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향남 (문단 편집) == 기타 == * [[엘롯기]]를 모두 거치며 선수생활을 했다. * KBO 성적보다 AAA 성적이 더 좋다. AAA에선 3시즌 통산 2.81 KBO에선 15시즌 통산 4.05로 AAA 시절이 30대 중후반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신기한 경우다. 특히나 타고 경향이었던 퍼시픽 코스트 리그나 투고 경향이었던 인터내셔널 리그 모두[* 현재는 두 리그를 폐지하고 AAA를 양대리그로 개편했다.]에서 비슷한 성적을 거둬 리그 성향의 차이로 보기도 어렵다. 대표적으로 [[윤석민(투수)|윤석민]]을 보면 AAA에서 5.74 자책점을 기록했다.[* 다만 윤석민은 구속과 더불어 하락세였고, 그로 인해서 KBO에 복귀하고부터는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KBO 리그|KBO]]가 AA~AAA 정도로 평가받고 용병이라는 핸디캡까지 감안하면 KBO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매우 상반되는 모습이다. [[이승엽]], [[박병호]]같이 MVP를 2번 이상 받고도 상위리그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이라던지[* 이승엽선수가 NPB 시절 커리어 06년도만 본다고 해도 [[KBO 리그|KBO]] 시절 MVP를 5번받은 선수가 무관왕이 되었기 때문에 기대 이하의 성적이었다. 박병호 역시 KBO에서 2년연속 50홈런을 쳤지만 AAA도 정복하지 못했다. ~~물론 초반에는 홈런을 뻥뻥치며 mlb도 정복하는줄 알았다.~~] [[강정호]], [[류현진]], [[오승환]]처럼 KBO에서 성공하고 메이저리그에서도 성공한 선수들도 KBO 시절보다 기록적인 부분이 감소했다.[* 류현진은 통산 방어율 KBO 2.8 메이저리그 2.95이며 피홈런 비율이 1.3배정도 올라갔다.] KBO의 팀 분위기와 안 맞았다는 얘기가 있을정도[* 2017년에도 논란이 되는 고등학교 후배 폭행사건이라든지, 당시 김응용이 이끌던 [[해태 타이거즈]]는 엄청난 군기로 유명했다. 위에 서술되어있듯 대학교를 거쳐서 [[서재응]], [[최희섭]]처럼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 안티도 굉장히 많은 선수이다. 젊은 시절의 반항으로 팀에서 계속 엇나간 것도 있지만, 거듭된 해외 진출 도전이 특히 문제. 좋게 말하면 도전 정신이 강한 거지만 다른 시점으로는 해외 진출 실패로 낙동강 오리알이 된 신세에서 기회를 준 국내 팀인 KIA와 롯데의 뒷통수를 친 철새 행위나 국내에서도 최고가 되지 못한 선수가 헛 바람이 들어 상위리그 진출을 하려는 허세로 보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 * 사실 최향남이 KIA에 친 뒤통수는 당시 KIA 구단의 일 처리 실수도 있어 이해가 되지만, 롯데에서 마이너 리그로 진출하는 과정은 그야말로 변명의 여지없는 뒤통수의 향연이다. 롯데 소속이던 2008년 말, 시즌이 끝나자마자 구단과 '''아무 이야기 없이''' 자기 맘대로 해외 에이전트들과 접촉하며 메이저 리그 구단 물색을 물색했는데, 당시 최향남은 '''FA 신분도 아니고''' 엄연히 롯데 소속이었다. 이것 때문에 롯데 구단은 그가 계속 미국 무대 도전 의사를 밝히자, 이적료 챙기기가 목적이 아닌, 상징적인 의미로써의 보류권을 가지기 위해 최향남에게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무대 도전해 보자고 했고,[* 과거 [[선동열]]과 [[이종범]],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이 한국에서 뛰다가 일본 주니치로 이적할 때 주니치가 소정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임대 신분으로 데려가서 해태와 LG가 각 선수에 대한 보류권을 가졌던 것과, 2013 시즌 후 [[오승환]]이 완전한 FA 신분이 아닌, 한국 내 원소속구단인 삼성이 보류권을 가지고, 오승환을 데려가려는 해외 구단(한신)이 삼성에 이적료를 지급 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로 이적한 방법과 유사하다.] 그 결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입찰한 101달러에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종범]]의 발언으로 인해 그 유명한 [[빵 사건]]의 세 용의자 [[이종범|빵종범]], [[박재홍(야구)|빵재홍]], [[마해영|빵해영]]을 제치고 유력 용의자로 떠오르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빵 사건|해당 문서]] 참조. * [[김응용]]이 주시했던 선수이기도 하다. 불펜의 선동열, 향기나는 남자라고 아꼈다.~~근데 선동열도 불펜 투수잖아~~하지만 결국 해태 시절에는 꽃을 피우지 못하고 [[LG 트윈스]]에서 포텐을 폭발하게 된다. 그래도 KIA시절 고향 팀으로 돌아와 중간계투로 제 몫을 하긴 했다. * 옛 해태 출신으로는 보기 드문 [[콩라인]]이다. 1991년, 1993년 우승 당시에는 현역 복무 중이었고, 1996년에는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됐기 때문. 그리고 LG에서 두 차례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록한 뒤 2013년을 마지막으로 독립 리그로 옮기면서 영원한 콩라인이 되었다. * [[박명환야구TV]]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말재주가 화려하거나 뛰어난 편은 아니였지만 차분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박명환 말에 의하면 지금 얼굴이 중학생 때 얼굴이며 어려보인다고 저절로 동안 속성을 획득했다. 실제로 50세를 넘긴 나이에 비해 나름 동안인 편이다. *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선배[* 강태원은 동갑이지만, 1970년생과 같이 학교를 다녀 1년 선배가 된다.] [[강태원(야구선수)|강태원]]이 술회하길 대만 전지훈련 당시 [[김응용]] 감독이 고졸 저연차 선수들을 방으로 불러 살이 쪄야 한다고 그 자리에서 맥주 한 캔을 원샷시키도록 했다고 한다. 강태원과 최향남은 맥주를 넘기기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 버팔로 바이슨스 시절 레전드 에피소드가 있다. 체력이 방전된 상태에서 투수코치가 올라왔는데,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하는데 대화가 될 리가 있나. 콩글리시로 냅다 "노 파워"라고 말했는데, 투수코치는 "노 프라블럼"으로 듣고 투수 교체 없이 내려간 것(...). 당시에는 메이저리그에서도 규정 상 통역이 마운드에 올라갈 수 없었던 시절이다. 버팔로 바이슨스의 팬인 유명 배우가 이 에피소드를 듣고 너무 감동 받은 나머지 '노 파워' 티셔츠를 만들어서 입고 덕아웃까지 방문했다고 한다. 배우 William Fichtner일 가능성이 높다. 프리즌 브레이크의 FBI 요원 머혼 역의 배우이다. 참고로 최향남은 투수코치가 내려간 뒤 3안타 2실점을 하고 교체되었다.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적 당시 포스팅 금액 101달러는 ㅋㅋ라는 의미로 쓰이는 은어인 lol을 의미한다는 설이 유력하다. 카디널스 쪽에서 포스팅을 요구하는 롯데의 요구를 황당해했다는 후문. 롯데는 권리를 가지고 있으니 요구한 것이지만, 메이저리그 구단이 보기엔 나이 든 마이너 선수 한 명에 뭘 귀찮게 포스팅까지.. 이런 식의 분위기였다는 것 같다. * [[최익성]]에 따르면 최향남이 [[화악산]]에 머물고 있을 때 최익성도 친구 따라 산에 들어갔고, 그 곳에서 최향남은 귀신을 봤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