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창호(야구선수) (문단 편집) == 여담 == * [[파일:태평양_삼총사.jpg]] [[박정현(투수)|박정현]], [[정명원]]과 같이 '태평양 삼총사'라고 불리웠으며 그 셋의 친분도 굉장히 강했다 한다. 참고로 [[정명원]]과는 동갑, [[박정현(투수)|박정현]]은 그들보다 3살이 어리다. 더불어 [[정명원]]은 189cm의 거한이었고, [[박정현(투수)|박정현]]도 192cm의 깡마른 장신이어서, 머리 하나가 차이 나는 174cm인 최창호가 그 둘과 같이 다니면 리얼 '키다리와 땅딸보'를 보는 듯 하였다 한다. 그 세 명은 1989년과 1991년에 같이 동반 활약하며, 태평양 투수 삼총사의 명성을 드높였다. * 문제의 태평양 데이 때 [[SK 와이번스]]의 시구자로도 나섰다. 1년 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족보 문제에 대해 “원조를 굳이 꼽자면, 아니 팀 모태를 보면 [[키움 히어로즈|히어로즈]]로 볼 수 있죠. 하지만 워낙 복잡미묘한 문제라서 단언할 수는 없어요. 단, 분명한 것은 현재의 상황입니다. [[SK 와이번스|SK]]가 지금 인천 야구를 대표하잖아요. [[키움 히어로즈|히어로즈]]를 인정하되, [[SK 와이번스|SK]]를 믿고 사랑하는 것도 팬들의 몫이 아닌가 싶어요.” 라는 말을 하였다. 이 부분은 [[삼청태현]] 문서 참조. * [[김은식]] 작가는 SK의 원조 에이스였던 [[이승호(1981)|이승호]]를 보면 최창호가 떠오른다고 SNS를 통해 언급한 바 있다. 김 작가의 표현을 그대로 적자면 신인 때부터 강속구와 커브로 리그를 뒤흔든 선한 눈매를 지닌 단신의 좌완 투수라는에서 최창호가 떠오른다고. 그러나 닮았지만 조금 더 가파른 [[이승호(1981)|이승호]]의 내리막길이 안타깝다는 말도 했다. * 친동생인 최승호도 경북고등학교를 나와 태평양에 입단한 야구선수였으나, 큰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은퇴. 현재는 평범한 회사원이라 한다. * [[심수창]]과 함께 '''한 이닝 최다 투구수 2위 기록'''을 가지고 있다. 1990년 4월 21일 삼성전의 7회에서 기록한 59개. 심수창은 LG 시절이던 2006년 8월 23일 두산전 1회에 기록하였다.[* 참고로 4위는 [[데이비드 허프|허프]]와 [[장원삼]]의 58개.] 이후 [[앤더슨 프랑코]]가 2021년 4월 17일 삼성전 1회에 61개를 던지며 이 부문 1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 [[SK 퓨처스 파크]]의 멘탈코치이자 반려견 '강비'[* [[풍산개]]인데, '강화도 비룡'의 약자.]의 큰아빠를 맡고 있다. 처음에 강아지 시절 [[https://www.youtube.com/watch?v=XMLsIUd4mMU|집에서 키웠다고.]] * 제자인 SK 투수들의 평가에 의하면 [[견자단]]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한다. * 1990년 9월 3일, 인천 도원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KBO 최초이자 역사상 단 두 번뿐인 '''세 타자 연속 볼넷 후 세 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하였다.[* 두 번째는 2022년 9월 24일 [[KIA 타이거즈]]의 [[이의리]]가 기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