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진수(농구) (문단 편집) ===== 16-17 시즌 ===== 대만에서 열린 제38회 윌리엄존스컵에서는 장신 선수를 막는 수비의 첨병으로 활약했으나, 수비 부담의 문제 때문인지 공격에서는 3점슛을 제외하면 정확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2016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는 빅맨수비력에서는 적수가 없을 정도로 상대 포워드진을 괴롭혔으나, 공격력의 기복이 너무 심한 모습을 보여줬다. 2라운드 [[원주 동부 프로미|동부]]와의 경기에서는 상대 매치업을 바보로 만드는 맹활약을 선보였으나, 4강전인 [[창원 LG 세이커스|LG]]전에서는 외곽슛이 번번이 림을 외면하여 패배의 원흉으로 찍히기도 했다. 정규시즌에 들어와서는 지난해보다 정교해진 미들슛과 외곽슛을 바탕으로 [[애런 헤인즈|헤인즈]]가 부상으로 빠진 시점에서 팀을 지탱해주고 있다. [[문태종]]과 [[허일영]]의 슈팅력이 예전같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최진수의 슈팅력 향상이 도움이 많이 되는 셈. 엠스플 아나운서들의 디스전에서 [[의문의 1패]]를 당했는데, [[김선신]] 아나운서 曰 '''[[박지영(아나운서)|박지영]] 아나운서는 최진수 선수처럼 키만 크고 뭐가 없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 본인 말로는 그 방송을 본 건 아니지만 방송 직후 지인들에게 '''공감한다'''는 문자가 30개 정도 왔다고 한다.(...) 그 점이 동기부여가 되었는지 디스전 이후 고양 팬들이 바라던 장신 [[스몰 포워드]]로서의 모습을 드디어 보여주고 있다. ~~뭐가 있어졌다~~ 그 덕분에 KCC전 홈경기에서 그의 활약으로 2라운드 대패를 설욕하자, 마침 경기 진행을 담당하던 [[김선신]] 아나운서와 훈훈한 화해 장면을 연출했다. ~~팬들은 이쁜 사랑 하세요 또는 사겼으면 좋겠다 이미 잘 된 것같다를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3월 중순 결혼 예정이라 떡밥이 식어버렸다.~~ [[이승현(농구선수)|이승현]]과 [[김동욱(농구선수)|김동욱]]이 부상으로 빠진 4라운드에서는 [[장재석]]과 함께 장신 라인업 위주의 농구를 구사하고 있다. 다만 둘다 페인트존 마무리 능력이 부족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 [[허일영]]의 버로우도 그렇고...... 그나마 3점슛이 조금 괜찮아졌다만 이젠 [[이승현(농구선수)|이승현]], [[장재석]], [[김동욱(농구선수)|김동욱]]이 빠져나가고 문태종의 컨디션이 예전같지 않은지라 다시 소년가장을 해야 할 입장이 되었다. 과연 11-12 시즌에 버금가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까?일단 17-18 시즌 연봉협상에선 지난 시즌 대비 1억 3천만원이 오른 3억 2천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다만 FA 직전 시즌인만큼 FA 보상금 / 보상선수를 노리는 프런트의 작품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물론 선수 본인도 이승현의 부상을 틈타 출장시간을 꿰차고 눈도장을 어느정도는 찍어서 지난해 결손분보다 차고 넘치는 페이를 받았으니 구단이 동기부여는 확실히 해준 셈이라고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