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이(호랑이형님) (문단 편집) ==== '''[[호랑이형님/설정#s-4.8|화염 술법]]''' ==== [[파일:kkEuudQ.png|width=600]] [[파일:CZIITBI.png|width=600]] 불을 다루는 술법. '''사실상 1부 추이의 상징.'''[* 39화의 제목이 대놓고 '''[[무커|물]] [[추이(호랑이형님)|불]] [[산군|바람]]'''이었다.] 화염을 날려서 공격하는 것도 가능. 완충 작용도 있는지 추이가 무커에게 맞았을 때 화염으로 막자 어느 정도 충격이 흡수된다고 말했었다. 추이의 불은 일반적이 불이 아니다. 마치 자아가 있는 냥 형체[* 무슨 벌레 혹은 귀신같이 생겼다.]를 갖출 때가 있으며 형체 없이 태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력 역시 행사할 수 있다. 산군, 무커와 싸울 때를 보면 불로 태우는 것 외에도 자상 등을 입힐 수 있다.[* 구망이나 흰눈썹은 이 점을 응용해 화염으로 방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추이는 그러지 않는다.] 화염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채찍 형태로 만들어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한데, 미호는 이걸 한 번 맞고 몸이 타 버렸으며 수인화 상태의 무커에게 썼을 때는 화염에 면역이 있는 관계로 불에 타진 않았으나, 무커의 힘으로도 한 번에 끊지 못하고 잠시 결박당했고, 한 번 끊어버리자 금세 다시 생성되어서 무커를 다시 묶어버렸다. 비단 앞 발뿐만 아니라 대장 추이의 잘린 팔에서도 화염 채찍을 썼고 대장 추이가 각혈할때 피 대신 불꽃을 토해냈다. 또한 불을 이용한 [[클로킹]] 내지 텔레포트 술법을 쓸수있는데 이것은 추이 뿐만 아니라 [[흰눈썹]], [[바쿠]], [[구망]]과 같이 불 계열 술법을 배운 자가 쓸 수 있는 듯하다. 이 술법으로 무두리 술법으로 자신을 습격한 산군을 역관광시켰고 수인화 된 무커에게서 도망치는데 사용했다. 처음 나왔을때는 추이가 닿지 않는, 추이 자신의 리치 이상의 적을 공격하기 위한 그저 육체의 연장선인 기술로 보였지만 점점 화수가 늘어나며 묘사되는 바로는 '''정말 무서운 기술임이 드러난다.''' 화염 술법은 불이 가지는 위력도 위력이지만 시전 종료 후에도 화상이 남아 피 시전자를 괴롭힐 정도로 악랄한데, 이 술법을 맞은 미호와 산군에게는 검게 탄 상처가 남았고 산군에게는 대장 추이가 사망한 후에도 불기운이 그대로 살아 산군을 조금씩 불태웠다.[* 사실, 불기운이 살아있는 이유는 추이가 재생벌레로 부활했기 때문임이 2부 163화에서 드러났다. 흰눈썹이 추이가 죽은 것으로 알았음에도 산군의 화기가 추이의 화기라고 본 것을 볼 때, 시전자가 죽어도 화기가 살아있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흰눈썹은 화염 술법에 상당히 능통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치료 능력이 있는 푸른 늑대 자와르가 상처를 핥아보았지만 치료는 커녕 살아있는 화기 때문에 오히려 자와르에게 화상을 입힌 점으로 보아 어지간해선 치료하기 힘든 상처인 듯.[* 사실 추이가 자와르보다 명백히 우위에 있는 짐승임을 감안하면 추이의 술법으로 인한 상처를 자와르의 능력으로 치료할 수 없는건 당연할지도 모른다.] 상술했듯, 산군이 화기를 억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참고로 산군은 근거리에서 쏜 화총에도 피해가 전혀 없었으며, 흰눈썹의 수인병을 불태워 뼈만 남기고 항마병 출신의 무골을 불태워 다 타버릴 정도의 화력을 자랑하던 흰눈썹의 불에 맞아도 별다른 유효타를 못 줬다. 산군 역시 불에 대한 엄청난 내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으로 볼 때 추이의 화기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 산군이 흰눈썹에게 달려들 때 주변에 있던 착호갑사 몇이 산 채로 타버리거나 산군의 상처를 본 흰눈썹이 곧바로 율죽으로 저 화기를 끌어내야 쓰러뜨릴 수 있으리라고 생각할 정도.[* 그러나 산군은 이를 역으로 이용해 이령의 시(尸)를 자신의 등 뒤로 몰아붙이고 화기를 풀어놓아 치명타를 입히기도 했다.] 화염 술법을 사용했던 상대가 하필 불에 내성이 있는 무커라서 그렇지, 불에 내성이 없는 자들에게는 굉장히 위험한 기술이다. 일례로 황요가 끌고온 범들은 화염 한방에 잿더미가 되었고, 몸에 구멍이 송송 뚫려도 재생하고 몸을 자유자재로 변형하는 강력함을 어필한 [[이령의 시]]가 산군이 유도한 추이의 불을 맞자 '''바로 산화하였다.''' || [[파일:불씨날리기.png]] || ||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추이가 일으킨 작은 불씨]] || || [[파일:천남성 부하들 산화.png]] || [[파일:cjsskatjdwnrdma.png]] || || 그 불씨를 맞고 산화한 괴조들과 이를 바라보는 천남성 || 추이의 불꽃에 산화한 천남성 || 2부에서도 여전히 건재한데, 추이의 컨디션이 컨디션이라 1부에 비해선 초라한 수준이지만, 자그마한 화염 술법 하나 쓰는 것만으로도 그야말로 경악스러운 살상력을 선보인다. 먼저 손가락을 튕겨 작은 불똥 하나를 날려서 비녀단 전원을 태워버려 바깥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리고, 발동된 이후에는 천남성이 날리는 독 깃털들은 몸에 닿자마자 태워버리며 자동 방어를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1부에서 자주 사용했던 불 채찍 기술도 사용하는데, 1부에 비하면 매우 작고 가늘지만 천남성이 이 가느다란 불줄기에 휘감기자마자 '''전신이 갈기갈기 찢겨져 즉사했으며''' 남은 육편들마저 불에 타 싸그리 소멸해버렸다. 여담으로 이 불 채찍은 추이가 별다른 컨트롤을 하지 않는데도 살아있는 것 마냥 움직이는데, 천남성을 작살내고 빠르까지 공격해 죽이려고 했다.[* 다만, 아랑사에게는 불똥이 튀어도 피식 꺼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율죽의 화기도 어렵지 않게 잡아내는 무케나 나주도 이 화염은 소화시킬 수 없었다. 하지만 추이는 '''더이상 화염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2부 61화에서 무커 손으로 불이 나오는 반대편 손을 꽉 잡고 빼는 장면이 있는데 이로 인해 겁먹은 구망의 불씨가 추이의 몸 밖으로부터 도망쳐나와 [[빠르]]의 콧구멍 속으로 숨었다. * 순간이동 || [[파일:추이의 순간 이동 1.jpg|width=1000]] || [[파일:추이의 순간이동 2.jpg|width=600]] || [[파일:추이의 순간이동 3.jpg|width=600]] || 순간이동을 하는 기술. 바쿠도 시전 가능한 기술로, 구망의 불씨와 큰 연관이 있는 기술이다. 온몸이 화염이 되어 사라짐과 동시에 적의 사각지대로 이동해 화염이 된 몸이 다시 원상복귀되는 원리인 듯하다. 사실 구망을 제외한 인물들은 순간이동을 한다기 보다는, 물리적인 타격을 무효화시키면서 적에게서 자신의 위치를 숨기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유일하게 구망만이 장거리 텔레포트가 가능하다. 산군의 무두리의 술법과 비교가 될 수 있는데, 추이[* 수인화 상태였다.]는 무두리의 술법을 눈으로 쫓다가는 당하므로, 오로지 감으로만 상대해야 했다.[* 물론 그 때는 공명무커한테 흠씬 두들겨 맞은 상태였기 때문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그러나 바쿠가 사용한 불을 이용한 순간이동 기술은 추이가 구망의 귀신굴에 들어가기도 전에, 정신도 제대로 못차리고 눈도 먼 상태에서 오로지 감각만을 이용해 대처했다. 즉, 민첩성을 따질 때는 무두리의 술법이 더 빠르며, 상대 입장에서는 무두리의 술법이 불을 이용한 순간이동 기술보다 훨씬 대처하기 어렵다. 허나 그 산군조차 추이의 술법을 따라잡질 못해 순식간에 뒤를 잡혔음을 감안하면 그냥 시전자의 실력이 포인트. 더군나나 무두리의 술법은 바람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단순히 위치를 바꾸는 심플한 개념이지만, 대신 그걸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 앞발만 이동시켜서 공격하거나, 절단된 신체 부위에 술법을 상요해 일회용 투척무기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신 화염 술법은 유동적이라 상대의 공격을 그냥 흘러낼 수 있다. 즉, '''공격용으론 무두리의 술법이, 수비용으론 화염 술법'''을 이용한 텔레포트가 더 유리하다. 지구전으로 가면 말할 것도 없이 화염 술법이 훨씬 유리하다. 그러나 무두리의 술법은 너무 남발하면 장기가 뒤틀리고 술자의 몸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산군도 무두리의 술법을 남발하다가 장기가 뒤틀려 꼼짝 못해 아린에게 꾸짖음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와 반대로 불을 이용한 순간이동 기술은 무두리의 술법보다는 술자의 부담이 덜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 화염체(火焰體) || [[파일:I90BnXc.png]] || [[파일:Omzm267.png|width=600]] || 아마도 '''대장 추이의 필살기'''인 듯 하며 온 몸에 화염을 두르는 술법. [[마리오(마리오 시리즈)|손에서 불꽃을 투척 가능하고]], 몸을 두른 화염의 열로 적을 말 그대로 녹여버리는 기술인 듯 하다. 힘이 세지는 건지는 몰라도, 화염체를 쓴 뒤 무커가 발로 차서 날린 목책을 한 주먹에 분쇄해 버리기도 했다. 심지어 작중에서 나온 것은 추이가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던 관계로[* 아마 초재생능력을 잃어버렸던 관계로 본인도 불에 타면 재생이 되지 않아 화염의 세기를 일정 수준으로 조절해야 했던 듯 하다.] '적당히' 쓴 것이며, 풀 파워가 아닌 듯 하다. 그러나 하필이면 상대가 공명 상태의 무커였던지라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술법이 강제로 해제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왼쪽 사진처럼 대장 추이는 한쪽 눈이 무커에게 맞아 삐꾸가 되었는데 화가 진행 될 수록 눈이 회복되는 걸 보아서 회복 능력이 있는게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일전 황요에게 단약 받은걸 먹고 천천히 회복 중이였다. 애초에 회복 효과가 있다면 추이가 몸 상태를 보고 조절할 리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