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진규(군인) (문단 편집) == 생애 == [[순천고등학교]](30회)[* 고교 2년 선배는 이병권 해군 소장(해사38기), 1년 후배는 김진호 해병 준장(해사40기), 2년 후배는 [[김종삼]] 해군 중장(해사41기)이 있다.] 및 [[전남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87년 [[학사장교]] 9기로 임관[* [[육군사관학교|육사]] 43기, [[학생군사교육단|학군사관]] 25기와 같은 해에 임관했다.]하였다. [[대령]] 진급이 3차라 장군 진급이 늦었다.[* 비육사 출신들은 대부분 진급이 느린데, 비슷한 사례로 학군 27기의 [[권영현]] 소장 또한 대령 진급이 3차다. 육사 출신임에도 준장 3차 진급자인 [[김용우(1961)|김용우]] 장군은 [[육군참모총장]]까지 올랐다. 다만 최진규 본인도 2012년에 연대장을 지내면서 했던 말로 미루어 볼 때 대령 진급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전역 준비를 하고 있던 듯하다.] 주요 보직으로 [[준장]] 시절 [[제5군단]] 참모장, [[제102기갑여단]]장을 역임했고, 이후 [[소장(계급)|소장]] 진급 후 [[제26기계화보병사단]]장을 역임하던 중 해당 사단이 18년 11월 30일부로 [[제8기동사단]]에 흡수되면서 제8기계화보병사단장으로 재부임했다.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사단장]] 보직이 2개가 되었다. 이후 2019년 5월 7일부로 [[중장]] 진급과 동시에 [[수도군단]]장으로 내정되었다. 진급과 보직으로 미루어 본다면 [[학사장교]] 역사상 첫 [[대장(계급)|대장]]에 진급할 가능성이 높았다.[* 만약 대장 진급에 성공한다면 [[이순진]] 전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합동참모의장]](3사 14기) 이후로 오래간만에 수도군단장 출신의 대장이 탄생하는 셈이다.] 게다가 [[문재인 정부]]의 성향이 각 출신별 진급의 균등한 기회 제공을 모토로 삼고 있기 때문에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단순 능력뿐만 아니라 출신 및 기수를 감안해서 진급시키는 경우도 많은데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원인철]] 장군이다. 만약 원인철이 아닌 그 후배 기수를 공군참모총장으로 임명할 경우 해당 인물의 동기 및 고참은 전부 제대해야 하는데 이러면 대한민국 공군 중장 보직에 심각한 결원 문제로 인해 원인철이 공군참모총장이 된 것이다.] 이번 2020년 7월 [[북한이탈주민 강화도 경유 월북 사건]] 이후 [[이승도]]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해병대사령관]]과 더불어 지휘책임에 대한 엄중 경고를 받게 되었다.[* 최진규의 경우도 학사장교에게도 대장 기회를 주기 위해 본인이 과사실을 저지르거나 지휘책임상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만 않는다면 어지간하면 어떤 형태로든 대장은 가능하였으나, 총기 난사만큼 심각한 게 경계 실패인지라 학사장교 출신 첫 [[대장(계급)|대장]] 진급의 꿈이 멀어져버렸다. 반면 같은 지휘책임이 있는 [[남영신]]은 [[육군참모총장]]으로 영전했기 때문에 이걸로 인해 진급을 아예 하지 못하게 되면 남영신과의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어 논란이 된다. 그러나 2020년 9월 대장 인사로 미루어 볼 때 추후 대장으로 진급할 가능성은 제로이다. 참고로 [[남영신]]은 [[북한이탈주민 강화도 경유 월북 사건]]와 더불어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도 있어서 지휘책임이 2개인데도 육군참모총장에 무사히 안착했다.] 2020년 12월 [[이정웅]] 장군[* 소장 시절에 사단장을 안 거치고 소장 계급으로 감편군단장(동원전력사령관)을 지냈다. 보통 동원사령관은 말년 소장 보직인데 여기서 중장 진급을 해서 이슈가 되었다.]에게 수도군단장직을 이임하고,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으로 [[영전]]하였다. 전임 참모장인 [[김정수(육군)|김정수]] [[제2작전사령관]]이 대장 진급에 성공한 것으로 볼 때 아직 학사사관 출신 최초의 대장 진급의 가능성 또한 남아있다고도 볼 수 있다.[* 직제상 지휘권과 [[참모장]] 사이에 [[부지휘관]]이 있으나 참모장은 부대 내에서 지휘관 다음 가는 파워를 가진 부대 실질 서열 2위이며 [[요직|진급 코스]]로도 여겨진다. 물론 임관 동기인 [[안준석]] 대장이 자신의 직속상관인 [[지상작전사령관]]이지만 안준석은 최진규와는 달리 [[육군사관학교]] 출신이다. 사관학교이외 출신들은 [[한직]]에 대해 굉장히 널널한 임관 과정이다.] 2021년 12월 인사에서 지작사 참모장에서 지작사 부사령관으로 보직이 변경되었으며,[* 같은 시기에 육사 43기와 학군 25기 중장들이 최진규 부사령관과 이영철 국방정보본부장을 빼고 전부 전역했다.] 이 보직을 끝으로 2022년 2월 24일 전역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