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현석(1972) (문단 편집) == 경력 == 경력 20여년의 [[베테랑]] [[셰프]]로 [[1995년]] [[3월]]부터 [[요리]]를 시작했으며[* 어머니, 아버지, 형 모두 요리사인 집안에서 태어나 어머니는 요리를 하지 않게 했으나, 제대 후 [[운동]]이나 [[그림]] 쪽으로 진로를 정할까 하다가 마땅히 밥벌이가 될 만한 게 없어서 요리사 일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2007년]]에 이미 '각 분야 전문가들이 추천한 문화 예술계의 30대 기수들'에 선정될 만큼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약 190cm의 신장, 멋진 목소리와 [[훈남]] 외모로 테이스티 블루바드 시절에 이미 팬클럽이 결성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수요미식회]] 고정출연자이자 요리연구가인 홍신애는 이러한 위상을 '셰프계의 [[전지현]]'에 비유했다.] 남성잡지 '멘스헬스‘에서 선정한 '창의력으로 성공한 30대'에 그 이름을 올렸다. 케이블 채널의 요리 방송에 출연하면서 탁월한 예능 감각을 과시, [[2015년]] [[냉장고를 부탁해]]를 기점으로 이제는 명실상부한 대세 셰프. [[썰전]]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고졸]] 출신 국내파 셰프 중에서 입지전적인 인물이라고 한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13/2015021301120.html|#]] 다만,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인 [[김성주]]가 이 점을 어필하자 기분 나쁘다는 식으로 반응한 것을 보면 최현석 본인은 그런 수식어를 별로 내켜하지 않는 듯. 최현석이 국내파로서 크게 성공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이것이 요식업계에서 하나의 훌륭한 선례를 남겼다. 꼭 해외에 다녀오지 않더라도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최현석이 증명한 셈이기 때문이다. 물론 여전히 요식업이 해외에서도 일종의 [[공방]] 형식, 즉 [[장인]]이 존재하고 그 [[문하생]]으로 기술을 전수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최현석이 해외 경험이 없다는 건 [[강레오|그런 것을 따지는 사람]]들에게는 약점으로 여겨질 수는 있다. 그러나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장점은 '''"소모적인 경력 논쟁에 휩싸일 일이 없다."'''라는 점이다. 툭하면 이 문제로 논란을 일으키는 [[에드워드 권]], [[강레오]]와 달리[* 그나마 에드워드 권은 쿡방이란 분야의 선구자라는 것도 있고, 경력이 과장되었다는 얘기는 많았지만 그래도 해외 호텔에서 일한 경력 자체는 엄연히 존재하며 해외에서도 그 경력을 인정은 받고 있다.[[https://www.chefdb.com/nm/19033/Edward-Kwon|#]] 반면 강레오의 경우 자기 주장과는 달리 그 경력이란 것의 실체 자체가 없다는 게 중론.] 최현석의 경력은 과장하려야 과장할 수가 없다. 테이스티 블루바드 시절부터 그가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인기 셰프가 된 것은 '[[고든 램지]]에게서 배워온 사람이래'라거나 '해외 유명 요리학교 나온 사람이래'라는 [[카더라]]가 아닌 오로지 '''실력''' 덕분이다. 이를 입증하듯, [[강레오]]가 지나친 유학 부심으로 최현석을 겨냥하여 저격했다가 엄청난 역풍을 맞고 있다. [[2008년]]에 방영된 '셰프 최현석의 크레이지 타임'을 시작으로 '[[올리브쇼]]'와 '[[한식대첩]]' 등에 출연하여 방송 감각을 살렸으며,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전문 셰프 중 독보적인 분량을 확보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요리왕 비룡]]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액션]]--과 [[허세]]--으로 주목받았는데, 그래서 얻은 별명이 '''허세프'''(허세+셰프). 이런 허세와 액션 컨셉은 [[올리브쇼]] 등 기존 출연 프로그램에서도 보여주었던 모습이지만 아무래도 볼 사람만 보는 '케이블 채널 요리 프로'이다 보니 한계가 있었던 반면, 최근에는 잘나가는 JTBC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시에 본인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초반 전적은 좋지 않은 편이었는데, 아무래도 화려하고 어려워보이는 그의 요리 스타일이 출연자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한 탓이 크다. 최현석 자신도 출연자의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셰프의 관점에서만 완벽한 요리를 추구한 것 같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 이기는 방법을 알았다'며 프로그램이 종영될 때까지 10패를 채울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진짜인지 허세인지는 몰라도 10회 이후로 승률이 수직상승하긴 했다. [[한식대첩]] 시즌2 종료 후, 냉부해에 출연하면서 최현석의 인지도는 급상승했지만 예전과 같은 출연료로 한식대첩 시즌3에 흔쾌히 재출연했다고 한다. 여기서는 최현석이 출연진과 심사위원진은 물론, 출연진이 한 번씩 가지고 나오는 조리 도구보다도 어린 연배라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얌전하고 훈훈한 '''최막둥'''이다. 동료 심사위원인 [[백종원]]이 [[치킨]] 100마리를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선물하자, 최현석은 그 보답으로 다음 촬영일에 직접 구운 빵을 대접했다고 한다. 냉부해 10회에서 백종원의 배우자인 [[소유진]]이 출연했을 땐 그의 냉장고에서 자신의 시그니처 메뉴인 콜드 파스타로 '어란대첩'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분자요리]]를 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내 셰프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JgC0byKDoZ0|#]] 또한 [[수요미식회]] 32화에 따르면 오세득이 최현석을 젤리성애자라고 ~~깔~~할 정도라고. ~~오세득뿐만 아니라 올리브쇼에 출연한 다른 셰프들도 깠다~~ 실제로 최현석의 요리를 먹어본 사람들의 말 중에는 젤리를 무분별하고 과다하게 사용하는 편이라는 평도 있다. 그러나 근래에는 에스푸마와 액화질소를 사용해 급속냉각 후 가루를 내는 등 젤리성애자에서 벗어나는 중. 실제로 쿡가대표에서도 에스푸마를 활용하거나 인공 캐비어 등을 만드는 등 15분만에 다양하게 선보였다. 다국적 심사위원단도 최현석의 분자요리를 인정해 젤리를 남발한다는 불명예는 확실히 씻은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