, 9화에서 나온 그의 회상도 그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지어낸 거짓말일 수도 있다. 일단 그의 프로필에는 부모님 때문에 성적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로 인해 점차 정신이 피폐해져 갔다는 언급이 있지만, 그림작가 taiki의 언급에 의하면 최지오의 프로필 자체가 서나영, 김재식, 정민식, 박현정, 주택의 프로필과 마찬가지로 즉흥적으로 제작해 큰 의미는 없을 것이라고 말한 바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신뢰하기 어렵다. 그리고 프로필의 내용이 완전히 사실이라 하더라도 프로필에는 부모에게 학대받았다는 내용과 그로 인해 타락했다는 내용만 적혀있고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은 전혀 없기 때문에 학교폭력 건은 거짓일 가능성도 있다. 다만 본편에서 강철식이 최지오에게 '''"세상에 너같이 [[박건(일기 시리즈)|사연이 있는 애들]]이 한 두 명 인줄 알아?"'''라며 일갈했고, 최지오 역시 진심으로 울분하는 표정으로 철식을 노려본 것을 보면 과장이거나 거짓일 가능성은 낮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부소장이 사연 있는 사람이 너 하나뿐이냐는 언급도 과연 최지오의 유년기를 정확히 알아서 하는 말인지 아닌지 장담하기 어렵다. 즉,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건 알지만 범죄는 용서가 안된다는 뜻인지, 만약 사연이 있더라도 그래서는 안된다는 뜻을 의미하는지 말이다. 전자는 적어도 과거사를 완벽히 인지한다는 전제를 달고 하는 말이지만 후자는 과거사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부분이 없다는 의미다. 하지만 강철식이 '너 같은 쓰레기 새끼가 우리 [[교도소]] 왔는데 내가 뒷조사도 안 했을까봐?'라고 한 걸 보면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그와 마찬가지로 암울한 과거사가 범죄로 이어진 신의에 대해서는 그나마 괜찮게 봤다고 언급했고 강철식에게 간 떠보는 행위를 했음에도 위협사격 선에서 끝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