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창호(야구선수)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창호_투구폼.gif|width=100%]]}}} || || '''현역시절 투구폼''' || 최고 145km/h의 패스트볼에 예리한 커브를 가진 좌완 [[선발 투수]]였다. 커브, 스플리터, [[슬라이더]], [[체인지업]]도 있으며, 선수 생활 말년에는 커터를 던지기도 하였다. 키는 174cm으로 야구 선수로선 상당히 작았다.[* 이마저도 프로필상 174cm이며 실제 키는 이보다도 더 작을 거라는 예상이 대부분이다.] 특히 [[투수]]로선 불리한 그 작은 키, 그리고 기본적으로 속구가 우완보다 4km정도 느린 좌완 투수로 최고 145km/h에 달하는 공을 던지기 위하여 개발된 최창호 특유의 역동적인 투구 폼은 '발석차 같다' 라고 표현되기도 한다. 최창호의 투구 폼은 상당히 독특하여 보통의 투수는 와인드업 자세에서 발을 올렸다가 앞으로 내딛으며 투구를 하지만 최창호는 발을 올렸다가 앞이 아닌 디딤발 쪽으로 내리며 잠시 주춤한 후, 갑자기 앞으로 내딛으며 투구를 한다. 그렇다고 키킹한 발을 땅에 닿지는 않게 하며, 한 발을 든 상태에서 무릎을 '''최대한''' 굽혀 던진다. [[움짤]]을 보면 알겠지만, 일견 [[클레이튼 커쇼]] 특유의 투구폼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하드코어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클레이튼 커쇼]]는 키킹한 발을 땅에 닿지 않게, 디딤발 쪽으로 내리며 주춤하는 것까진 같지만 그 상태에서 무릎까지 굽히진 않는다.] 야구 팬들 중 그 특이한 투구 폼을 실제로 따라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수준급의 근력이 없으면 거기서 '''주저앉게 된다.''' 즉, '''근력이 없으면 이 투구 폼은 따라하면 안 된다는 것.''' [[박정진]]처럼 상체의 움직임이 역동적인 것과는 정반대의 스타일. 고정된 포수 미트에 하루 500개의 공을 던지는 훈련, 10시간을 산행하고 얼음물에 입수해서 몸을 식히던 [[오대산]] 극기훈련 등의 극한의 체력 트레이닝과 엄청난 하체 근력 운동으로 이런 투구 폼이 가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