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이(호랑이형님) (문단 편집) ==== 완력 ==== 수인화 상태보다 완력이 훨씬 떨어지는 인간형 상태에서도 '''산군과 무커를 상대하는''' 강력한 힘을 보여주었다.[* 산군은 주먹 한방에 각혈시키며 날려버렸고, 무커의 경우는 꼬리를 잡아 황요에게 달려드는 것을 제지했다.] 또 대장 추이의 과거 회상에 따르면 인간형의 모습을 한 채로 코끼리만한 짐승들을 때려잡아 자신이 양성하고 있던 항마병들에게 홀로 먹이를 공급하고 있었던 듯. 당연히도 수인형 상태에서의 힘은 더욱 강해서, 산군의 몸을 손으로 한번에 뜷어버렸으며[* 참고로 산군의 몸은 빈사 상태이긴 했어도 수인형 변종을 단 두 발만으로 끝장낸 총통으로 수십 발을 쏴도 관통당하지 않는 초월적인 맷집을 지녔다.], 흰눈썹이나 바쿠도 대장 추이에게 힘에서 심하게 밀리는 듯 한 모습이었다. 특히 바쿠의 경우 육체적 힘 하나는 엄청난 수준이어서 수인화한 항마병을[* 심지어 그 항마병도 항마병 최강인 황웅이다. 다시 말해, 항마병 최강의 수인형도 바쿠의 인간 형태에 못미친다는 것이다.]인간 형태로 간단히 해치우는 강자인데, 추이에게는 저항도 못 하고 밀렸다. 이후엔 똑같이 수인화한 상태로 자신보다 덩치가 거대한 바쿠의 목을 물고 수직의 절벽을 기어올라간 뒤 멀리 내동댕이 쳐 버렸으며, 바쿠가 발톱에다 화염을 두르고 공격하는 기술로 대장 추이를 노리자 바쿠의 발톱을 '''강제로 바쿠의 목에다 꽂아버렸고,''' 이후 카운터 훅을 1대 강타하는 것만으로 바쿠의 목을 돌아가게 하고 엄니도 죄다 박살내버렸다. 심지어 제대로 상대를 안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버일러|버일러(貝勒)]]를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명무커]]와 조금이나마 힘 싸움이 가능했으며, '''공명무커에게 유일하게 충격을 준 듯한 공격이 바로 추이의 육탄 공격이다.'''[* 물론 이게 공격으로서의 효과는 보지 못했다. 말 그대로 그냥 아프긴 아픈데 전투 속행에 제한이 전혀 없을 정도로 별거 아닌 수준. 그래도 일단 공명한 무커의 맷집을 생각하면 공격이 들어가는 것 부터가 사기다.] 이는 신체능력이 증폭되는 수인화 시술을 받기 며칠 전 짐승이었을 때도 막강해서 흰눈썹을 밀어붙일 수 있을 정도였으며[* 흰눈썹이 아린이 언제올지 모르는 상황인데 붉은산 기술인 불기술을 사용할 정도였다. 뒷감당은 생각하지 않고 당장 살기 위해 불을 쓸 정도로 처절하게 저항했다.] 추이들이 학살당할 정도로 빠르고 강한 아린의 목탄(木彈)을 간단하게 부숴버리고 부하 추이에게 날아가는 나무조각도 순식간에 박살냈다. 부하 추이가 깔려죽을 정도로 크고 무거운 나무를 옮길 정도로 여타 추이들과도 차원을 달리 한다. 2부에서 삐쩍 마른 반송장인 상태여도 여타 범보다도 강력한 대호인 빠르를 상대로 체술로만 싸웠는데 빠르를 순식간에 피떡으로 만들어버렸다. 근육이 거의 완전히 사라져서 힘이 엄청나게 약해졌을 것이 분명한데도, 공격 한 방 한 방이 빠르에겐 피가 터져나가게 할 정도로 힘에서 밀리고 엘보 어택 단 한 방에 빠르게 뻗어버릴 정도로 강력하고, 이후 근육이 쪄 온전히 회복된 상황에선 거의 몇십톤은 족히 되 보이는 말 그대로 집채만한 바위를 들어다 옯기거나 거의 하루종일 바위를 부숴버리고도 힘이 부치지 않아보이며, 비녀단의 짐조와 할조들이 습격했을 땐 [[화고]]를 그냥 몸뚱아리를 뽑아 죽이거나 할조를 즉사시키고, 주먹 한방에 성벽에 무슨 폭탄이 터진 것 마냥 강력한 위력과 더불어 벽을 뚫어버릴 정도다. 나중에 빠르의 말빨에 속아 인면어라는 적유를 잡으러 갔을 때 몰려오는 물소인 시, 그것도 한마리에 3천근(= 1,800kg)이라는 시들을 기합으로 멈춰세우자 그런 시들을 뒤집어 엎을 정도로 크고 힘이 센 대장 시의 뿔을 잡아내고 꿈쩍 못하게 만들었으며, 아예 무릎까지 진창에 빠진 상태에서 뿔을 잡은 채로 날린 어퍼컷 한방에 대장 시의 뿔을 부러뜨리고 이빨을 모조리 털어버린다. 평지도 아니고 물 속, 심지어 추이는 육상 생물이니 당연히 물소고, 물 속을 돌아다닐 수 있는 시가 누가 보더라도 유리했고, 대장 시는 다른 시와는 크기를 달리하고, 거의 2톤에 다다르는 시들을 뒤집어 던져버릴 정도로 완력이 강한데 추이에게 속절없이 말 그대로 처발렸다. 나중엔 아예 무케에게 돌진하는 시(兕)들을 막으려고 부러트린 시(兕)의 뿔을 집어던지는데 무슨 철갑탄이라도 쏜 거 마냥 그 부분이 초토화되고 시 세네 마리는 여파로 토막나 죽었다. 거기다 추이는 진창에 더 빠져 허리까지 박혀버린 상태여서 평지에서 낼 수 있는 힘을 온전히 낼 수 없을텐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다. 육지에서는 이보다 더 안정적인 힘을 낼 수 있으며 실제로 빠르보다 2~3배는 더 큰 거목은 물론이고 건물만한 바위도 추이가 대충 주먹 한 번 휘두르면 모두 산산조각이 나버린다. 몇십 톤이 넘어보이는 바위[* 설악산의 흔들바위의 무게가 약 '''32t 정도'''인데 그것과 엇비슷하거나 더 거대한 크기이다.]를 간단히 투척하고 스피닝백킥을 적중시켜 전신을 경질화한 시를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어 놓는다. 킥 한번에 수 미터 날아가 자력으로 감속조차 불가했으며 쇳덩이 상태의 시가 역으로 공격한 전투병의 팔목을 작살내고 짜부시켜버릴 정도의 견고함과 질량을 가졌는데 신체 변형을 무시하고 몸의 8할이 소실되도 멀쩡히 생체활동이 가능한 시를 '''죽였다.''' 기억을 되찾은 이후엔 '''이령이 붉은 산에 보낸 시 전원을 순식간에 찢어발겨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