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태성 (문단 편집)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강의도 촬영한다. EBSi에서 제공하는 강의이므로 당연히 무료인데, 유료 강의보다도 좋은 강의라는 평을 받고 있다. 주로 도표를 활용하여 판서하는 방식이라 역사 흐름 잡기가 수월하다. 그래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이외에도 공시생, 공기업 준비생, 직장인들도 꽤 듣는다. 2013년 재촬영된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고급 강의('''개정 고급 한국사'''라 부른다)는 전근대 근현대 합쳐 87강. 수업시간은 평균 50분 이상~60분. 70분이 넘는 강의도 2개나 있다.(...) [* 고대의 문화1, 고려의 성립과정. 그런데 의외로 따분하지도 않고 재밌다. ~~고대의 문화 1에 불교의 전래는 예기하는데 중국의 전진을 적다가 신화의 [[전진(신화)|전진]]을 얘기하는 아재개그도 선보인다.~~ ] 아예 대놓고 추천하는 블로거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정도. EBSi가 아닌 EBS에서 제공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강좌가 유료인 걸 생각하면 완벽한 팀킬. 더군다나 2012년을 기점으로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 바람에 더 이상 유료 강좌를 찾을 필요가 없어져서 고종훈, 설민석 같은 스타강사도 입지가 난감해졌다. [* 더군다나 이 때를 기점으로 선택률이 높던 [[한국근현대사]]마저 서울대생을 위한 [[한국사(교과)|한국사]]로 통합되는 바람에 곤란할 지경에 놓였지만, 다행히도 수능 한국사가 문이과 공통 필수과목이 되었다. 하지만 이전과 다르게 절대평가라 상대평가 때만큼의 인강 인기가 생길지는 의문.] [* 실제로 최태성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강의를 개정하여 이를 이투스에서 촬영하면서 설민석이 2017년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강좌를 하지 않는다.] 2013년 촬영된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사라는 과목의 특성상--그 6년 사이에 한국사가 천지개벽하진 않았으니-- 2019년에도 강의를 듣고 한능검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다. 다만, 기본 강의 특성상 기출문제는 한 문제도 풀어주지 않으니 기출 문제집은 따로 구입하여 풀어보는 편이 좋다. 최태성 본인은 국사 1500제, 근현대사 1400제를 추천하는데, 이렇게 많이 풀어볼 필요는 없고, 한능검 홈페이지에서 10회 정도의 기출문제를 프린트하면 된다. 2017년부터는 [[이투스]]에서 역시 무료로 '별★별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 대비 특강'을 하고 있다. 이투스에서는 심화 따로, 기본 따로 강의를 하고 있는데 강의가 좀 더 엑기스화되었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하고자 한다면 이투스 강의를 추천한다. 다른 한국사 강사들에 비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강의의 경쟁력이 높아서, 강의의 인기도 가장 높고 교재의 판매부수도 가장 많다. 최태성 본인 출간의 책들 중에서도 한국사능력시험 관련 교재들의 판매부수가 수능 등 여타 교재들보다 많은 편. [* 사실 강좌가 무료인 것도 한몫했다. 거기다가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책값을 거의 원가 수준으로 책정 해놓은데다 주기적으로 판매수익을 기부하고 있어 책 판매 수입은 거의 0에 수렴하는 수준이다.] 그래서 한능검 시험장에 가보면 죄다 최태성 교재를 보고있다. 2020년 5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심화/기본으로 개정됨에 따라 그에 맞춰 또 한번 촬영이 이루어졌다. 유튜브에 4월 1일 업로드된 심화강의는 총 40강 [* 기본강의는 30강이다.]인데 한 개의 강의도 영상을 분할하여 124개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다. 강의시간은 10분 미만에서 37분여 까지 각 영상마다 차이가 있다. 개정 고급한국사 시절에는 87강이었던 강좌를 40강으로 압축한 것이기 때문에 배속으로 듣는 것보단 기본 속도로 듣고 충분히 이해하는 게 좋다. 이투스에 올라온 버전은 유튜브와는 달리 음량 문제가 없고 수강상태 체크하기가 수월하다. 한능검 시험에 가끔 나오는 내용인데도 심화 강의에 빠진 것들이 더러 있다. 부여의 우제점법, 고려 박서의 귀주성 전투, 국민의 정부의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 등. 본인 말로는 지엽적인 부분까지 강의하면 100강이 넘어도 모자란다고 한다. 인증시험이기 때문에 80점만 넘어도 되기 때문이다. 그 이상 점수를 원할 경우 기출 문제를 풀며 개념을 다잡음과 동시에, 심화 내용들을 채워나갈 것을 강조한다. 2010년대 수능 강의 시절에도 국사 1500제와 근현대사 1400제의 문제를 풀 것을 강조했었고, 이를 실천한 학생들이 수능에서 고득점을 거두었다. 다만 그럼에도 심화 시험으로 개편되고 기출되는 내용에 대해서 개념 판서에 업데이트가 안 된다는 점은 아쉬운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